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 중국 무비자 확대·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9.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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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이번주부터 제주에만 도입됐던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도 10월부터 시작됩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번주부터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내년 6월까지 단체관광객에 한해
15일동안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는 것으로
제주도는 기존처럼
중국 개별이나 단체관광객 모두 30일 무사증을 유지됩니다.

다만 제주에만 도입됐던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된 셈이어서
제주관광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됩니다.




지속가능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진단 대토론회가
29일 오후 2시부터 제주컨텐츠진흥원 비인공연장에서 열립니다.

4번째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건설과 주택, 교통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며
각 전문가의 주제발표에 이어
오영훈 지사가
분야별 과제에 대한 정책 방향과
향후 세부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다음달 1일부터 구좌와 성산, 표선, 애월 등 7개 지역에서 실시됩니다.

12살 이하 또는 65살 이상 도민은
지정된 건강주치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등록하면
건강위험평가와 만성질환 관리,
건강검진, 요양 돌봄 연계 등
10대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받게 됩니다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사장 후보자에 대한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1일 열립니다.

이어 2일에는 최명동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됩니다.

두 후보자 모두 제주출신으로
김용범 후보자는 3선 도의원을 지낸 정치인,
최명동 후보자는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공직자 출신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30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연구용역 중간 발표와 함께
대안교육 발전 방향과 위탁교육기관 운영 사례,
학업 중단 예방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통계청이 다음달 2일 9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 8월 제주의 소비자물가 10개월 연속 1%대를 유지한 가운데
농수산물은 폭염 등의 영향으로 4.5% 큰 폭으로 올라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농수축산물 물가 상승률에
관심이 쏠립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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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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