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오프닝 ①
김기영   |  
|  2016.10.07 09:01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연송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잠시 후 10시부터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국정감사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인데요...

저희 KCTV 제주방송은 잠시후 시작되는 국정감사 실황을
끝까지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정감사 중계에 앞서
쟁점은 무엇인지,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취재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기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기자)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번 국정감사, 지난 2014년 이후 2년만에 열리는 건데요.
어떤 내용이 다뤄질까요?


기자) 네. 오늘 국정감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입니다.
지난 2014년 이후 2년만의 국정감사인데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회 상임위원회 가운데 가장 많은 31명의 국회의원이 포진돼 있습니다.
주택과 토지, 건설 등의 국토분야,
철도와 도로, 항공, 물류 등의 교통분야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수행함으로써
행정부의 정책을 감시.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곳입니다.

오늘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는
모두 30명의 국토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는데요...

정당별로 살펴보면
새누리당 14명, 더불어민주당 13명, 국민의당 4명입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의 가장 큰 쟁점은
아무래도 제2공항 추진현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일부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제2공항의 입지선정을 놓고 반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의원들이 이 문제를 놓고 어떻게 질의할 지,
또 새로운 이슈가 부각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지난달
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제주 제2공항의 민자유치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었죠...

이에 대해 국토부는 물론
원희룡 지사도 강력히 부인한 바 있는데요...

오늘 국정감사에서 또 다시 불거지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이 외에도 또 어떤 이슈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까?


기자)
네, 제2공항 외에도
현재 제주공항의 포화문제와 대책이 도마에 오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제주공항 확충 계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계속해서 늘고 있는 유입인구와 관련해
교통혼잡문제,
그리고 하수처리 대책이 예상되고 있고요,

중국인 부동산 투자 실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부동산 가격,
주택공급 문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민복지타운의 행복주택 역시
이번 국정감사에서 다뤄지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오늘 국정감사는
제주도 뿐 아니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즉 JDC에 대해서도 동시에 이뤄지지 않습니까?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국토교통부 소속이기 때문에
제주도와 함께
이번 국정감사 대상이 됐는데요...

뭐니뭐니해도 공사가 중단돼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유원지 특례를 담은 제주특별법이 개정되지 않았습니까?

이후 재판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사업시행자측인
버자야측의 입장변화는 없는지 확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요...

또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신화역사공원,
신화역사공원에서의 카지노 문제,

그리고 JDC에서도 행복주택을 추진하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또 타당한지를 놓고 의원들의 질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김기영 기자 얘기만 들어봐도
제주의 현안이 모두 담겨져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국정감사를 보면
제주의 현안이 뭐고, 문제는 무엇인지,
이에 대한 대책과 대안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럼 카메라를
제주도청 대강으로 넘겨 국정감사 실황을 직접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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