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도가 연말 신규사업으로 또다시 추가 경정 예산을 편성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7개에 사업비만 440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기로 가득해야 할 사랑의 온도탑은 저조한 모금으로 인해 전국 최저 수준의 나눔 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제주대학교가 세 번째 도전 끝에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일환 총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천억 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젊은이들이 찾는 'K-런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흐리고 오후까지 5~30mm 비…늦더위 이어져
  • 오늘 제주는 곳에따라 비가 내리겠고 늦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아 덥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곳에따라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로 낮게 일겠지만 해안가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밀려들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10.14(화) 06:08  |  문수희
  • 한출뉴스
  • { 제2기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단 활동 시작 } 제주도민 300여 명으로 구성된 제2기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단이 오늘 발대식을 갖고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정책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4·3 특별전 내일부터 국회회관에서 개최 } 제주도와 위성곤, 김한규, 문대림, 정춘생 등 제주출신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4.3 특별전이 내일부터 17일까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립니다. { 서귀포시, 태풍 피해 마라도 살레덕항 정비 완료 } 서귀포시가 사업비 5억8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 태풍 피해를 입은 마라도 살레덕항 정비사업을 완료했습니다. { 제3회 전국 장애인 음악 축전 15일 개최 } 장애 예술인과 비장애 예술인이 함께 무대를 만드는 제3회 전국 장애인 음악 축전이 오는 15일 저녁 6시 문예회관 광장에서 열립니다 { 제5회 제주비엔날레 사전 워크숍 25일 개최 } 내년 제5회 제주비엔날레를 앞두고 제주의 문화적 정체성을 탐구하는 워크숍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애월도서관에서 지역 식재료인 '콩'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 제주시,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 } 제주시가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최대 700만원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수술 후 2년간 재활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 2025.10.13(월) 17:35  |  최형석
  • 관광 스타트업 ‘창의·혁신 토크콘서트' 열려
  • 제주 관광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한 창의, 혁신 토크콘서트가 오늘(1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관광사업체와 스타트업 관계자, 예비창업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관광이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적응하며 20~30대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관광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역할이 있었다며 다양한 제안과 의견들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5.10.13(월) 17:18  |  최형석
KCTV News7
00:54
  • 교사 사망 진상조사 발표 지연에 인사이동 논란
  • 제주도교육청이 고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 발표를 경찰 수사 이후로 미루겠다고 밝힌 가운데 조사위원 2명을 지난 달 1일자로 인사이동시킨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13일) 성명서를 통해 유족 요청으로 7월부터 진상조사단을 운영해왔지만 수개월간 회의는 두세 차례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사 중간에 핵심 인력을 교체한 것은 교육청의 안이한 대응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비판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통합민원팀의 역할 강화를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담당자 1인 체제로 운영되어 왔고 관련 회의록조차 공개되지 않아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2025.10.13(월) 17:14  |  이정훈
KCTV News7
00:39
  • 내년 제주 전국체전 첨단기술 도입…로봇 성화봉송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체전으로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NFT 대체불가토큰 디지털 티켓과 로봇 성화봉송을 도입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경기를 시범 중계합니다. 개, 폐회식은 제주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스토리라인으로 엮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하나의 큰 축제로 연결하는 통합 연출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 대회 마스코트와 슬로건 등은 전국 공모로 선정한 우수작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마무리해 오는 28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 2025.10.13(월) 17:10  |  최형석
KCTV News7
00:35
  • 제주 20대, 캄보디아 감금됐다 가상화폐 주고 풀려나
  • 제주 지역 20대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범죄조직에 감금됐다가 가상화폐 수천만 원 상당을 주고 풀려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0대 A 씨는 지난 6월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범죄조직에 감금돼 3천 5백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지불하고 풀려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에서 접수된 캄보디아 감금 협박 피해신고는 3건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2025.10.13(월) 17:07  |  김용원
KCTV News7
02:00
  • 도심 점령 추석인사 현수막…철거는 나몰라라
