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ICC 사장 후보 인사청문…"전문성 부족"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10.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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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사장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린 가운데
전문성 부족 문제가 부각됐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문화광광체육위원회 청문회에서
김 후보는
대표이사로 임명된다면
그동안 정치경험을 살려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주 MICE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 개관하는 제2센터를
콘텐츠 중심의 복합문화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일할 기회를 달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청문회에서는
경영 경험이 없는 후보자의 전문성 부족 문제가 부각되고
낙하산 인사 논란까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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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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