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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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 연합 훈련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 해경이 여객선 조난 상황을 가정해 수색구조 시범 훈련을 선보였는데요. 회원국들은 훈련을 참관하며 국가간 대응 절차와 공조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핵심 공약인 3천억 원 규모 민생 추경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제주 보훈 가족의 숙원 사업인 보훈병원이 제주에도 운영될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제주에 보훈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준보훈병원 지정을 약속했고,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의료원 두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도의회는 제도 개편에 따라 교육의원을 따로 선출하지 않아 독립된 '교육위원회'를 그대로 유지할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5
  • 확진자 현황 (10월 7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08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179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33만 5천 122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16명을 포함한 33만 3천 821명 격리 환자는 1천 85명입니다
  • 2022.10.07(금) 17:14  |  양상현
KCTV News7
00:22
  • 노형동서 오토바이 연석 들이받아 40대 중상
  • 오늘 새벽 4시 55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라대 사거리 동쪽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가 연석과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44살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10.07(금) 17:12  |  김경임
KCTV News7
03:37
  • 외국인 선원 잇따라 잠적…"단속·적발도 못해"
  • 선원 일손이 부족한 제주에서는 외국인 선원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요. 비자를 받고 고용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선원들이 제주에 온뒤 잠적하거나 이탈하는 사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조업철인데도 선원이 없어 바다로 나갈 수 없게 되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늦은 밤, 집을 나와 차량으로 향하는 남성과 여성. 손에는 옷과 물건들이 들려 있습니다. 트렁크에 짐을 싣더니 함께 차를 타고 사라집니다. 남성은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선원, 여성도 베트남인이었습니다. 이날, 베트남 선원 3명이 한꺼번에 잠적했는데 세 달째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선주> "2,3일 뒤에 조업 나갈 예정이었는데 외국인 선원이 4 ~ 5명 있는데 세 분이 도망가신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조업 일정도 미뤄지고..." 선원 비자를 받고 제주에 온 뒤 종적을 감추는 외국인들은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서귀포로 온 외국인 선원 4백여 명 가운데 40%에 달하는 160여 명이 선주 몰래 이탈했습니다. <선주> "한 달에 700만 원을 주겠다. 15일에 350만 원을 주겠다. 그렇게 해서 데려가요. 우리 월급이 2백 얼마인데 15일에 3백 얼마 주겠다 하면 혹해서 가는 거죠" <선주> "몇 명이 도망갔는데 한 명은 육지로 가서 월급을 제대로 못 받았나 해서 사람 죽였다고.. 나도 깜짝 놀랐어요. 애들이 얘기해 주니까.." 다른 일자리나 더 높은 보수를 제공하며 이탈을 유도하는 일명 브로커가 있다고도 말합니다. <선주> "이렇게 애들을 구해요. 배에서 정리 정돈 수당 20만 원, 브로커 역할을 많이 했지." <김용원 기자> "외국인 선원들의 이탈이 잇따르면서 선원을 구하지 못한 어선은 조업을 포기하고 항에 정박해 있습니다." 30톤 규모의 연승어선은 선원이 8명 이상은 돼야 조업에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선원들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정원 미달로 바다로 나갈 수 없게 됐고 조업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선주> "방세 다 내주지. 먹을 거 다 사다 주지. 하물며 화장지까지 다 사줘야 해요. 집까지 다 얻어주고. 출항하려고 배 나오라고 하니까 그날도 안 나온 거예요. 그러더니 며칠 있다가 문자 와가지고 나 이탈했다고. 부산으로 갔다고..." 사라진 선원들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서귀포지역에서 이탈한 외국인 선원을 찾은 경우는 30여 명에 불과합니다. 해경은 소재만 파악하고 신병을 인계만 할 뿐 단속이나 처벌 권한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출입국외국인청도 선원 비자가 유효하고 체류기간이 남은 경우에는 불법체류나 무단이탈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원 관리 업체 관계자> "정부 차원에서도 얘네가 이탈하면 잡아야 하는데 해경이나 육경도 손을 놔버리고..." <선주> "불법체류자들이 농촌 가서 일하는 걸 문제 삼기 힘들다는 거야. 걔네들이 없으면 일을 못한다고. 국회의원도 그렇게 말을 해버리니 어디 가서 어민들은 그 얘기를 해야 할지 진짜 모르겠어요." 외국인 선원에 대한 관리 감독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조업 피해는 물론 추가 이탈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 그래픽: 소기훈, 화면제공: 제보자)
