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버스 공기업 전환…내년 8월 설립 추진 (3일용)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6.09.30 16:04
내년 8월이면 제주 대중교통 체계에
큰 변화가 찾아올 예정입니다.

이와 연계해 도내 공영버스 운영을 전담하게 될
공기업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추경예산에 타당성 용역비를 편성하는 등
공기업 전환을 위해 시동을 걸았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30년 만에 확 바뀌는 제주 대중교통 체계.

읍면지역에 환승센터를 구축하고
급행 노선을 부활하는 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대목은 공영버스 공기업 설립.

도내 공영버스와 마을버스 운영을 전담하는
공기업을 설립하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제주시 29대, 서귀포시 24대 등
공영버스 53대가 운행하고 있는데,

지방공기업법은
보유 차량이 30대를 넘으면
공기업 전환을 의무화 하고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추경예산안에
공영버스 공기업 전환 타당성 검토용역비로
1억 7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공기업을 설립하는 것이 타당할지
검토하는 절차입니다.


공기업 설립 방식은 크게 2가지.

관광공사나 개발공사 등 민간인이 운영하는 공사,
그리고 지역개발기금 처럼
공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기업입니다.


제주도는 행정자치부와
공사보다는 직영기업으로 설립하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기업 설립 시점은
대중교통 개편안이 시행되는 내년 8월로 잡고 있지만
용역 결과에 따라 유동적입니다.

< 오정훈 / 제주도 교통관광기획단장 >
공기업으로 전환되면 그에 소요되는 수익성이나 경쟁력을 갖추는 기법, 공기업으로서 갖춰야 될 준비사항을 총 망라해서 (검토하게 되고) ///
행정자치부에 사전 승인을 받는 절차이기 때문에 용역을 꼭 거쳐야 됩니다.

제주도는 공기업이 설립되면
공영버스 대수를 100대 가량 늘리고
노선도 조정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현재 비수익 노선 위주로 운행되며
해마다 적자를 내고 있는 만큼,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안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