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에 제주에서 발생한
돼지 열병의 추가 확산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재로써는 돼지열병 초기 증상으로
추가 발병이나 확산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다만 출하 차량이나 분료처리 차량을 공동으로 이용할 경우
확산 우려를 키우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희룡 지사는 또
돼지열병의 최장 잠복기는 21일로
현재까지 도내에서 증세를 보이고 있는 돼지는
한 마리도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10KM 반경 범위에서
전문 역학조사반을 통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돼지고기 수급 안정과 소비자들의 안심을 위해
차단 방역을 통해
유통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