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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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름 값 고공행진에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한 보급 물량이 이달이면 모두 마감될 정도라고 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치솟는 기름값 부담 속에 전기차로 바꾼 이용자들은
전쟁 여파로 한우와 삼겹살 그리고 닭고기까지 주요 축산물 가격이 일제히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식 수요가 많은 가정의 달 서민 가계의 물가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동문시장의
오름이나 숲길에서 자전거나 바이크를 타고 다니거나 야영과 취사를 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생태 훼손은 물론 산불 등 안전의 위험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단속 근거를 마련해 시행합니다.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오늘(8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사흘간 도내 선수단과 도민 1만 5천여 명이 참가해 5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2
  • [영농정보] 제주산 '방울토마토' 수확
  • 제주산 방울토마토 수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손은 많이 가지만 면적당 소득이 높아서 농가 만족도가 큰편인데요. 올해도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수확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곧게 뻗은 줄기 사이로 열매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잘 익은 열매를 따내 빠르게 바구니를 채워갑니다. 방울토마토 수확은 1년에 두번 이뤄지는데, 한번에 약 3개월씩 오랜기간 수확이 가능합니다. 지난 8월에 심은 방울토마토는 지난달 중순부터 수확을 시작해 내년 1월까지 출하할 예정입니다. 올해 착과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촘촘한 방제로 흰가루병 피해를 크게 줄여 생산량을 늘렸습니다. <강연춘 / 방울토마토 농가> "병해충 관련해서 그 관리가 잘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버리는 게 없으니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낫죠. 키울 때는 좀 힘들고 해도 키워가면서 익어가는 모습, 내가 직접 키웠다는 자부심이 (있죠.)" 방울토마토는 5kg 한박스당 3만원에서 5만원 수준으로 시기별 가격 편차는 크지만 작은 면적에서 많은 양이 수확돼 고소득 작물에 속합니다. 시설 과채류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흰가루병과 총채벌레로 인한 바이러스 피해를 예방한다면 농가 수익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오상석 / 제주농업기술센터 근교농업팀> "(올해는) 생육 기간 중에 날씨도 흐리고 일조량이 부족해서 생산량이 조금 떨어진 상황입니다. 내년 1월까지 수확이니까 병해충 방제와 그런 쪽에 많이 신경을 쓰면 큰 문제가 없을 걸로 생각됩니다." 아직 제주에는 재배농가가 많지 않은 시설 방울토마토. 올해 좋은 수익으로 효자작목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영농정보 김수연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2.11.24(목) 16:46  |  김수연
KCTV News7
02:48
  • 특별법 권한 이양…비용은 '기싸움'?
  • 제주도를 상대로 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 행정자치위원회의 심사 자리에서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각종 국가사무는 이양받았지만 관련 비용에 대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또 제주도가 강조한 민생경제, 촘촘한 복지를 찾아볼 수 없고 자체 사업발굴 노력도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6차례에 걸친 특별법 제도개선을 통해 정부로부터 권한 이양을 받은 국가사무는 모두 4천660건. 하지만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제도개선에 따른 권한 이양과 관련된 비용을 제대로 가져오지 못하며 정부와 예산 확보를 위한 기싸움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특별법 제도개선 1단계에서 3단계까지의 권한 이양에 따른 비용의 일부만을 지원 받았고 4단계는 연구 용역이 마무리됐지만 관련 예산을 이양받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하성용 / 제주도의원> "4단계, 5단계까지도 지금 못 받아왔는데 제도개선 6단계, 7단계까지 가게 되면... 먼저 협의를 해서 이 정도의 돈을 제주도에 줄 것이라는 협의를 먼저 하고 난 다음에 권한 이양을 받아오는 것에 대한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이에 대해 제주도는 지금까지 여러 제도개선과 특례 도입이 제주에만 국한돼 진행되면서 벌어지는 일이라며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중환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권한도 주고 돈도 줘야 되느냐 그러면 권한을 안 주겠다, 이렇게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우리 특별자치도의 권한 확보가 그런 과정을 거쳐 온 겁니다. 사후적으로라도 우리가 추가적으로 요구를 해야 된다..." 또 제주도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중점 투자 분야로 밝힌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노력이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고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한권 / 제주도의원> "국가 차원에서의 어떤 보장적 성격의 급여 비중이 높고... 민생경제, 촘촘한 복지를 중점적으로 뒀다고 하길래 예산 편성에서 이런 것들이 딱 두드러지게 보일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확인되지가 않아서..." 이밖에도 민선 8기 주요공약 가운데 하나인 제주형 청년보장제가 기본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 예산안부터 편성됐다며 집행방식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11.24(목) 16:41  |  허은진
