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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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요란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일부 해안지역에도 시간당 3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태풍급 강풍까지 불면서
제주에서 신종 마약류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차 포장 형태의 케타민 마약류가 해안가에서 발견되고 있고 공항을 통해 혈관 확장제인 '러쉬' 마약을 들여온 밀반입 사범이 최근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김용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26번째 순서로 서귀포시 대륜동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제주도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제6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달 8일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특히 최근 러닝 열풍에 맞춰 단축 마라톤이 부활하면서 도민 참여를 더욱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7
  • 서귀포 220mm 물폭탄…침수피해 잇따라
  • 장마 시작부터 제주 전역에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모든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효됐고 서귀포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한라산 탐방로는 전면 통제됐고 건물과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내에 세차게 비가 쏟아집니다. 퍼붓는 빗줄기에 눈을 제대로 뜨기 힘들 정도로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하천은 상류에서부터 연신 급류가 내려오고 불어난 물에 수위도 급격히 올라갑니다 우수구는 관이 터진 것처럼 쉴새없이 물을 내뿜습니다. [김용원 기자] "장마 첫 날 부터 서귀포 지역엔 시간당 5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상가 지하 바닥이 빗물에 침수됐고 문턱을 넘어 실내까지 들이칩니다. 지난해에도 지하 침수로 수백만 원 피해를 입었던 탓에 이번 장마가 더욱 야속합니다 [이승헌 / 상가 주인] "이제 한계 용량을 넘어가서 물이 점점 수위가 높아져서 안으로 침수되는 거죠. 안으로 물이 다 들어가서 작년하고 똑같이 엘리베이터 침수가 되고 건물도 지하 침수가 다 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인근 감귤 밭은 물이 빠지지 않으면서 어른 무릎 높이까지 빗물이 차올랐습니다. 소방과 마을에서 긴급 배수지원에 나서 물을 퍼내보지만 양수기 두 대로는 역부족입니다. [출동 소방관] "지하실이 침수되고 있다고 해서 출동해서 보니 도로에 물이 고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소방펌프로 배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장마 시작부터 제주 전역에 호우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산간에도 진달래밭에 16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한라산 탐방로 전구간이 통제됐습니다 특히 서귀포 관측소가 있는 정방동은 오늘 하루에만 6월 역대 2위인 22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낮 12시 기준 시간당 52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6월 기준 시간당 강우량 역대 2위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조경수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까지) 150mm, 그 밖의 지역에도 80 ~ 150mm의 비가 현재 내린 상황입니다. 제주도에는 현재 시간당 30mm 내외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정체전선에서 고온의 많은 수증기를 동반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제주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신호등이 먹통이 되거나 도로 또는 건물이 침수되면서 10여 건의 소방 출동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5에서 40mm의가 비가 더 내리고 주말에도 장맛비가 계속될 전망이라며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화면제공 소방안전본부)
  • 2024.06.20(목) 16:50  |  김용원
KCTV News7
02:57
  • '빗물 스며들어 펑'…장마철 분전반 화재 '주의'
  •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면 전력을 분배하고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분전함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불이 나기 쉬운데요.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늦은 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마트 건물 2층에서 불길이 이글거립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입니다. 지난해 여름, 장마가 시작돼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분전반에 빗물이 스며들어 불이 난 겁니다. 건물로 불이 번지면서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실제 분전반 화재를 가장한 상황을 직접 실험해 봤습니다. 가정집 안에 많이 설치돼 있는 분전반.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리고 전기를 올리자, 이내 연기가 피어오르고, 순식간에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주위로 튑니다. 전기를 완전히 차단하기 전까지 수차례 불꽃이 튀며 불길이 솟구칩니다. 특히 전기가 흐르는 분전반 안에 먼지가 쌓여있을 경우 빗물과 만나 더 쉽게 불이 날 수 있습니다. [부상근 /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점검부] "오래된 분전반의 경우에는 관리가 잘 안될 경우 먼지가 쌓이고 이로 인한 빗물이나 습기가 더해져서 누전 또는 불꽃 발생이 생겨서 아크 발생이라고 하거든요. 아크 발생으로 인한 전기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분전반 화재는 120여 건.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이 장마철과 태풍으로 인해 비가 자주 내리는 7월에서 9월 사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는 해안이 가까이 있어 공기 중의 염분과 습도가 높다보니, 같은 기간 전국에서 발생한 분전반 화재 비율과 비교해서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분전반에 물기가 닿지 않도록 하고 수시로 사전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현길 / 제주소방안전본부 광역화재조사단 선임 조사관] "(분전반에 물이 들어가면)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전선에서 고온의 스파크를 동반한 합선이 발생하고 과도한 전류가 흘러 화재가 연소 확대되어 매우 위험합니다. 전선 유입구의 마감조치 등을 확인하셔서 습기나 빗물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분전반 내에)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셔서 예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본격적으로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마철 전기설비에서 시작된 불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4.06.20(목) 16:22  |  김경임