  • 정당들이 추석을 맞아 내건 인사 현수막이 도심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철거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로변마다 덕지덕지 붙어있는 현수막. 추석 인사를 건네는 정당 현수막이 대부분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년보다 더 치열한 게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이처럼 시내 곳곳에 추석을 잘 보내라는 현수막이 아직도 걸려있는데요. 제대로 철거는 하지 않으면서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게시가 금지된 어린이 보호구역도 예외가 아닙니다. 안전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버젓이 걸려있습니다. 약속된 게시 기간이 지났지만 철거는 남의 일입니다. <싱크 : 주민> “애들이 (키가) 작은데 (현수막이) 걸려있으면 더 안보이고 혹시나 지나가다 사고가 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그렇긴 한데 항상 걸려있어서 어디에 뭐라고 이야기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관련법에 따르면 정당 현수막은 소속 정당명과 게시 기간 등을 명시하고 자진 철거가 원칙입니다. 하지만 원칙이 지켜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결국 철거는 행정이 대신하는 실정입니다. 제주시 관내에서만 일 년에 5~6만 개의 불법 현수막을 걷어내고 있고 올해도 지난 8월까지 3만6천여 개의 현수막을 철거했습니다. <인터뷰 : 한혜정 제주시 도시경관조성팀장> “이번에 추석 명절이라 (현수막이) 많아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고 (행정에서) 일일이 다 뗄 수도 없고 그 업무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업무를 하고 있는 직원도 많고..." 원칙 없이 난립하는 정당 현수막. 정당의 이름을 알리고 표를 얻기 위한 경쟁이 오히려 유권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그래픽 : 박시연)
  • 2025.10.13(월) 16:46  |  문수희
  • 흐리고 늦더위 이어져…내일, 새벽부터 '비'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늦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내일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평년보다 6도 정도 높은 28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며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늦은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낮 기온이 27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2025.10.13(월) 16:31  |  김경임
KCTV News7
01:12
  • 오늘의 날씨 (10월 13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1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9.8도, 성산 29.5도 등으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에서 24도, 낮 기온은 26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늦은 새벽부터는 비가 시작돼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북쪽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10.13(월) 16:26  |  김경임
KCTV News7
03:22
  • 외국인 범죄 다시 고개…불체자도 '급증'
  •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이던 외국인 범죄가 지난해 다시 급증했는데요.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카지노 게임 테이블 주위에 몰려 있는 사람들. 큰 소리로 무언가 거칠게 항의하고, 이내 몸싸움으로 번지며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지난달 24일, 제주시내 호텔 카지노에서 발생한 중국인 집단 난동 사건. 게임 도중 카드가 잘못 나오자, 조작을 의심하며 소란을 피웠고 이 과정에서 보안요원을 폭행하면서 중국인 3명이 업무방해와 특수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지난 2월에도 중국인이 동포 환전상을 호텔 객실로 유인해 살해하고 카지노 칩과 현금을 훔치는 등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6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는 3천 5백여 건. (3527) 코로나 여파로 2020년 이후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다시 6백 건을 넘어서며 급증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 체류 상태로 확인되거나 불법체류 외국인이 적발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지난 6일, 서귀포시에서 면허 없이 도난 차량을 몰고 다니다 적발된 40대 중국인 남성이 지난 2016년부터 10년 째 제주에 불법 체류하던 상태로 확인되는가하면, 지난달에는 무면허 불법 치과 치료를 해온 중국인 검거 과정에서 시술을 받던 3명이 불법체류자로 파악돼 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23년부터 최근까지 경찰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인계한 불법 체류 외국인은 1천 2백여 명. 올들어서는 7월까지 월 평균 57명이 인계돼 2023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월평균 22.5명)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이 적발한 불법체류자는 해마다 1천 명을 넘는데, 월 평균 검거 인원을 살펴보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상 정보 파악이 어려운 특성상 실제로는 더 많은 불법체류자가 있을 걸로 추정되는데, 문제는 이로 인해 또다른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달 8일, 고무보트를 이용해 제주로 밀입국했다 검거된 중국인 6명 가운데 5명이 과거 불법체류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번 밀입국 과정에서 또 다른 불법 체류자들이 범행을 도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외국인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경찰은 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최선식 / 제주경찰청 범죄예방계장> "외국인 특별 치안 대책을 수립해서 시행중에 있습니다. 특히 기동순찰대 안에 외국인 전용 부대를 편성해서 외국인이 많이 다니는 4개 장소에 집중 배치하였고 기초질서 단속 및 홍보 활동, 불법 체류자 검거, 합동 순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도내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범죄에 대해서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 2025.10.13(월) 16:16  |  김경임
  • [뉴스 클로징]_ 내일부터 쟁점사무감사
  • [클로징] 여> 내일부터 민선 8기 제주도정에 대한 12대 도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됩니다. 임기 3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남은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가 될 텐데요. 남>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들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대책을 세운다면 '책임 있는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위기 극복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길 기대합니다. 월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 2025.10.13(월) 16:06  |  오유진
KCTV News7
00:27
  • 해경, 승선원 신고 기준 위반 어선 4척 적발
  • 승선원 신고 규정을 위반하고 조업에 나선 어선들이 해경에 연이어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부터 어제(12)까지 출항 신고 인원보다 많거나 적은 승선원을 태우고 조업한 어선 네 척을 어선안전조업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습니다. 해경은 승선원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해상 사고시 구조 지연으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규정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5.10.13(월) 15:59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