KCTV News7
00:42
  • 제주 고용의 질 악화…단시간 근로자 증가
  • 단시간 근로자 증가와 임금 격차 확대 등 고용의 질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일주일에 36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단시간 근로자 비중은 올해 34%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4%보다 증가했습니다. 또 임시·일용근로자의 임금 상승폭이 상용근로자에 비해 낮아 임금 수준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은 제주본부는 사회안전망 확충 등 고용 취약계층의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 2022.11.24(목) 16:21  |  김지우
KCTV News7
03:01
  • 교과서 학습요소란?…더디기만 한 교육당국
  • 교육부가 최근 행정예고한 2022 개정교육과정에 학습요소가 삭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칫 오랫 노력 끝에 이제야 교과서에 실려 전국민에게 알리던 제주 4.3이 역사교과서에서 통째로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때문인데요 논란이 되는 '학습요소'란 무엇인지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 8종류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는 모두 제주4.3이 기술돼 있습니다. 중학교 역사교과서에도 7종 중 5종에, 초등학교 11개 사회교과서 중 4종에도 제주4.3이 실릴 예정입니다. 이처럼 제주 4.3이 역사 교과서에 실릴 수 있는 건 교과서 집필을 위한 지침인 '학습요소'항목에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학습요소는 해당 교과목에서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핵심 내용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교육 자율성강화를 위해 이 학습요소를 삭제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교과서에선 제주 4.3 기술이 의무가 아닌 출판사의 선택 사항으로 바뀌게됩니다. 새 교육과정에 학습요소가 사라지면 4.3을 반드시 담아야 할 근거가 사라지는 겁니다. <전진수 / 전교조 제주지부 4.3통일위원장> "(제주 4·3이) 다시 빠지게 되면 그 전으로 돌아가는 거죠. 성취기준에도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이런 말이 들어가고 그에 따른 해설이 빠져서 굉장히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큽니다." 4.3 명예회복과 함께 중요하게 여겨지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주 4.3을 바로 알리기 위한 역사 교육이 자칫 시작과 함께 사라질 위기에 놓였지만 제주교육당국의 대응은 더딥니다. 정부가 새 교육과정을 입법 예고한 지 열흘이 지나도록 관련 내용을 일선 학교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되자 뒤늦게 유족회 등 관련 단체들의 의견 수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장관이 참석하는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가 열렸지만 사전 조율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 안건은 주요 논의 사항이 아닌 기타 안건으로 밀려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저희 4.3특별법 개정할 때도 교육감님들이 모두 동의를 해 주셨거든요. 교육감협의회에서 그런데 그 때는 안건으로 올라간 상태였어요.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는 긴급하게 이뤄지는 일이어서" 제주교육당국은 학습요소 항목 삭제 방침에 대한 정부 입장이 확고해 되살리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성취기준 해설 부분이라도 제주 4.3을 반영하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지만 행정예고안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일주일도 남지 않아 다음달 확정 발표되는 새 교육과정에 실제 반영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11.24(목) 16:20  |  이정훈
KCTV News7
00:43
  • "도시기본계획 폐기하고 재작성해야"
  •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 오후 제주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가 열리는 제주농어업인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엉터리 도시기본계획을 폐기하고 재작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미 환경부의 반려로 사실상 추진이 불가능한 제2공항을 마치 확정된 듯 동부권역의 중심으로, 서부권역 중심지 역시 주민들의 생활과 전혀 무관한 영어교육도시로 정했다며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민의 충분한 공감대와 공론화 속에 기본계획을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2.11.24(목) 16:20  |  양상현
KCTV News7
02:03
  • 화물연대 또 총파업…물류 대란 우려
