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기업 메디선, 제주에 100억 투자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12.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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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싱가포르 에너지 기술기업인 메디선간
제주지역 신설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이
오늘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메디선은 클린에너지 기업으로
해수를 담수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염수를 버리지 않고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며
농축수를 재활용해 자원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디선은
2030년까지 100억 원을 투자해
제주를 거점으로
연구개발과 생산 기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용암해수단지를 중심으로
제주의 물산업과
청정에너지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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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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