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에 정신과 입원병동 첫 개설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9.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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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이
정신질환 치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의료원이 585억 원을 투입해
119개의 병상을 늘려 391병상으로 확대했습니다.

이 가운데 정신의학과 입원병동 42병상이 처음으로 포함됐습니다.

이에따라 서귀포의료원은
현재 근무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명으로
26병상을 우선 운영하고
나머지 병상에 대해서도
추가 전문인력을 확보하는대로 가동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지역에서 처음으로 정신질환 입원치료가 가능해져
그동안 제주시까지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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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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