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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심 곳곳에 허가받지 않은 의류수거함이 무단 설치되면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업자 공모에서 탈락한 업체가 불법으로 의류수거함을 설치한 건데 행정당국은 강제 철거를 예고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가 탄소 중립을 위해 최근 히트펌프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 지침상 히트펌프를 설치하려면 태양광 설비가 필수 조건인데 전력 계통 포화로 일부 지역에서 태양광 설치 자체가 어려워 사
일본 오사카에서 78주년 제주 4.3희생자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재일제주인과 후손들은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일본 오사카 현장을 김경임, 김용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 가
양덕순 제12대 제주대학교 총장이 취임식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다함께 만드는 제주대 100년, 제주로·미래로를 기치로 내건 양 총장은 국가 재정지원 사업을 성과 중심으로 재설계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7
  • [크루즈 기획 3] 체류 효율 극대화…관광객·지역 만족도↑
  • 제주 크루즈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동북아시아의 선진 사례를 살펴보는 기획 뉴스 세 번째 순서입니다. 일본의 크루즈 관광을 선도하는 후쿠오카는 제주와 비슷한 체류시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출입국 심사와 항 주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광 효율을 극대화하며 여행객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크루즈 기항지인 후쿠오카 하카타항입니다. 승객들이 크루즈에서 내리자 이내 터미널 내 출입국 심사구역이 나타납니다. 입출국 규모에 맞춰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20대의 가변식 심사대가 구축돼 승객들은 원활하게 출입국 절차를 마치고 터미널을 빠져 나옵니다. 터미널 밖은 200면의 버스 주차 공간과 넓은 도로가 조성돼 대규모 크루즈 관광객이 한꺼번에 이동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최소화된 이동 동선과 원활한 교통 흐름으로 크루즈 여행객이 배에서 내려 관광에 나서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남짓입니다. [하루카 모리즈미 / 후쿠오카시 크루즈 담당 계장] "하카타항은 부산과의 국제 정기 항로가 있어 노하우를 갖춘 숙달된 직원들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항구에 비해 CIQ(세관·출입국·검역)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카타항을 이용하는 크루즈 여행객의 가장 큰 특징은 걸어서 이동한다는 점입니다. 터미널 인근에 쇼핑몰과 면세점, 식당 등이 위치하고 있어 도보 관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이곳 크루즈 여행객들의 체류시간은 제주와 비슷한 6시간 안팎이지만 원활한 출입국 심사와 주변 인프라 등으로 실제 관광 시간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더 많은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크루즈 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루카 모리즈미 / 후쿠오카시 크루즈 담당 계장] "지속 가능한 크루즈 관광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민 생활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관광객도 즐길 수 있는 크루즈를 유치하는 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아시아 1위 크루즈항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전략을 펼치고 있는 하카타항. [김지우 기자]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과 상생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는 지속가능한 크루즈 산업을 모색하는 제주에 참고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4.07.24(수) 10:20  |  김지우
KCTV News7
00:31
  • 오순문 서귀포시장, 내일부터 읍면동 순회방문
  •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내일(25일) 서홍동과 동홍동 방문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17개 읍면동 순회방문에 나섭니다. 이번 순회방문을 통해 읍면도 현안 업무 보고를 받고 지역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또 청취한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결과를 전달하고 보고회를 개최해 예산 반영 등 정책화할 계획입니다.
  • 2024.07.24(수) 10:09  |  허은진
KCTV News7
00:35
  • 제주시,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 200명 모집
  • 제주시가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 20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족 내 5살에서 18살 유청소년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매달 10만 원 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2024.07.24(수) 09:22  |  허은진
KCTV News7
00:29
  • 제주시, 야영장 37개소 여름철 안전점검
  • 제주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야영장 37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야영장 시설 안전과 위생 관리실태, 안전기준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합니다. 제주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경우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향후 관련 보조금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입니다.
  • 2024.07.24(수) 09:13  |  허은진
KCTV News7
00:24
  • 산방산 인근서 택시 단독사고, 3명 중상
  • 어제(23일) 낮 12시 쯤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택시가 인근에 설치된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6살 택시기사와 안에 타고 있던 손님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7.24(수) 09:09  |  김경임
  • 밤엔 열대야, 낮엔 불볕더위…곳에 따라 비
  • 간밤에 제주 전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오늘 낮에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제주시의 최저기온이 28.3도, 서귀포시 28.1도, 고산 27도, 성산 26.8도 등 전지역에서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에도 기온이 31도에서 34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낮까지 곳에 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고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5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 2024.07.24(수) 07:36  |  김경임
KCTV News7
00:54
  • 화북2 공공주택지구 사업 주민 설명회 열려
  • 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오늘 (23일) 오후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북2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 계획과 토지 이용 구상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바탕으로 법정보호종에 대한 저감 방안과 수목 이식, 토사유출 대책, 소음과 진동 저감 방안 등을 마련해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사업 추진에 따른 토지 보상 절차와 의견 수렴 창구, 상하수도 문제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향후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 의견 수렴과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상하수도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4.07.23(화) 17:35  |  문수희
KCTV News7
01:17
  • 오늘의 날씨 (7월 23일)
  • 오늘도 제주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와 북부에는 폭염경보, 서부, 남부, 중산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에서 35.6도까지 올랐고, 구좌 34.8도 제주시 32.7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낮까지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주해상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내일 오전부터 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 밤에는 제주앞바다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만큼 만조시간대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4.07.23(화) 17:32  |  김수연
KCTV News7
00:30
  • 제주국제대 법인 이사장에 문윤택 전 교수 선출
  • 제주국제대학교의 학교법인인 동원교육학원이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문윤택 전 제주국제대 교수를 선출했습니다. 이는 강민협 전 이사장을 포함해 임시이사 8명 중 7명이 지난 11일로 임기를 끝내면서 새로운 이사진을 선임한데 따른 겁니다. 제주국제대는 이사 선임 절차 위반 등으로 지난 2021년부터 관선인 임시이사체제로 전환돼 운영중입니다.
