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공공임대주택 800여 세대를 공급합니다.
젊은층을 위한 행복주택 403세대와
무주택 서민을 위한 10년임대주택 402세대인데요.
오는 2019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학교용지입니다.
당초 이곳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건설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인근에 학교가 많아
신설 교육부 허가는 어려운 상황.
<스탠드>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던 이곳 4만 9천여 부지에
모두 800여 세대의 공공주택이 들어섭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는 2019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공공주택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403세대로 계획됐습니다.
지원자격은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대학생, 산업단지 근로자로
제주도민이어야 합니다.
전용면적은 21제곱미터에서 39제곱미터 규모이며,
한번 임대하면 2년 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임대료는 시세대비 최대 80%수준에서 책정됩니다.
두번째로 402 세대의 10년 임대주택입니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서민이면 신청가능하며,
전용면적은 최대 84제곱미터입니다.
지원자격이 충족될 경우 최대 10년 동안 임대받을 수 있으며,
10년 뒤에는 분양으로 전환됩니다.
임대료는 시세대비 85% 수준입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임대료를 낮춰 입주자의 부담을 최소화 하는 한편,
앞으로 영어교육도시와
제2 첨단과학기술단지에도
추가 공공주택을 보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재모/ JDC 투자개발본부 실장>
"도민들이 우려하는 JDC 분양 주택이 아니라 철저하게 도민들과 젊은 세대를 위한 행복주택, 10년 공공 임대주택에 중점을 둬서 제공하기
*수퍼체인지*
때문에 충분한 공익성을 강조하고 있다는게 이번 1차 사업의 특징입니다. "
JDC가 추진하는 첫번째 공공주택사업이
주변 아파트 시세 인하를 유도하며,
집값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