KCTV News7
03:18
  • 일반고 전환 힘실리나?…"평준화고 선호도 뚜렷"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표 고교 체제 개편안이 오는 8월 윤곽을 드러냅니다. 공약으로 제시했던 예술체육고나 신제주권 여고 신설 문제, 특성화고 일반고 전환 등에 대해 어떤 청사진이 그려질 지 관심을 모으는데요. 이런 가운데 제주교육당국이 고교 체제 개편에 앞서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희망 학교를 전수 조사한 결과 평준화고에 대한 수요는 높고 특성화고에 대한 선호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희망하는 고등학교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4월 보름 동안에 걸쳐 실시된 이번 조사는 전체 중학생의 69%인 1만3천7백여명과 학부모 4천9백명이 참여했습니다. 제주고교 체제 개편안을 마련하면서 충분한 의견을 담아내기 위해섭니다. 설문 조사에서는 평준화고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학교 전체 학년에서 응답자의 50% 이상이 평준화고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43%의 배치 비율을 웃도는 수칩니다. 특성화고에 대한 선호도는 현재 학생 배치율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성화고에 입학하고 싶다고 응답한 중학생 비율은 7%미만으로 지난해 실시한 연구용역에서 나타난 10%보다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부모 설문 조사에서도 평준화고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뚜렸했습니다. [최범석 / 제주도교육청 장학사] "설문조사를 제가 결과 분석했을 때 너무나 놀라웠던 사실은 저희가 일부 표집한게 아니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는데 1학년, 2학년, 3학년에서 이 비율이 거의 근소한 수치로 나왔다는 게 너무 놀라웠고요."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는 오는 8월 쯤 발표될 제주고교체제 개편안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앞서 실시된 연구 용역에서 학령 인구 감소로 10년 후 지금과 같은 선발기준으로는 특성화고를 비롯해 비평준화고교의 신입생 모집이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단성고의 남녀공학 전환이나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 동지역 평준화고 확대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특성화고를 연계한 고교체제개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동선 / 제주도교육청 행정국장 ] "고교 체제 개편을 (준비)하다 보니까 가장 고민이 되는 게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한 고민이 가장 깊습니다." 제주고와 제주여상 등 동문회를 중심으로 한 일반고 전환요구는 학내 구성원들의 반발에 부딪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 수요 조사에서 일반고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오면서 특성화고 일반고 전환 요구는 다시 힘이 실릴 수 있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다음달 19일 학생과 도민 백여명을 대상으로 고교체제 개편과 관련한 토론회를 마련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6.20(목) 16:19  |  이정훈
  • 문화와생활 (6월 21일)
  • 1.(전시) 제3회 제주국제아트페어 2024 제주국제아트페어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46개 갤러리가 참가하며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과 채기선 작가의 한라산에서부터 청년, 신진 작가들의 그림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천 500여점이 출품됩니다. (기간 : 7월 4일~ 7일, 장소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전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기록과 기억을 잇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 '기록과 기억을 잇다 전'이 11월 3일까지 열립니다. 수장고와 문서고, 컴퓨터 속에 담긴 많은 기록물과 관련 자료들을 정리하고 다듬어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11월 3일까지, 장소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 3. (전시) 어느 수집가의 초대 고 이건희 회장이 수집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8월 18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정선이 그린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고 이건희 회장의 기증작품 2만 1천여점에서 엄선한 대표 문화유산 360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 6월 4일~8월 18일. 장소 : 국립제주박물관) 4. (전시) 경계공간 제주시 원도심에 새롭게 문을 연 티하우스 도바나의 아트스페이스 첫 프로젝트 전시 경계공간이 이달 30일까지 열립니다. 제주의 폐업 숙박업소를 사진에 담아온 이지연 작가와 제주 곶자왈에 대한 작업을 펼치는 안수연 작가가 제주라는 접점으로 만나 새로운 예술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 도바나(제주시 서사로))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6.20(목) 16:13  |  김수연
KCTV News7
03:02