  • 2022.10.07(금) 17:06  |  김용원
KCTV News7
00:42
  • 영화·드라마 속 제주어 주제 제주어포럼 열려
  • 영화와 드라마 속 제주어를 주제로 한 제주어 포럼 '눌'이 오늘(7일)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학연구센터가 마련한 오늘 포럼은 배우 고두심 주연의 영화 '빛나는 순간' 상영과 영화와 드라마, 제주어를 삼키다를 주제로 한 좌담회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좌담회에는 영화감독 고희영과 방송작가 김선희 씨 등이 참석해 제주어의 가치와 우수성을 이야기하며 보존 가능성과 의미를 나눴습니다. 제주어 포럼 '눌'은 제주어 관련 단체와 연구자, 활동가들이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 2022.10.07(금) 16:46  |  최형석
KCTV News7
02:39
  • 3년 만에 열린 탐라문화제 '호응'
  • 올해로 61번째를 맞은 탐라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가 열리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탑동 광장 안에 흥겨운 풍악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전통의상을 갖춰입은 사람들이 깃발을 들고 입장합니다. 광장 안을 돌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제주 고유의 풍물인 걸궁입니다. 관객들은 북소리에 맞춰 박수를 치고 환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해변공연장에서는 무형문화재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공연이 한창입니다. 바람의 신인 영등신에 풍어와 해상안전 등 해녀들의 풍성을 기원합니다. 61번째 탐라문화제가 제주 탐라문화광장과 산지천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힘차게 다시 가자, 진정한 탐라 정신으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가 열리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연희, 이정빈, 이정현 / 제주시 구좌읍> "너무 좋죠. 스트레스도 풀리고 이 나이에 이것(탐라문화제)이 없었으면 어떻게 이것(공연)을 하겠어요. 그래도 코로나 끝나고 이렇게 하니까 너무너무 기분 좋고 엔도르핀이 팍팍 돌아요." <이정애 / 제주시 이도동> "지나가다가 저 소리 듣고 와봤는데 앞으로도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끝나니까 이런 (축제하는) 것도 보고 너무 좋아요."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직접 제주어로 적어 배지를 만듭니다. 조금은 생소했던 제주어를 배워보고 사라져가는 제주어의 아름다움을 되새겨봅니다. <김지혜, 김태진 / 대구광역시> "제주어를 이렇게 배우게 돼서 제주도의 말이 참 예쁘고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있으니까, 참 좋습니다." 내일은 탐라문화제의 꽃인 탐라퍼레이드도 3년 만에 진행됩니다. 삼성혈을 시작으로 탑동광장까지 약 2km를 행진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또 해변공연장 건물을 배경으로 탐라개벽신화를 모티브로 한 '탐라의 빛' 미디어 퍼포먼스도 진행됩니다. <김경임 기자> "올해로 61번째를 맞은 제주탐라문화제는 탑동광장장과 산지천 일대에서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10.07(금) 15:38  |  김경임
KCTV News7
00:53
  • 제주해역 갯녹음 계속 확산, 해조류 감소 심각
  • 제주해역의 갯녹음이 계속해서 확산되면서 해조류 감소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 받은 초분광 항공조사를 통한 바다 사막화 실태조사 현황을 보면 2019년 5천 700헥타아르에서 지난해 6천 200헥타아르로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특히 서귀포지역의 경우 조사 대상 24곳 모두 '심각 단계'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해조류 생산량이 점점 줄고 있는데, 통계청으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우뭇가사리 생산량은 2011년 4천 830톤에서 지난해 350톤으로 10년 사이에 9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역류 생산량은 2011년 205톤에서 지난해 59톤으로 65%, 톳은 1천 500톤에서 29톤으로 98%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위 의원은 제주 연안 바다에 대한 정밀조사와 함께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강조했습니다.
