제주도, UAM 글로벌 기업과 협력 강화 논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9.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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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UAM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제주에서
도심항공교통 관련 기업인 미국의 조비 에비에이션과
영국의 스카이포츠 관계자를 만나
향후 실제 운용을 목표로 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에릭 엘리슨 에비에이션 부사장은
조비와 제주도가
직접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편
버티포트를 효과적으로 건설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방안의 공동 모색을 제안했습니다.

에디슨 페럴 스카이포츠 총괄이사는
2028년 실제 운용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설립 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관광형 UAM 상품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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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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