  • 2024.07.23(화) 16:35  |  이정훈
KCTV News7
02:19
  • 무사증 악용 무단이탈 잇따라…제주항 허술
  • 제주 무사증을 악용한 무단이탈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항만에서의 보안 검색이 허술하다는 점을 이용해 제주를 범죄 우회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를 빠져 나간 일당이 목포에서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해 다른 지역으로 무단 이탈하려던 외국인들을 도운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5월, 무단이탈을 시도한 베트남인 5명이 목포항에서 적발되면서 추가 수사를 통해 이를 알선한 일당도 검거한 겁니다. [해양경찰]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 집행하는 거고 변호사 선임할 수 있고." 브로커와 운반책 등 한국인 5명으로 구성된 알선 조직은 외국인들을 화물차 짐칸에 숨겨 여객선에 싣는 방식으로 무단이탈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SNS에 광고 글을 올려 외국인들을 모집했는데 조사 결과 올해 초부터 5개월 동안 이번 사례를 포함해 5차례에 걸쳐 외국인들의 이탈을 돕고 그 대가로 5천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무단이탈 전 외국인들이 한 곳에 모여있을 수 있도록 소위 아지트를 마련하는 등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운영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이들은 항만 보안 검색의 허점을 악용했습니다. 화물차 짐칸에 외국인들을 숨긴 상태로 제주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는데, 제주항에서 차량 내부를 검색을 하는 엑스레이 장비가 동시다발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는 점과 하나의 입구를 통과하면 다른 부두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검색을 피했습니다. 지난 3월에도 신분증을 위조해 여객선을 타고 무단이탈하려던 중국인과 브로커가 검거되는 등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한 외국인들의 무단이탈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허술한 보안 검색으로 인해 항만이 이탈 경로로 악용되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이 한층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목포해양경찰서)
  • 2024.07.23(화) 16:16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제주공항 35.6도 폭염 '기승'…내일 새벽 비
  • 오늘 제주는 산지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을 보면 제주 공항이 35.6도로 가장 높았고 외도동 34.3도, 구좌 34.8도 , 김녕은 34.3도까지 오르며 무더웠습니다. 오늘밤과 내일 오전에도 낮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모든 지역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과 낮까지 대기 불안정으로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친 뒤에는 낮 기온이 34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4.07.23(화) 16:09  |  김용원
KCTV News7
02:04
  • 붕괴위험지구에서 '낙석 사고'…안전조치 시급
  • KCTV 뉴스는 어제 이 시간을 통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귀포층 패류화석 산지 일대가 유실된 현장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비단 이곳 뿐만이 아니라 서귀포시 붕괴위험지구로 지정한 급경사지에서 최근 낙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태풍 등 기상 재해를 앞두고 추가 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시급해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로 옆 공터에 돌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벤치가 있던 자리에도 돌이 떨어져 있습니다. 경사면을 따라 무너진 바위 파편과 돌무더기가 위태로워 보입니다. 현장에는 출입 통제선까지 처져 있습니다. [주민센터 관계자] "올해 3, 4월쯤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상부 지역이 돌로 쌓여 있는데 조금 붕괴됐어요. 의자 있는 곳으로 내려왔어요. 위험하니 안전총괄과 팀장과 담당자 오셔서 사람이 이용 못하도록 조치하겠다." 돌들이 떨어진 이 곳은 서홍지구로 10년 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로 지정됐습니다. 붕괴위험이 가장 높은 D 등급 판정을 받은 곳인데 우려했던 대로 상부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김용원 기자] "낙석 현장 바로 옆은 도로변이어서 2차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안전조치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서귀포시는 도로 쪽으로 돌이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큰 바위로 공터 입구를 막았습니다. 문제는 이 일대가 붕괴위험지구 지정 해제를 검토하던 현장이었다는 점입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18년 정비사업을 마무리해 최근 서홍지구를 붕괴위험지구에서 해제하는 용역을 추진 중이었다며 낙석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정 해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붕괴위험지구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했고 장마와 태풍에 추가 사고 위험도 높은 만큼 정밀 진단과 후속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소기훈)
  • 2024.07.23(화) 15:49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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