  •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오늘(2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은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데요.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물류 대란이 벌어져 건설업과 농산물 유통 등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물류 거점인 제주항 부두 앞 거리로 화물 운수 종사자들이 나섰습니다.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칩니다. 전국적으로 화물연대가 지난 6월에 이어 또 다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출정식을 갖고 동참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올해 말 종료되는 안전운임제의 일몰제 폐지와 함께 적용 확대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안전 운임제는 화물 기사가 낮은 운임 탓에 과로나 과속에 내몰려 사고를 내는 것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운임을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이용정 / 공공운노조 화물연대 제주본부 수석부본부장> “화물 노동자는 더 이상 죽음과 고통을 일로 삼아 화물차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안전운임제만이 화물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법 제도입니다.” 화물연대는 제주지역 노조원 300여명 가운데 200여명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이번 총파업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물류대란이 벌어져 건설업을 비롯한 도내 관련 산업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당장 도내 시멘트 운송이 중단됐으며 농산물과 삼다수 유통, 그리고 택배 물량을 처리하는데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수 / 제주도 주차행정팀장> "상황실에서 제주도의 물류 상황을 전부 파악해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예를 들어 자가용 화물차에 대해서 유상 운송 허가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화물연대 총파업을 정당성과 명분이 없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2.11.24(목) 15:52  |  김지우
KCTV News7
02:56
  • 제주 밭작물의 재발견…'제주밭한끼 캠페인'
  •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제주 밭한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제주 지역 5대 밭작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건데요. 제주 밭작물을 주재료 한 쿠킹클래스와 밭담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접시 위에 가지런히 놓인 채소들. 제주시 5대 밭작물 가운데 하나인 양배추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양배추를 직접 먹어보고 각기 다른 식감과 맛을 느껴봅니다. 제주에서 재배된 양배추를 주재료로 한 쿠킹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참가자들은 연구원의 설명에 따라 손수 칼질을 하고 재료를 섞어보기도 합니다. 이내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맛있는 도시락이 완성됩니다. <홍선영 / 제주시 화북동>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굉장히 건강한 것 (같고). 그리고 이 (음식) 안에 들어가는 게 전부 밭에서 나는 거네요? 무랑 브로콜리, 콩이 가공된 것. 이런 것들이 되게 신선한 체험인 것 같아요."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제주 밭한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지역 밭작물을 알리고, 이를 토대로 농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겁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 당근 등 제주 지역에서 자라는 밭작물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종 밭작물이 자라고 있는 밭담길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양배추부터 콜라비, 쪽파까지. 푸릇푸릇 자라난 각종 채소들이 눈에 띕니다. 특히 실제 동네 주민들이 직접 밭담길 해설자로 나서면서 재미를 더 했습니다. <박초연 / 서귀포시 서호동> "제주 밭작물이 이렇게 많은 줄 사실 잘 몰랐어요. 특히 콜라비라든가 콜리플라워 이런 것들을 실제로 보기가 어려웠는데 여기서 아이랑 같이 와서 보니까 '이게 어떻게 재배되고, 어떻게 크는구나'를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이번 캠페인은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를 시작으로 평대와 김녕 등 제주시 곳곳에서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재근 /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제주 밭작물의 우수성을 참여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전국에 계신 분들, 제주시에 계신 분들이 좀 더 많이 인식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추후에 제주에 오면 제주 밭작물을 한 번쯤은 먹고 갈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 당근 등 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제주 5대 밭작물. 밭작물의 다양한 매력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2.11.24(목) 15:41  |  김경임
KCTV News7
02:28
  • 감귤농협도 총파업?…수확철 유통 '비상'