  • 2022.10.07(금) 15:18  |  양상현
KCTV News7
00:38
  • 진보당 도당 "택배 표준도선료 조례 즉각 제정"
  • 진보당 제주도당이 오늘 성명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을 향해 택배 표준도선료 조례 제정에 즉각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 증인 출석 예정중이던 택배 3사가 그동안 연륙교가 설치된 섬 지역에 부과되던 추가배송비를 폐지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는 제주도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지사를 향해 도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도의회에 택배 표준도선료 조례 제정안의 처리를 요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2022.10.07(금) 15:03  |  허은진
KCTV News7
02:06
  • 전기료 28% 인상…양식 어가 집단 반발
  • 이달부터 모든 업종의 전기요금이 일괄 인상되며 농민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전기 사용량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광어 양식 어가에서도 업종에 상관없는 요금 상승에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 표선면의 한 광어 양식장 입니다. 펌프 등 전기로 돌아가는 각종 장비를 하루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만큼 전기 요금이 전체 경영비의 30% 가량을 차지 합니다. 5천 제곱미터 기준으로 한달에 1천 500만 원이 전기요금입니다. 이달부터 전기 요금이 키로와트아워에 7.4원 오르면서 양식장 경영에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김승호 / 광어 양식장 운영> "이번에 또 한번 더 올랐던 만큼 한번 더 오르면 400만 원 정도 오르는 셈이 될 텐데 그렇게되면 1년으로 치면 4,800만 원 아닙니까. 이건 뭐 죽어라, 죽어라 하는 거죠." 올해 2분기와 3분기 두차례 전기요금이 인상된데 이어 4분기에도 전기 요금을 또 다시 올리면서 제주도내 양식어가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습니다. 에너지 대란으로 전기요금을 올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은 인정하지만 업종에 상관없이 요금을 인상하며 상대적으로 '농사용' 전기 요금을 쓰는 농어업인들의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가격 상승으로 따지면 산업용은 16% 오른 반면 농사용은 28% 넘게 뛰었습니다. 이들은 한전에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윤수 / 한국광어양식연합회장> "정부에서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서 어민들의 삶의 질이나 산업에 대한 안정성을 추구해야 하는데 오히려 형평성에 맞지 않는 전기 요금 인상으로 인해서 양식산업을 말살하는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형평성 없는 일괄적인 한전 전기 요금 인상에 농민부터 어민들까지 1차산업 종사자들의 아우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2.10.07(금) 15:01  |  문수희
KCTV News7
02:14
  • 1만원 넘는 금배추…김장철 앞두고 걱정
  • 밥상물가가 껑충 뛰면서 가계 부담이 크게 늘었는데 특히 배추를 비롯한 채솟값이 심상치 않습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한 포기에 1만 원을 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음식점입니다. 지난달 말부터 '김치가 금치'라며 먹을만큼만 덜어달라는 안내문을 붙여놨습니다. 전반적인 재료값 상승에 배추 등 김장 비용까지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뛰어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는 버려지는 김치라도 아껴야 하는 실정입니다. <정지은 / 식당 직원> “배추랑 무 이런 채솟값들이 너무 많이 올라가지고 돈이 많이 들어가니깐 꼭 드실 만큼만 덜어드시고 남기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 (안내문을 붙이게 됐어요.)” 제주시 오일시장 내 배추를 주로 파는 야채 가게입니다. 다른 가게와 달리 한산합니다. 가끔씩 손님이 찾아오지만 배추 한 포기에 1만 원을 넘어서자 구매를 망설이곤 합니다. <김지우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있지만 배춧값 등이 크게 올라 김장재료를 사려는 발걸음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반면 김치를 판매하는 반찬 가게는 북적입니다. 