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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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를 볼 수도 지휘자의 손짓을 확인할 수도 없지만 그 어떤 연주보다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이 제주를 찾아 도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한반도로 이동하면서 제주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틀째 황사가 관측된 가운데 비 날씨로 농도는 옅어졌지만 당분간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기상 위성이
교육의원 제도 폐지에 따라 조정이 불가피했던 제주도의회 정수가 결국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둔 만큼 지역구 조정에 대한 논의는 불가능했고 일몰된 교육의원 수 만틈 비례대표 의석을 5석 늘리기로 했습니
4.3 유해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유족들의 DNA 정보를 확보하는 겁니다. 하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유족의 경우 거리나 절차적 제약이 커서 유전자 정보 확보가 어려웠는데요. 올해 오사카 위령제에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8
  • '감귤이 터졌다'…태풍 지나며 열과 피해 확산
  • 무더위와 잦은 소나기, 최근 이어진 태풍까지 극심한 기상 변화가 나타나면서 감귤 열매가 터지는 열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몰고 온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열과 현상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서귀포시의 한 감귤 시설하우스입니다. 감귤 나무마다 껍질이 반으로 쪼개진 열매들이 달려 있습니다. 벌어져 말라버린 감귤 열매들은 살짝 손이 닿기만 해도 떨어져 버립니다. 감귤 나무 아래엔 이미 떨어진 열매들이 나뒹굽니다. "보시는 것처럼 내부 온도가 38도를 넘기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열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감귤 껍질이 과육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터져버리는 열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최근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에 잦은 소나기와 태풍까지 이어지면서 감귤 열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통 열매가 많이 달린 나무를 중심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열매 양과 상관 없이 대부분의 나무에서 열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은 열매에도 영향을 주는 탓에 서둘러 잘라내야 하지만 피해가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어 열매솎기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선미 / 감귤 농가> "15일 전부터 차츰차츰 한두 방울 (열과가) 생기더니 엊그제 소낙비가 왔잖아요. 그러면 다음날 와보면 어제 멀쩡했던 게 오늘 이런 식으로 열과 돼서. 그래서 이렇게 막 터져버리면 진짜 농사짓는 입장에서 내 속이 다 터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특히 태풍 종다리가 몰고 온 고온다습한 기후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여 열과 피해는 더 확산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뚜렷한 방법도 없어 감귤의 생산량 감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영기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태풍 이후) 강한 바람과 그리고 많은 비가 동반을 하게 되면서 열과에 영향을 미칠 것 같고... 열과가 되기 전에 적정 착과량을 유지하기 위해서 열매솎기를 철저히 유지해 주시고 물 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길어진 폭염과 잦은 비 등 예전과 사뭇 달라진 기후변화가 제주 대표 작물인 감귤에 영향을 끼치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8.21(수) 16:23  |  허은진
KCTV News7
00:38
  • 신양해변 파래 해결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열려
  • 제주도의회의 신양해변 파래 대량 발생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늘 오후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영백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 센터장은 바지선과 흡입구, 호수펌프, 발전기를 동원해 파래 집하부터 세척, 살균, 수거까지의 컨베이어 시스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최근 5년간 도내에서 연평균 4천톤 이상의 구멍갈파래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신양해변의 경우 심각한 상태이지만 지금까지 원인규명과 대책방안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 2024.08.21(수) 16:00  |  양상현
KCTV News7
01:17
  • 오늘의 날씨 (8월 21일)
  • 오늘 제주는 태풍 종다리가 남긴 비구름대 영향으로 새벽사이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태풍이 지난 이후 오늘 낮기온도 다시 34도까지 오르며 폭염경보가 확대되는 등 무더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고 따뜻한 남풍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부터 모레 새벽까지 1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7에서 29도로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겠고 낮기온도 31에서 34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제주해상은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모레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당분간 제주해안가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 안으로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5에서 4m 높이로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4.08.21(수) 15:30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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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6
  • 기초 단체 도입 찬성 단체 뭉쳤다…활동 개시
  • 지난주 제주도내 27개 민간단체가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 운동 본부를 출범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제주도, 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중앙정부 설득 등 기초단체 도입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찬성하는 도내 27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도민운동본부. 진영이나 단체 성격과 상관없이 결성됐습니다. 지난주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제주도, 그리고 의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제주의 오랜 현안인 행정체제개편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있습니다. 소위 보수와 진보를 떠나 뜻을 같이하는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도민들의 요구를 결집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고"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 운동 본부는 1차 목표를 행정체제 개편 문제를 도민들이 스스로 결정하기 위한 주민투표 성사로 설정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키를 쥐고 있는 만큼 주민투표를 촉구하는 대정부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도내 분야별 인사 1천 명의 선언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기초단체 도입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입법 촉구 운동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여한 여러 단체장들도 기초단체 도입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고승화 /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장] "꼭 성공적으로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하는데 우리가 앞장서야겠다는 의견입니다." [박경호 / 새마을운동 제주특별자치도 협의회장] "공동체가 회복되고 도민의 삶이 안락한 쪽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의장은 도민운동본부의 활동으로 정부가 기초단체 설치에 대한 도민 의견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민운동본부의 목소리가 추가적으로 반영된다면 정부의 입장을 우리가 기대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장] "가장 유의미한 활동은 바로 도민운동본부 출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원하는 도민들의 바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구심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오는 11월 주민투표 실시를 위해 다음달 안에는 행안부 장관의 결정이 나와야 하는 가운데 도민운동본부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8.21(수) 15:08  |  문수희
KCTV News7
02:46
  • 학교수영장 개방 지지부진…"묘안 찾나?"