  • 화물연대 파업과 더불어 도내 감귤 수확량의 20% 가량을 처리하는 감귤농협도 노조가 사측의 단체 협약 해지에 반발하며 단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감귤 유통과 감귤 결제대금 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감귤유통센터에서 감귤 선별과 포장 작업이 한창입니다. 감귤 수확철이 되면서 매일 30톤에 달하는 물량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귤 농협의 유통센터 9 곳이 앞으로 운영 여부를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감귤농협 노조원 140여 명이 다음 달 1일과 2일, 총파업을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노조 측은 질병 휴가 실질적 보장과 비정규직 휴가 사용 차별 철폐 등을 담은 공동 교섭에 사측이 소극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사측의 단체 협약 해지에 반발하며 법원에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단기 총파업으로 인해 감귤 농가에도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틀 동안 이곳 센터에서는 60톤이 넘는 감귤 운송과 유통이 중단되고 감귤 대금 결제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감귤농협 노조는 협상이 결렬되거나 가처분 신청에서 법원이 사측의 손을 들어줄 경우에는 보다 대응 수위를 높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오성권 / 전국협동조합노조 제주본부장> "전향적인 사용자의 태도 변화가 없다고 하면 그다음 단계는 생산라인을 멈추고 감귤 유통센터의 문을 걸어 잠글 수밖에 없는 그런 상태까지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협은 유통센터 인력을 일부 조정하는 방식으로 파업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동교섭과 단체협약 해지와 관련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파업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창주 / 제주감귤농협 경영관리본부장> "그런 점을 계속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 감귤 출하 성수기고 코로나19 상황도 있어서 저희 조합은 조합원이나 고객분들이 불편함 없도록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내 감귤 수확량의 20% 이상을 처리하는 감귤 농협에서 수년째 이어저온 노사 갈등이 결국 총파업 사태로 번지면서 수확철 감귤 유통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2.11.24(목) 15:26  |  김용원
KCTV News7
00:41
  • 동부하수처리장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인용'
  •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시공사가 주민들의 공사 방해 행위를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최근 동부하수처리장 시공사가 공사 반대 주민 10여명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마을 주민 10여명은 향후 공사를 방해할 경우 시공사에 1인당 1백만원씩 배상해야 합니다. 하수처리장 반대 비대위는 지난 달, 법원에 증설 공사를 무효로 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만약 시공사가 공사를 재개할 경우 또 다시 갈등이 예상됩니다.
  • 2022.11.24(목) 14:36  |  김용원
KCTV News7
00:28
  • 한은, 기준금리 0.25%p 올려…첫 6연속 인상
  • 한국은행이 현재 연 3%인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여섯 번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것으로 6연속 금리 인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물가 상승 압력이 사라지지 않으면서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대출비율이 높은 제주로서는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2022.11.24(목) 14:35  |  김지우
KCTV News7
00:48
  • 학교비정규직 내일(25일) 총파업…급식·돌봄 일부 차질
  •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종사하는 교육 공무직연대회의가 내일(25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일부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조리실무사와 특수교육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노동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내일 하루 파업에 들어갑니다. 교육 당국은 파업으로 인해 일선 학교의 급식이나 돌봄교실 운영 등에 교직원을 최대한 투입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전체 교육공무직 근로자의 18%인 419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50군데 학교가 급식 대신 빵과 우유 등 간편식으로 대체하고 4군데 학교는 돌봄 교실을 운영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2022.11.24(목) 14:34  |  이정훈
KCTV News7
00:38
  • 4·3 희생자 미결정 생존수형인 재심 내달 열려
  • 4·3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90대 생존 수형인에 대한 재심 재판이 다음 달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 미결정 생존 수형인인 95살 박화춘 할머니의 재심 재판을 진행합니다. 박 할머니는 지난 1948년, 4.3 고등군법회의에서 내란죄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박 할머니는 미결정 희생자로 4.3 특별법 재심 대상은 아니지만 신속한 명예회복을 위해 형사소송법에 의해 재심 재판을 받게 된 첫 사례입니다.
  • 2022.11.24(목) 11:51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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