  • 날씨ON(장마 시작)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이번주부터 제주지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보다 6일 정도 빠르지만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데요. 현재 위성영상을 보면 제주지역쪽으로 긴 정체전선이 형성된게 보입니다. 제주지역쪽의 정체전선은 살짝 풀려있어서 아직 활성화된 모습은 아닌데요. 내일쯤 다시 활성화될 걸로 보입니다. 당분간 이 정체전선이 제주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주말과 다음주까지의 기압계를 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주말 정체전선은 제주와 남부 지역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주에는 토요일, 일요일 모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미 오늘까지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 이번 주말 또다시 50에서 최대 2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24일 월요일에는 정체전선이 전날보다 더 아래쪽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기예보 상에는 이날 오전까지도 제주에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25일부터 28일에는 정체전선이 제주와 남해안 부근에서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겠는데요. 우선 24~26일에는 제주 아래쪽으로 정체전선이 쳐져있다가 26일부터 점차 우리나라 남부지역쪽으로 북상하겠는데, 그 과정에서 제주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에 비소식이 들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체전선이 좁게 형성될지 아니면 넓게 형성될지에 따라서 날씨가 계속 달라질 수 있고 중간중간 작은 저기압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또 비예보가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변동성이 굉장히 큰 시기인만큼 기상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한차례 내리고 또 모레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 예상강수량은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이고요. 시간당 30에서 5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수 있어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제주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에서 25m까지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29도로 평년보다 3-4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모레까지 바다안게가 짙게 끼겠고,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냉ㄹ 제주먼바다의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의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06.20(목) 16:05  |  김수연
  • 올해 첫 제주마 경매 최고가 4천만원 낙찰
  • 올해 첫 제주마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로 4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실시된 제주마 경매에서 44마리가 상장돼 34.2%인 13마리가 낙찰됐습니다. 평균 낙찰가는 1천746만원으로 최고가는 4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경마는 더러브렛 품종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제주마 경마는 제주경마장에서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 2024.06.20(목) 14:48  |  최형석
KCTV News7
02:46
  • "경제도 어려운데"…국비 반납 '역대 최대'
  • 제주도가 올해 국가로 반납해야 하는 교부세와 보조금이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제주도의 재정운용 능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제주도가 전기차 구입 보조금으로 확보한 국비 1천억 원 가운데 쓰지 못하고 국가에 반납하거나 불용 처리한 잔액은 357억 원.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비도 전체 32억 원 가운데 80%에 달하는 24억 원을 반납했습니다. 수요 예측 실패와 홍보 부족, 복잡한 신청 절차 등 미진한 사업 추진이 집행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쓰지도 못하고 국가로 돌려줘야 하는 각종 사업비와 교부세가 역대 최대 규모에 이르는 가운데 이 문제가 제주도의회 예결위원회의 결산심사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지난해 결산을 통해 국가에 반납해야 하는 보조금은 580억 원. 전년보다 100억 원 이상 큰 규몹니다. [박호형 / 제주도의회 의원] "그것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있지 않습니까? 예산을 매칭해서 따오는데 역대급으로 반납을 해야해요. 지역경제가 어려우니까 예산 조기 집행도 중요하고 그 해에 집행이 돼야 경기가 돌아가는거예요" 보조금 뿐 아니라 지방교부세 반납 규모도 역대급입니다. 정부의 세수 추계 오류로 인해 제주에 교부했던 보통교부세 1천28억 원 가운데 780억 원을 반납내야 할 상황에 놓인 겁니다. 보통 4월 정도에는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체로 정산 통보를 하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통보하지도 않아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의 잘못이지만 결국 피해를 보는 건 제주도인만큼 대책을 마련하고 국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습니다. [한동수 /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의 재정은 더욱 악화되지 않겠습니다. 제주도만의 대책도 필요해 보이고요." 제주도는 반환금 규모가 큰 만큼 정부에 5년동안 분할해서 반환하는 방안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784억이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이것을 1년, 반년에 감액할 것이 아니라 5년정도 분할해서 감액하도록 건의할 계획이고" 국비를 확보했다며 자화자찬만 벌일 게 아니라 확보한 국비를 지역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의 내실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4.06.20(목) 14:38  |  문수희
KCTV News7
00:29
  • 도·관광공사, 착한가격 업소 응원 온라인 행사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오늘(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에서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착한가격 업소 응원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도내 착한가격 업소를 퀴즈 정답과 함께 댓글로 추천하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관광공사는 추첨을 통해 60여 명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참여자 댓글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착한가격 업소에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 2024.06.20(목) 13:58  |  최형석
KCTV News7
00:30
  • 대한항공, 제주 기점 중국·일본 노선 확대
  • 대한항공이 수요 회복에 맞춰 코로나19로 멈춰섰던 제주 기점 중국과 일본 국제선 운항을 확대합니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제주와 베이징 노선을 재개하고 주 7회 매일 운항합니다. 또 최근 여행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일본 노선 공급을 늘리기 위해 다음 달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제주와 도쿄 노선으로 주 3회 운항을 재개합니다.
