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추진…후쿠오카 재개 기대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9.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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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현지 여행업계 대상 세일즈와 홍보, 항공권 프로모션 등
직항편 재개에 따른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7월 운항을 재개한 제주-도쿄 노선은
높은 탑승률에 힘입어
10월 말 동계시즌부터 주 3회에서 4회로 확대되며
구마코토와 오키나와 등
일본 지방 도시와 제주를 잇는
전세기 운항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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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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