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10년을 맞고 있습니다.
평가는 어떨까요?
관련 소식 먼저 보시겠습니다.
<1. 제주신문 1면 전향적 재정분권 이뤄져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을 맞아
조직과 인사, 재정 등 자치단체의 자율권이 확대되고
정부의 전향적인 재정분권의 노력이
조속한 시일내에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는 기삽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이 마련한
특별자치도 10년 평가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승종 서울대 교수의 주장인데요...
이 교수는 특히 획일적 분권이 아니라
지역실정에 맞는 차등적 분권,
맞춤형 지방자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주민복지에 대한 실질적 기여에 중점을 두는
목적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이행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민일보 1면 전기차 보급 확대 파격 지원>
제주도가 지지부진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기삽니다.
우선 모든 전기차에 대한 취득세를
100%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또 제주도가 시설하고 관리하는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한시적으로
충전요금을 무료로 전환하고
전기차 정부 보조금을
현재 1천200만원에서 1400만원으로 올려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주신보 1면 주민, 생계수단 잃을까 속앓이>
어제 제주신항만 건설에 따른 주민 설명회가 열렸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개발계획을 보면 크루즈 관광객이 첫 우선 순위로,
배후지 주민들을 위한 배려를 찾아 볼 수 없다,
지역과 제대로 연계되지 않았을 경우
무근성이 더 낙후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
방파제를 매워버리면
수심이 깊어서 작업할 곳이 없게 된다며
해녀들을 위한 대책과 보상 계획을
서둘러 세워달라는 주민이 다양하게 쏟아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한라일보 1면 세계환경중심도시 지원센터>
제주도가 세계환경중심도시 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삽니다.
세계환경수도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나
추진 동력이 미흡하고
국가의 친환경적인 혁신 모델로 완성하기 위해서
공기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인데,
하지만 제주세계환경수도 조성기본 계획에 포함된
전기자동차 보급과 소나무 재선충 확산 대응,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 등 51개 사업이
현재 각 실국에서 추진.관리하고 있는 만큼
별도의 공사를 설립해 관리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5. 제주일보 1면 학교 공문서 감축>
제주도교육청이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공문서를 감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지만
교사들은 아직도 수업 전념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공문서를 지목해
현장과 행정의 온도차가 드러났다는 기삽니다.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정책연구소가
이석문 교육감 취임 2년을 맞아
도내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공문과 교육청 사업 감축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6. 제민일보 3면 심사 강화도 못막는 가계대출 증가>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 라인도
제주 가계대출 증가세를 막지 못했다는 기삽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금융기관 8곳을 대상으로
5월부터 시행된 가이드라인, 즉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에도
가계대출 증가율은 2.9%로 적용 이전과 동일했다며
다만 가인드라인 적용 불안심리로
4월에 미리 대출을 받은 경향이 뚜렷했고
5월 중 비적용 대상인 토지나 상가,
예금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증가폭이 늘어나는 등
풍선효과로 이어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지구 온난화로 제주의 수온이 해마다 높아지면서 우려를 낳았는데요...
거꾸로 최근
제주의 수온이 낮아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습니다.
<7. 제주신문 4면 제주연안 수온 1도 낮아졌다>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여름철 수온이 2003년 18.9도에서부터 증가해
2013년 19.3도로 최고치를 기록하더니
이후 온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18.2도로 나타났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수온변화가 진행됨에 따라
제주연안에 서식하는 어종을 조사했더니
아열대성 어종 비율이
2012년 47.8%, 2013년 52.4%로 늘어나더니
2014년부터 43%, 지난해 42.5%로 낮아지고 있다며
하지만 수산연구소는
큰 변화가 5년이상 지속되지 않는 이상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제주일보 4면 사람 잡는 폭염>
폭염특보가 계속되면서
도민들이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는 기삽니다.
야간 소음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지내는가 하면
무더위로 인한 에어컨 설치 문의도 급증해
일부 도민들은 설치가 늦어지면서 울상을 짓고 있고
폭염으로 인한 환자도 이어지고 있는데,
반면 서귀포지역은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습기 없이는 빨래를 말릴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제주신보 4면 경영컨설팅 보조금 17억원 꿀꺽>
경영컨설팅 업체와 사회적 기업 등이 짜고
각종 컨설팅 비용 명목의 보조금 17억원을 가로챘다가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는 기삽니다.
적발된 인원이 무려 52명에 이르고 있는데,
특히 이 과정에서
제주지역 모 대학교수가 개입해
보조사업자들을
경영컨설팅 업체에 소개시켜주고
소개비조로 2천 500만원을 받는 등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한라일보 3면 17만명 도시에 헌혈의 집은>
최근 몇년새 서귀포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헌혈을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헌혈의 집이 없어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에 대해 제주혈액원 관계자는
서귀포시 지역의 경우 지난 2002년까지 헌혈의 집이 운영됐지만
헌혈자가 너무 적어 폐쇄했고,
이 때문에 재설치를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이라며
현헐차량이 서귀포지 지역을
비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1. 한라일보 5면 저비용항공사 제주 하늘길 치열>
제주 하늘길을 놓고
저비용항공사의 고객 유치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는 기삽니다.
국토부가 최근 에어서울의 운항증명을 발급했는데,
에어서울은 에어부산에 이어
아시아나항공이 내놓은 두번째 저비용항공사로
국내 여객용으로는
여섯번째 운항을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에다 신공항 유치에 실패한 경상남도가
저비용항공사 남부에어 설립 움직임을 보이면서
시장 경쟁이 더 달아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2. 제주신보 15면 주민 공감이 중요한 도시계획 재정비안>
제주의 미래 비전을 담은 총체적인 도시계획 밑그림이 나온 가운데
급변하고 있는 제주의 현실을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토지 효율성과 용도 지역.지구 등의 정비를 놓고
이해관계가 엇갈릴 수 있다며
도시계획 재정비안은 제주의 미래 청사진인 만큼
주민들의 공감이 최우선돼야 하며
그런 점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읍면 순회 설명회와 주민공청회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13. 제주일보 15면 제주해녀 유네스코 등재>
제주도가
해녀들을 위한 당장의 복지사업 등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정작 소중한 자원을 세계가 인정하는
유네스코 유산등재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제주해녀는 말 그대로
제주의 정체성과 직결되는 우리 세대에서
반드시 보전해야 할 제주의 소중한 자원인 만큼
제주도는
전 세계인들과 공유하고 보전하는데
보다 적극성을 보여 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4. 제민일보 13면 세계섬문화축제 부활 검토할 만하다>
최근 열린 문화예술위원회 회의에서
제주세계섬문화축제를
다시 치르자는 제안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며
사실 세계섬문화축제를 잘 활용한다면
사실상 중국인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 시장을 다변화하고
제주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15년전과 달리
제주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충되고
기획사 기획능력도 크게 개선되는 등
대형 축제를 개최할 역량이 향상된 점을 고려한다면
세계섬문화축제 부활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기대한다는 내용 썼습니다.
지금까지 일간지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