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최근 제주에서 18년만에 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큰 혼란을 빚고 있는데요
청정 제주축산을 지키기 위한
새틀짜기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1. 제민일보 1면 전염병 발생 가능성 상존>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연간 1천 300만명을 웃돌면서
제주로의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고
이로 인해 십수년간 지켜온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지위가 위협받고 있다며
행정에서는 공항과 항만의 방역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축산농가 역시
농장이나 차량 소독 등
차단방역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제주는 섬이라는 특성상 가축전염병이 유입될 경우
축산농가가 입는 직접적인 피해는 물론
제주산 축산물의 청정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고
사후에 처리과정에서
지하수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2. 제주일보 6면 제주산 경락가 사상 최고>
제주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한 후 3일만에 이뤄진
돼지고기 경매에서 경락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기삽니다.
지난 1일 제주축협 축산물 공판장에서 이뤄진 경매에서
평균 경락가는 킬로그램당 8천 869원,
최고가는 1만 999원까지 치솟았다며
이는 돼지열병이 발생하기 전날 평균 경락가에 비해
34.7% 오른 것이며
지금까지 가장 높은 경락가였던
7천 300원에 비해서도 21.5%나 높은 것이라며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유가공업체와 유통업체들이
돼지고기 물량 확보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여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주신보 1면 전세버스 등 차량 총량제 도입>
제주특별자치도가
렌터카와 전세버스 등 차량 총량제를 도입하고
대중교통 우선 차로세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제주도가 최근 발표한
'제주교통 혁신계획'인데요...
제주시의 핵심 간선도로인 동서광로와 연삼로 구간,
서귀포시 중앙로터리를 기점으로
동문로와 중정로, 중앙로 등 주간선도로에 대한 일방통행화,
그리고 공항과 도심권을 연결하는
신교통수단 도입도 적극 검토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한라일보 4면 지입 전세버스 갈등 전면전 치닫나>
전세버스 지입차주들이
현재 불법으로 운행중인 지입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해 달라며
제주도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한데 이어
제주도청을 항의방문했다는 기삽니다.
전세버스의 양도.양수를
원천 봉쇄하고 있는 조례를 풀어달라는 주장인데요...
그러나 이 일이 알려진 직후
전세버스 업체 대표들이 지입차주를 대상으로
청원서 서명자 색출 작업에 나서고
검찰 수사 운운하면서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주일보 1면 공시지가 폭등 ... 땅값 내려달라 봇물>
제주지역 개별공시지가의 기록적인 상승으로 인해
조세 부담이 늘어나고
각종 연금 혜택이 축소될 것을 우려한 도민들이
땅값을 낮춰 달라는 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올 상반기에 접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는 3천 112필지로
이 가운데 2천 970필지가
땅값을 내려달라는 목소리였고
상향요구는 142필지에 불과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6. 제주신문 1면 제주공항 등 대테러관리 구멍>
제주국제공항에 납품된 대테러장비가
저가장비인 것으로 드러나
안전위협이 우려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부산지검의 수사결과인데요...
업자는 대당 1억원이 넘는 장비를 납품하겠다고 속이고
대신 2천만원짜리
저가 장비를 납품하는가 하면
공항공사 직원은 묵인의 대가로
차량 대금을 대납해 주는 등
2천만원의 뇌물을
건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올해 장마는 국지적으로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공사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7. 제민일보 4면 장마철 공사현장 안전불감증 여전>
장마철을 맞아 폭우와 강풍 등 궂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공사현장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지만
도내 대규모 공사현장 가운데 일부는
여전히 안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제주도가 최근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더니
41곳에서 70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며
이는 전체 대규모 공사현장의 22.5%에 해당하는 수치로
도내 10곳 중 2곳 이상은
안전관리에 허점을 드러낸 셈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제주신보 7면 일성회 기부 증가 푸드뱅크 먹구름>
식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받아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
지속적인 기부가 줄어들면서
기업체와의 공동사업을 통해 부족한 물품을 보충받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외계층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올 상반기에 이뤄진 물품 기부는 149명에 9억 3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액수는 증가했으나
개인 기부자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기기부가 매해 줄어들고 있어
앞으로의 운영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한라일보 5면 동 아라 순풍 서 외도 험로>
동서부 지역의 늘어나는 치안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추진되는
아라파출소와 외도파출소 신설 작업이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아라파출소는 다음달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는 반면
외도파출소는 부지 선정 조차 못한 상태라며
현재 제주경찰청은
국공유지 2-3곳을
외도파출소 부지 후보로 검토하는 등
차선책을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한라일보 6면 플리마켓 제주의 밤을 밝히다>
제주도심 한복판에서 신개념 야시장이 열려
야간관광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는 기삽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최근
삼다공원 문화콘서트 세번째 공연과
야간 플리마켓 '야몬딱털장'을 개최했는데,
장난감과 인형을 갖고 나온 아이와 엄마,
구입하고 많이 입지 못하고 신지 못한 옷과 신발을 갖고 나온 여성,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나눠주기 위해
집에 있는 모든 책을 갖고 나오신 남성,
집에서 직접 만든 자몽청을 갖고 온 여성 등
다양한 셀러 20여팀이 참가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1. 제주신문 5면 버스승차대 64곳 금연 추가 지정>
제주도가 간접흡연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새로 설치된
비가림 버스승차대 64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한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현재 공원과 관광지, 버스 승차대,
택시 승차대 등 1천 640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고
이번에 추가 지정했는데,
이곳에서 흡연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며
제주도는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한다는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2. 제민일보 15면 해군 구상권 철회 목소리 화답해야>
해군이 강정마을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제기한
구상권 청구소송을 철회해 주도록 요구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해군의 구상권 청구는
강정 뿐 아니라
전국으로도 아주 나쁜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야3당이 적극 나서
철회를 이끌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13. 제주신보 15면 민생 중심 일하는 의회상>
제10대 제주도의회가 새 진용을 갖추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전반기 도의회는 성과도 있지만
집행기관과의 볼썽사나운 싸움박질로 도민들을 실망시켰다며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반성하고
부끄러워해야 할 일인 만큼
새로 출범한 신관홍호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민생 중심의 일하는 의회상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14. 제주일보 15면 소통부재 교육감 소리를>
이석문 교육감이 취임 2년을 맞은 가운데
짧은 기간에도 업적은
역대 교육감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지만
아쉬운 것은 소통부재라며
교육은 신뢰에서 출발하는 만큼
그러한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이석문 교육감이
주변으로부터 소통 부재라는 평을 들어서는 안 된다며
교육은 교실에서
아이들과 교사가 눈을 마주치는 일이라고 말한 것처럼
눈을 마주치는 일까지
외면해서는 진실한 교육감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5. 오늘의 사진 - 제민일보 1면 해무 낀 제주바다의 운치>
오늘의 사진입니다.
지난 주말 제주전역에 많은 비가 내렸죠...
이런 가운데 해무가 낀 비양도를 배경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지금까지 도내 일간지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