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오늘 제주를 찾아
태풍 피해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항구적인 피해 방지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관련해서도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태풍 차바로 범람해 침수피해가 났던 제주시 용담동 한천교를 찾았습니다.
2007년 태풍 나리때도 범람해 심각한 피해를 줬던 곳입니다.
이 대표는 침수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제주시에 국민안전처와 협의해 항구적인 피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대안이 마련되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녹취: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무조건 항구 대책을 세워야지 일시적으로 위기 넘기기 위해 순간적으로 하면 안되니까 안전처와 상의를 해서 안을 올려보세요. 같이 논의를..."
태풍 차바로 범람 직전까지 가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던
산지천 하류 남수각 일대도 방문해 피해현장을 확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정현 대표는 그동안 제주도가 대비를 해 왔지만
이번 태풍에 허점이 발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예측불허한 대형 재난들이 우려되고 있다며
근본적인 재해대책 마련이 최우선이라고 거듭강조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관련해서는
시점을 앞당기는데 주력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여부를 결정할
정부의 현장 조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특별재난지역에 대해 적극적으로 건의를 드렸고, 시.도와 같이 협의를 해서 조사가 빨리 진행되도록 먼저 촉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마지막 일정으로
동문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주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