  • 학교 수영장을 일반 도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는 약속 이행이 지지부진합니다. 주민들도 이용할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사고 발생에 따른 책임이나 운영 주체를 놓고 교육청과 행정기관간에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제주도가 해법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해 묘안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간담회에서 학교 수영장 개방에 찬성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전임 행정시장이 학교 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에 긍정적으로 화답하면서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지난해 7월)] "제주시장께서 학교 아이들이 쓴 후 다섯시부터 수영장 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제가 아주 박수쳤습니다. 고맙다고 도민들을 위해서 그 시간부터 쓰는 겁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이에 따라 주민들의 개방 요구가 많은 중학교와 초등학교 2군데 수영장을 개방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됐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논의는 결국 무산됐습니다. 수영장 이용 중 사고 발생에 따른 책임 주체를 놓고 교육당국과 행정시간의 이견차가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행정기관에선 주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운영비 지원은 가능하지만 교육시설인만큼 책임까지 떠맡을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교육당국은 교육활동 이외 시간을 이용하는 만큼 학교장에게 모든 책임을 맡길 수는 없다며 맞섰습니다. 결국 두 기관이 좀처럼 합의에 이루지 못하면서 개방할 학교 수영장에 지원할 예산은 반영되지 않아 없던 일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학교 수영장을 성공적으로 개방 운영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합니다. 다른 지역 학교수영장의 성공적인 개방 사례 등을 분석해 해법을 내놓겠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실무 협의를 할 워킹그룹에 교육청도 참여시켜 투명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겠다는 의집니다. [제주도청 관계자] "처음부터 참여를 양 기관이 할 계획으로 있으니까 나중에 되면 아마 (학교 수영장 개방에) 좋은 방향이 나오지 않을까" 이번 연구용역 기간은 약 5개월로 책임소재를 놓고 지지부진하던 학교 수영장 개방 문제를 풀어낼 묘안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8.21(수) 15:01  |  이정훈
KCTV News7
00:33
  • 도교육청 안전국장 강동선, 행정국장 양윤삼
  • 제주도교육청이 다음달 1일자로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안전국장에 강동선 지방부이사관을, 행정국장에 양윤삼 지방부이사관을 전보 발령했습니다. 또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제주도서관 기획운영실장에 현 보도팀장인 김현숙 사무관을 승진 이동했습니다. 이 밖에도 교육행정 직렬 32명, 공업 직렬 2명, 시설직렬 2명 등 모두 3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 2024.08.21(수) 14:54  |  이정훈
KCTV News7
00:33
  • 8월 소비자심리지수 다시 뒷걸음…기준치 하회
  •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하며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96.8로 전월 대비 1.4포인트 떨어지며 3개월 만에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8월부터 13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 2024.08.21(수) 13:12  |  김지우
KCTV News7
00:34
  • KCTV '어르신 떴다방' 보도…우수프로그램 선정
  • KCTV 제주방송의 '어르신 떴다방' 추적 보도가 케이블TV 방송협회 2분기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케이블TV 방송협회는 제62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공모 심사를 거쳐 KCTV 제주방송의 '떴다방 추적보도'를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고령의 여성 어르신을 노린 불법 방문판매업 현장을 단독 취재 보도하고 이후 제주도 자치경찰단 수사와 검거까지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KCTV 뉴스는 제주도내 곳곳에서 은밀히 이뤄지는 방문판매업 실태를 단독 보도했고 자치경찰은 이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해 현장을 압수수색 하고 범죄 수익 수십억 원을 챙긴 유사 업체를 검거하는 등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2024.08.21(수) 12:04  |  김용원
KCTV News7
00:48
  • 음주 사고 내고 도주한 40대, 드론 수색에 검거
  •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자 차를 버리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드론 수색으로 검거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20) 11시쯤 제주시 외도동 한 도로에서 주민이 승합차가 뒤집혀 있는 것을 보고 운전자를 구조했지만 이 운전자는 곧바로 인근 과수원으로 도주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드론으로 수색한지 30여 분 만에 현장에서 5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해당 운전자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근처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돌담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후 미조치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21(수) 11:45  |  김경임
  • 위성곤 의원, 농업인 태양광 발전사업 지원법 발의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농업인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지원' 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정부는 소규모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생산한 전기를 우선 구매하고 농지에 발전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사용허가 기간을 기존 8년에서 2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위 의원은 많은 지자체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농업인이 주도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8.21(수) 11:34  |  양상현
KCTV News7
00:38
  • 산방산 정상 산림 '병해충' 확산…원인 조사
  • 국가지정 문화재인 산방산에 유례 없는 나무 고사 피해가 발생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해발 350m 산방산 정상 부근에 서식하는 구실잣밤나무 조림지에서 집단 병해충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유산본부는 최근 가뭄과 폭염으로 수세가 약해진 상태에서 해충 피해가 빠르게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드론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나무 시료를 채취해 국립산림과학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도세계유산본부)
  • 2024.08.21(수) 11:24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서귀포시 우회도로 공사 중단하고 녹지공원화"
  •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이 오늘(21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 중단과 녹지공원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우회도로가 개설되면 교육환경권과 시민 휴식권을 침해되고 주거환경 악화와 맹꽁이 서식처가 훼손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아스팔트가 깔린 구간을 시민광장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예정구간을 녹지공원으로 관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차로를 내야 한다면 시민 보행권을 보장하고 주말엔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라고 덧붙였습니다.
  • 2024.08.21(수) 11:23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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