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13선거구부터 16선거구까지
어떤 후보들이,
또 어떤 공약을 대표로 내걸고 선거에 나서고 있는지,
또 대결 구도는 어떻게 형성됐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제13선거구인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지은,
진보당 정근효 예비후보 3자 대결이 펼쳐집니다.
정근효 예비후보는 19살 최연소 후보로 관심을 모읍니다
강철남 의원은
문화.체육.예술이 살아 숨쉬는 제주 조성과
어르신과 장애인, 아이 모두가 편안한 동네,
생활 불편을 줄이고 걷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지은 예비후보는
주차면 300면 이상 확보 등 주차문제 해결과
보행 안전 강화,
통합 돌봄이 가능한
시니어센터 유치 등 마을별 맞춤형 생활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정근효 예비후보는
주차난과 교통혼잡 해결을 위한 주민 결정의 장 마련과
월세 상한제와 세입자 계속거주권 보장,
아이들 마을돌봄케어 서비스 도입을 공약했습니다
다음은 제 14선거구 노형동 갑 입니다.
이 지역은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의원에 맞서
국민의힘 김세훈 예비후보가 뒤늦게 도전장을 냈습니다.
양경호 의원은
노형오거리 스카이파크 조성사업 정상 추진과
수영장을 갖춘 문화체육교양센터 건립,
노형동주민센터 청사 신축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세훈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주차난 해결을 위한 주차공간 확대
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아이들이 안전하고 안심하는 노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계속해서 제15선거구 제주시 노형동 을 입니다.
민주당은 현지홍 의원의 사퇴로
이경심 의원으로 후보가 단일화됐습니다.
여기에 개혁신당 이건우,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고민수 예비후보 간
3파전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이경심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스마트 교통체계 도입을 통한 출퇴근,
등하굣길 교통혁신과
청소년 전용 문화.체육센터 유치,
아파트 밀집지역 생활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건우 예비후보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영업.상업 회복 프로젝트 추진과
노후 공동주택 공용부 개선을 우선 지원하는 조례 제정,
노형 교통.보행 혁신구역 지정을 공약했습니다.
고민수 예비후보는
학교운동장 지하 주차장 조성을 통한 주차문제 해결,
AI 데이터 기반 교통정책과 공항 우회도로 개설,
선로 지중화와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공약했습니다.
다음은 제16선거구인 제주시 이도, 이호, 도두동 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이번 3선을 끝으로 물러서겠다는
송창권 의원과
고연종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치릅니다.
여기에 개혁신당 양해두, 진보당 김형미 두 예비후보가 출마해
민주당과 소수정당들간 3파전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송창권 의원은
서빛중학교내 공공도서관 신설과
이호 유아친화형 다목적체육관 신설,
도두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상 체욱공원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고연종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공항소음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안 마련과
외도, 이호, 도두 해안도로를 잇는 산책길과 둘레길 정비,
주민 화합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축제 개최 등을 제시했습니다.
양해두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야간 항공기 공항 이착륙을 제한하는 커퓨타임 도입과
서빛중에서 애조로까지 도로 왕복 2차선 조기 확장,
택배비 추가 배송비 지원 자동 시스템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형미 예비후보는
심야약국과 어린이 달빛병원 운영,
공공버스 신설과 주민참여형 버스노선결정제도 도입,
공항 소음과 분진 피해에 대한 무료정밀검진 지원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