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광역치매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치매관리 심포지엄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도 관계자를 비롯해 보건과 의료, 복지 전문가 등이 참석해
광역치매센터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치매 진단과 치료, 돌봄의 패러다임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특히 지정 토론에서는
정책과 의료, 가족경험 등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매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