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인 여행업체 공유오피스로 '자립 성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9.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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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형 관광사업체 공유오피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62개의 1인 여행업체가 지원받았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상인
33개사가 자립에 성공해
독립 운영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도내 5성급 호텔과
웰니스. 의료 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광주야구재단 등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입주사들의 사업 확장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제주형 관광사업체 공유오피스의 이용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제주에서 1년 이상 운영한 1인 기업이며, 이용기간은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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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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