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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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해양수산부 차관 출신의 김성범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지난 총선에 이어 재도전에 나선 국민
진보당 김명호 후보가 본선 경쟁에서 생활 정치와 도민 결정권을 전면에 내세우며 행보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KCTV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 위기 해법과 교통, 공항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거대 양당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후보 간 신경전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학교 태양광 사업의 특정 업체 수주 논란과 정무부교육감 직제를 둘러싼 입장차가 맞물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내 학교
최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 기운을 느끼기 위해 산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철에 각종 산악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들것에 실려있는 등산복 차림의 남성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6
  • 신도리 양돈장 화재, 3억 8천여 만 원 피해
  • 어제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에서 발생한 양돈장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규모가 4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어제 발생한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3개동과 관리사 등 모두 4동이 불에 타고 돼지 880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육성돈사에서 시작된 불이 바람을 타고 주위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모레(31일) 국과수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23.03.29(수) 10:29  |  김경임
  • 노후 어업지도선 삼다호 대체 건조…250톤급 규모
  • 노후된 제주도 어업지도선 삼다호를 대체할 선박 건조가 올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설계에 착수해 내년까지 2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50톤 규모의 어업지도선을 새로 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규모는 줄었지만 기상악화에도 운항할 수 있도록 최신설비를 갖춰 내항성과 복원성을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삼도호는 건조된지 28년이 지나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안전사고 우려와 신속한 현장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2023.03.29(수) 10:28  |  양상현
  • 찾아가는 4·3 트라우마 치유사업 확대
  • 4.3 희생자와 유족 등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트라우마 치유 사업이 확대됩니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지난해 9월부터 주 1회 시범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4.3 트라우마 치유 사업을 다음달부터 주 5회로 확대 운영합니다. 원거리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 피해자들을 위한 사업으로 음악이나 미술 등 집단 치유 프로그램과 개별상담, 보건소와의 신체 활동으로 진행됩니다. 찾아가는 트라우마 치유사업은 현재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6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결과 97.3%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 2023.03.29(수) 10:16  |  문수희
  • 구름 많고 포근 '최고 18도'…미세먼지 나쁨(9시용)
  • 오늘 제주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가량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나쁨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3.03.29(수) 06:26  |  김지우
KCTV News7
00:29
  • 공공기관장 직원 폭행 논란…진정서 접수
  • 제주도내 모 공공기관장이 부하 직원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7일) 도내 모 공공기관의 직원이 기관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수사 의뢰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진정서에는 제주시내 식당에서 기관장 A씨가 직원을 폭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관장은 관련 내용을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3.03.28(화) 18:43  |  김용원
KCTV News7
02:28
  • 고향사랑기부금 1호 사업 '기부숲' 조성 논란
  • 제주도가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첫 사업으로 기부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취지에 부합하지 않을뿐더러 도민사회의 공감대를 얻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제주도는 지난달까지 2억원이 조금 넘는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제주도는 이렇게 모인 기부금의 첫 사업으로 사라봉공원 모충사 남쪽에 기부자 예우를 위한 조형물 설치와 시도별 상징 수목 등을 식재하는 기부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 규모는 5억 원. 오는 5월 추경에 편성해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고 10월쯤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 달에 1억 원 꼴로 모금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앞으로 모금될 고향사랑기부금 전액을 기부숲 조성에 사용하는 셈입니다. <허은진 기자> "제주도가 고향사랑기부금 첫 사업으로 이곳에 기부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사용이 적정한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관련법에 따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원회의 논의와 심의를 거쳤다지만 인근 모충사와 연계한 나눔과 베풂의 기부숲 조성이 사용 목적에 부합한지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경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후불제 정책 마련 등을 검토하면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본 예산으로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을 굳이 기부금 첫 사업으로 추진하며 도민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 "도민 의견 수렴이라든지 도민 공감대 형성이 먼저 이루어졌어야 한다고 보고요. 시급성이라든지 그다음에 우선순위 이런 것을 잘 따져서 사업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소중하게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인 만큼 활용방안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고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3.28(화) 17:20  |  허은진
KCTV News7
00:54
  • 4·3 추념일 '서북청년단' 집회 규탄 잇따라