  • 2024.06.20(목) 13:29  |  김지우
KCTV News7
02:54
  • '불 놓기' 대신 '빛과 조명으로'…진통 예상
  • 환경 훼손과 산불 위험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제주들불축제의 오름 불 놓기가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이 불 놓기 행사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진통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제주들불축제는 새별오름을 태우는 불 놓기 행사를 앞세워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기후위기로 환경보호 중요성과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불놓기가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나아가 축제 존폐 여부를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결국 제주시는 내년 축제부터 빛과 조명 등으로 불을 형상화해 불놓기 행사를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달집태우기는 소규모 불로 진행해 축제의 정체성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강병삼 / 제주시장] "축제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더한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오름 불 놓기를 대체하는 콘텐츠를 구현하겠습니다." 축제장 일부는 시대 변화에 맞춰 캠핑과 록페스티벌, 라이브커머스, 불멍 등 시민 참여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또 제주 문화와 역사 자원을 활용한 공연, 놀이 콘텐츠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제주시는 시민기획단 논의 결과와 전국 콘텐츠 공모, 자문단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들불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병삼 / 제주시장] "5차례 시민기획단 회의와 5월에 진행된 전국 콘텐츠 공모 결과에서는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불 놓기 구현 방식의 변화, 시민 참여의 장 마련 제주 전통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등 많은 생각과 의견들이 도출됐습니다." 들불축제의 새 방향성이 제시됐지만 실제 개최까진 적지 않은 진통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애월읍 봉성리 주민들은 지난달 불놓기 행사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조례 제정을 위한 청구인 명부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고태민 / 제주도의회 의원(애월읍 지역구)] "들불축제의 본래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도민의 대표인 의회 기관에 넘어와있기 때문에 도의원들이 결정할 수 있는 수용성을 따라서 들불축제 추진 여부를 가려야 된다, 콘텐츠도 가려져야 한다." 제주시는 주민 발의 조례 제정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앞으로 검토 과정에서 법률적, 정무적 판단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축제를 변화시키는 데 있어 모두의 동의를 얻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시장 임기 마지막 즈음에 발표한 제주들불축제 기본계획이 새로운 시장 취임과 맞물려 연속성을 가질 수 있을지도 앞으로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06.20(목) 13:11  |  김지우
KCTV News7
00:34
  • 제주 연안 사망사고 90% "구명조끼 미착용"
  • 연안 사망사고 10건 가운데 9건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관할 해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120여 건으로 이로 인해 19명이 숨졌으며 사망자의 90%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부주의 사망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면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연안 항포구를 위험 구역으로 설정하는 방안도 유관기관과 협의할 계획입니다.
  • 2024.06.20(목) 11:52  |  김용원
KCTV News7
00:45
  • 들불축제 '불 놓기' 사라진다…빛·조명으로 대체
  • 환경 훼손과 산불 위험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제주들불축제의 오름 불놓기 행사가 내년부터 빛과 조명으로 대체됩니다. 제주시는 오늘(20일) 기자실에서 내년 제주들불축제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오름 불놓기 행사 대신 빛과 조명 등으로 새별오름을 수놓아 축제의 의미인 불을 형상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시민기획단 논의 결과와 전국 콘텐츠 공모·자문단 의견 수렴 등을 토대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들불축제 대표 콘텐츠인 새별오름을 태우는 불 놓기 행사는 환경보호 중요성과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 2024.06.20(목) 11:45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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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