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속 소상공인 금융 대출 '눈덩이'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9.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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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경기 침체속에
소상공인의 금융 대출 규모가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육성자금의 경우 지난달까지
1만 3천여명의 소상공인이
7천 7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이용했습니다.

또 긴급 특별보증과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등
소상공인 위기극복 특별보증에
1천 350억 원 규모로 보증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제주도는
전국 최초로
최대 10년 장기분할상환제를 도입해
만기 일시상환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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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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