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이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동문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화북시장,
제주시민속오일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진행됩니다.
이와는 별도로
해양수산부 차원의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같은 기간에
동문과 도남, 보성,
서문, 서귀포매일 등 9개 전통시장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행사기간에 국산 신선 농축산물 또는 수산물을 구매하면
각각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에서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