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한동안 제주도의 공유지 관리실태가 도마에 올랐었는데요...
여전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토지 교환 공유지 매각 논란>
제주특별자치도가
민간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자 소유 토지와의 맞교환을 통해
사실상 공유지 매각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제주도는
표선면 가시리 일원에
체류형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식회사 록인제주가
사업부지에 포함된 공유지를 매입하기 위해
사유지와 교환을 요청하자
공유재산 처분 절차를 밟고 있다며
입맛대로 행정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2. 한라일보 1면 해군기지 크루즈부두 군사보호구역서 제외>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내 민항시설인 크루즈부두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보고 받았다며
무늬만 민군복합항이 될 수 있다는 비판에서
군이 한발 물러섰는데,
대신 크루즈부두 안 수역 전역을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지면서
또 다른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주신보 1면 제2공항 주변 발전 계획 잰걸음>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제2공항 개발과 관련해
공항주변 발전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수렴에 나섰다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성산읍을 후보지로 두고 있는
제2공항 주변 발전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하반기중에 발주해 1년간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의 경제적 이익 창출방안과
제2공항 주변지역의 협력적 상생이 가능한 사업전략 제시,
정주환경 개선 방안 등을 담게 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주신문 1면 연일 낮엔 찜통더위, 밤엔 열대야>
제주지역에 낮에는 연일 30도가 넘는 찜통더위,
밤에는 잠못드는 밤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연일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 여름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는 기삽니다.
8월 초순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있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지역의 전력수요도
당분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민일보 4면 쌓여가는 외국인 체납액...출국하면 그만>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늘면서
세금 체납액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지만
정작 징수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도내 외국인의 지방세 체납액은
2013년 2천 600만원대에서 2014년 3천 400만원,
지난해 1억 4천만원으로
3년간 4.5배 이상 급증했는데,
주민센터에 신고된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고지서가 반송되는 경우가 많고,
또 세금 부과를 앞두고
외국으로 출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6. 제주일보 6면 무자격가이드. 무등록 여행업 여전히 활개>
제주관광의 품질을 떨어트리고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불법 관광행위가 극성을 부리면서
단속이 더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의 기삽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올해 6월까지
관광 무질서행위로 적발한 건수는 454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93% 늘어났다며
특히 무자격자이드가 94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7. 제주신보 5면 수억 들인 마라도 쉼터 6년째 방치>
옛 남제주군 당시 수억원이 투입돼
최남단비 인근에 이어진 쉼터 건축물이
6년째 사실상 방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건축물에는 마라도 관광 쉼터라는 푯말이 달려 있지만
관광객들에게 상시 개방되지 않아 쉼터 기능이 없는 상태인데,
관리주체가 대정읍으로 이관되면서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현재까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연일 계소고디는 폭염과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발길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문제는 쓰레기가 넘쳐가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8. 제주일보 4면 해수욕장 마을들 쓰레기와의 전쟁>
행정당국은 물론 마을 자생단체까지 나서
쓰레기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낮밤을 가리지 않고
평소보다 갑절 가량 폭증한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무엇보다 분리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은
각종 재활용품들이 널브러져 있는가 하면
먹다 남은 배달 음식점 등이
검정 비닐에 쌓여
일반 쓰레기 속에 그대로 버려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제민일보 5면 맞벌이 부부 "애들 방학 힘들어요">
본격적인 방학 시즌이 되면서
어린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정부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어린이집의 연중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어린이집이
이번주부터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3일에서 7일간 방학에 들어가고 있다며
하지만 맞벌이 부부의 경우
방학기간에 아이를 봐 줄 사람이 없어
부부가 돌아가면서 휴가를 내는가 하면
경제적 부담을 감수하며
아이들의 학원계획표를 세우는 등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한라일보 4면 심야 방범용 택시정류소가 뭐죠?>
심야 방법용 택시정류소가 뭐죠?
늦은밤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설치된 방범용 택시정류소로
삼양초등학교 맞은편과 화북남문 버스정류장 옆,
신제주로터리 건설회관 맞은편 등 5개소에 설치됐지만
도청과 경찰청에선
담당자 변경 등의 이유로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면서
특히 유동인구가 적은 곳에 정류소가 있는 경우
실질적으로
택시가 대기하기에 무리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1. 제주신문 4면 시설비 보조 차고지 이래서야>
제주시가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더니
물건을 쌓아 놓는 등
10곳의 위반사항을 적발했고
이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을 통해 시정조치했다며
현재 이 사업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총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해주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12. 제주신보 4면 여러분은 청소년증을 아십니까?>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분 확인과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발급되는
청소년증이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과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해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2004년부터 올해 7월 현재까지 13년간
제주에서 청소년증이 발급된 사례는 총 4천 500여건으로
연간 350여건에 머물고 있고
더군다나 이는
만 18살을 넘겨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으면서
효력이 상실된 청소년증 발급 사례까지 포함된 것으로
행정기관은
현재 유효한 청소년증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이 몇명인지 여부 등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3. 한라일보 5면 제주국제대 정상화 가능성 고지 확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국제대학교 정이사 취임을 승인하면서
대학 정상화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최근 제주도는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정이사 6명에 대한 취임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제주국제대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운영돼 온 임시이사 체제에서 벗어나
정이사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학교 정상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됐는데,
문제는 내년 대학인증 관련 평가에서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낮은 등급을 받을 경우
폐쇄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학교경쟁력 강화에 매진해야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4. 제민일보 15면 송객수수료 문제 해결 머리 맞대야>
사설 보시겠습니다.
제주관광이 몇년째 전대미문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과도한 송객수수료로 인한 싸구려 관광지라는 오명이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관련업계와 이해당사자들의 시각이 다를 수도 있어도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송객수수료를 양성화하고 투명화하는 방안을 찾는데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관련 법규 개정을 통해서라도
송객수수료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5. 오늘의 사진 - 제주일보 1면 4.3 희생자 유족회>
제주 4.3 희생자유족회와 제주도 재향경우회가 합동으로
충청북도에서 열린
제66주기 노근리 사건 현장 합동위령행사에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모습인데요...
제주 4.3의 아픔을 간직한 채
반목의 시간을 보냈던 두 단체가
어느덧 서로를 이해하며 동행하고 있어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내 일간지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