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초등학생 유인 미수사건이 발생하면서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초등학교 주변 안전망 구축을 확대합니다.
각 초등학교 등하교시간에
자치경찰 또는 주민 자치경찰대,
시니어클럽 봉사 인력을 집중 투입합니다.
특히 제주시 시니어클럽은 31개교에 100명,
서귀포시 시니어클럽은
25개교에 114명을 등하굣길에 배치합니다.
자치경찰은 또
제주도 CCTV관제센터와 화상 순찰 협력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범죄 위험요소 진단을 위한
환경개선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