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누가뛰나<30>]성산읍 : 국힘 현역 vs 민주 비례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6.04.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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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30번째 순서로 서귀포시 성산읍 선거구 입니다.

제2공항 이슈로 뜨거운 이 지역은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현기종 의원과
민주당 비례대표인 양홍식 의원의 맞대결로 펼쳐집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선거구는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예정지가 포함된 지역으로
농어업과 관광 두 축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18살 이상 유권자는 1만3천100여 명.

제2공항 건설 문제,
또 이로 인한 재산권 행사 제약,
1차산업 악화는 주요 현안으로 꼽힙니다.


이 지역에는 지난 선거에서 재도전 끝에
재선 의원을 꺾고
도의회 입성에 성공한 현기종 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제2공항 차질 없는 조속 추진과 조기 착공,
IB학교 확대와 IB특구지정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
청소년 문화의 집과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현기종 제주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성산읍)>
"지역의 더 큰 현안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해서 단계적으로 그런 더 큰 사업 성과물들을 이끌어내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거버넌스를 통해서 더 큰 우리 성산의 사업들을 유치하고 성산읍의 더 큰 내일을 그리기 위해서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비례대표로 현기종 의원과 같은
농수축경제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홍식 의원이 출마해 지역구 탈환에 도전합니다.


공직자 출신으로 성산읍장을 역임하기도 한 양 의원은
제2공항 건설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성산읍과 비자림로와 연결되는 금백조로 4차선 확장,
다목적 문화체육복합관 건립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 양홍식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절박한 상황 속에서 고향 성산읍이 지금 빨리 변화하지 않으면 점점 낙후되는 지역으로 가기 때문에 우리 성산읍의 경제와 교육, 문화 교통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마을 기반의 투표 성향이 강한 성산읍 선거구.

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건설에 대해
두 후보 모두 이견 없이 찬성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수성이냐 탈환이냐 여야 맞대결에서
누가 유권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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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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