  • 이번 제75주년 4.3 추념일에 4.3 당시 양민 학살과 폭행에 가담했던 서북청년단이 제주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도내 정치권에서 집회 계획을 철회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4.3 특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4.3으로 희생된 가족의 넋을 기리는 추념일에 학살의 주범인 서북청년단의 집회는 가장 잔인한 폭력이며 4.3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생채기를 내는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과거 자행한 폭력을 현재에 되살리려는 어리석은 서북청년단의 만행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도 4.3 당시 악행을 저지른 서북청년단의 제주 집회는 있을 수 없는 폭거라며 서북청년단 해체와 제주 방문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2023.03.28(화) 16:51  |  김용원
KCTV News7
00:20
  • 대정읍 신도리 양돈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의 한 양돈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돈장 6동 가운데 4동이 불에 탔고 안에서 키우던 돼지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3.28(화) 16:35  |  김경임
KCTV News7
04:17
  • 4·3의 사슬 '연좌제'…진상조사 시급 (29일)
  • 제주 4.3의 또 다른 피해 연좌제는 살아남은 유족들에겐 또 한번의 길고 긴 트라우마로 남고 있습니다. 가족 뿐 아니라 친족들까지 뻗친 연좌제의 사슬은 삶의 목표를 송두리째 포기해야 했고 또 제주섬을 떠나야만 할 정도로 악몽의 순간이었습니다. 당연히 겪었을 일로 치부되며 지금껏 제대로운 조명이나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늦었지만 이에 대한 명예회복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비극의 역사 4.3은 당대에 그치지 않고 연좌제라는 탈을 쓰고 후대에까지 이어졌습니다. 4.3 당시 토벌대에 희생되거나 처벌을 받은 이들의 가족은 경찰의 감시 대상에 올랐고 끊임없는 사찰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입학 시험 또는 취직 등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당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가족공동체 해제와 인권 탄압으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 윤응식 / 4.3 유족> "당연히 죄인이라고 생각했죠. 어렸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죄가 있으니까 잡혀갔겠지 해서, 아버지 때문에 내 모든 인생이 박살 나는구나... 아버지를 굉장히 싫어하고 원수같이 여겼죠." 6.25 전쟁이 발발하자 제주의 많은 청년들은 4.3의 낙인을 지우기 위해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고태명 / 4.3수형인> "나도 해병대 갔기 때문에 살아서 오늘 날에 있는거지 625 터져서 해병대 안갔으면 나까지 죽었을텐데...그런 시국이 었으니까." 고향을 떠나 원치 않은 타향살이를 선택했지만 연좌제의 사슬은 끊어지지 않은 채 오히려 간첩으로 몰리는가 하면 일본인들로부터 받아야 했던 차별과 천대, 온갖 수모와 멸시는 수십년의 세월이 지났어도 여전히 트라우마로 남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복숙 / 재인제주인> "등록(증)도 없지 집도 없지 (자식들) 학교 2년만 보냈어요. 큰딸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배달하고 학교가고..." 법적으로는 폐지됐지만 사회적인 배제, 소리 없이 죄어오는 감시의 공포, 정신에 가해진 무서운 폭력인 연좌제에 대한 진상조사와 피해 실태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시대를 살아오며 당연히 겪었을 일로 치부한 연좌제 피해에 관심을 갖고 늦었지만 이들의 명예회복을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허영선 / 4.3 연구 소장> "그 때 우리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대부분 겪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일 수 있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한 것.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당연하게 생각했다는 것. 그런 것들도 바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 양동윤 / 4·3도민연대 대표> "연좌제에 대한 피해, 적절한 보상. 이런 것들이 이루어질 때만이 4·3은 해결되는 것이다, 즉 완전하게 해결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은 4·3은 결코 정의롭지 않죠. " KCTV제주방송은 제주 4.3 75주년을 맞아 4.3 연좌제 실태를 유족들의 사연을 통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4·3이 끝난 후에 남겨진 가족에게 가해진 사찰과 탄압의 실상과 함께 연좌제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전쟁에 참전하고 일본으로 밀항해야만 했던 유족들의 사연을 담았습니다. 특히 연좌제의 증거로 볼 수 있는 경찰의 '밀항삭재카드'를 도내 언론사 최초로 촬영했습니다.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은 누구나 당했을 것이라며 지나쳤던 연좌제 피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진정한 과거사 정리와 4·3의 완전한 해결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KCTV 4.3 75주년 특집 '사슬'은 내일(30일) 오전 9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3.03.28(화) 16:06  |  문수희
KCTV News7
00:42
  • 31일, 4·3 증언 본풀이…'연좌제 피해' 조명
  • 제주 4.3 연구소가 오는 31일 4.3 평화기념관에서 재심과 연좌제 피해를 주제로 증언 본풀이 마당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본풀이 마당에는 연좌제 피해를 입었거나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유족 5명이 직접 나서 증언할 예정입니다. 아버지의 재심 무죄 판결로 뒤늦게 명예를 되찾은 유족과 연좌제 트라우마를 입은 유족, 그리고 사위까지 연좌제 피해를 입었다는 세 자매의 아픈 사연들이 소개됩니다. 4.3 연구소는 4.3의 고통과 진실을 전하고 유족들의 치유를 돕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증언 본풀이 마당을 열고 있습니다.
  • 2023.03.28(화) 15:49  |  김용원
  • 길 잃음 사고 매년 증가…'안전사고 주의보'
  • 제주소방안전본부가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봄철 길 잃음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일행과 함께 이동하고 길을 잃었을 경우 119에 신고한 후 이동하지 말고 구조를 기다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방도 드론과 119구조견을 활용하는 등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발생한 길 잃음 사고는 288건이며 2020년 86건, 21년 98건, 지난해 104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사리 채취 도중 길을 잃어버리는 사고가 전체의 40%를 차지했고 등산과 오름 탐방 중에 발생한 사고도 38%에 달하고 있습니다.
  • 2023.03.28(화) 15:37  |  김용원
KCTV News7
00:47
  • 설 연휴 결항 사태 항공사 '대응 미흡'
  • 지난 설 연휴기간에 내린 폭설에 따른 제주공항의 대규모 결항 사태와 관련해 항공사들의 대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이와 관련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제주항공과 티웨이, 에어부산 등 3개 항공사에 사업개선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들 항공사는 결항편 승객에게 향후 탑승계획이나 문자메시지 재안내 시점 등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현장 대기자를 우선 탑승시키는 등 원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에어서울과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도 대처가 미흡했지만 지난 2016년 정부가 개선방안을 마련한 이후 취항한 점을 고려해 행정지도만 이뤄졌습니다.
  • 2023.03.28(화) 15:36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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