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14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에
문화예술재단과 여성가족연구원, 신용보증재단이 선정됐습니다.
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보다 한등급 오른 '나' 등급을,
이어 4.3평화재단과 한의약연구원, 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연구원,
경제통상진흥원은 '다'등급을 받았습니다.
제주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최하위 '마'에서 한등급 오른 '라'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기관장 평가에서는
제주연구원과 신용보증재단, 제주의료원,
콘텐츠 진흥원, 경제통상진흥원 5곳이 '가'등급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상근이사로 전환돼
첫 기관장 평가대상이 된
4.3평화재단 이사장의 경우 '다' 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