배춧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직접 김장을 하는 것보다 사먹는 것이 덜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채평림 / 주부> “배춧값이 너무 비싸서 올해는 김장을 생각도 못 합니다. 모든 물가가 다 올라서 여하튼 말도 못 해요.” <박보하 / 반찬 가게 사장> “사람들이 사서 김치를 못 담그니깐 나한테 와서 조금씩 1만 원어치씩 사다 먹고, (재료값이 올라) 5천 원은 못 팔고 최소한 1만 원어치 팔고 있어요.” 최근 제주동문시장에서 거래된 배추 가격은 상품 기준 한 포기에 1만 2천500원. 1년 전과 비교해 50% 상승했습니다. 여름철 폭염과 태풍 등으로 인한 작황 부진이 가격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는 이달 안에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한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오를대로 오른 채소값을 얼마나 안정시킬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2.10.07(금) 14:55  |  김지우
KCTV News7
00:49
  • '정부 권한 포괄적 이양' 제주특별법 개정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권한을 포괄적으로 이양하는 방식의 제주특별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 적용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 마련 연구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지금까지 조문 또는 단계별 제도개선 방식에서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으로 개선하기 위한 논리 개발과 개정안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차례의 제도개선을 통해 4천 300여건의 권한을 이양받아왔지만 더디게 진행됐고 핵심 과제에 대해서는 배제되기 일쑤여서 이번에 이같은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등 새로운 특별자치 지자체의 경우 일괄권 권한이양을 받고 있어 제주와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10.07(금) 14:52  |  양상현
KCTV News7
00:54
  • 이문교 前 이사장, 사진집 ‘까마귀 검다 하고’ 펴내
  • 이문교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생태 사진집 '까마귀 검다 하고'를 펴냈습니다. 사진집은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과 거친오름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는 까마귀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 입니다. 까마귀류는 대략 40여 종인데 거친오름 주변에 서식하는 텃새까마귀는 큰뷔리까마귀와 까마귀 두 종류로 11월 말쯤 수천 마리가 날아왔다가 이듬해 2월 떠납니다. 이번 사진집에는 까마귀의 생태는 물론 신화와 문학, 예술 분야에서 그려지는 다양한 형태의 까마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전 이사장은 까마귀를 미워하거나 불길한 새라고 오해하고 있는 다양한 감정의 사람들에게 오히려 은혜를 아는 다정다감한 새라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습니다.
  • 2022.10.07(금) 14:18  |  김석범
KCTV News7
01:45
  • 대기시간은 늘고…짧은 진료는 여전
  • 제주대학교병원 문턱이 여전히 높습니다. 진료를 받기 위한 대기 시간은 매년 늘어나는데 정작 오랜 시간 기다리다 받는 진료는 여전히 짧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두이> "제주도민들이 우리도 아라동에 살지만 나이가 70살이 넘어는데 가까운 곳에 가거든요. 큰 병원에 가면 너무 기다려... " <김민지> "진료시간이 5분이 채 안될 때도 있어서 굳이 이렇게 많은 돈을 내고 내가 진료를 봐야되나 싶기도 할 때도 있어요." 제주대학병원을 이용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제주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제주대병원의 외래환자가 예약 접수 후 처음 진료를 받게될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지난 2018년 15일이었지만 매년 꾸준히 늘어 지금은 평균 19일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래 기다리다 의사를 만나도 충분한 진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한명이 평균 진료를 받는 시간은 8분으로 5년 전과 비교해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기간 외래환자 1명에게 할당된 평균 진료시간은 강원대병원이 12분으로 가장 길었고 제주대병원은 전남대병원과 전북대병원 등보다 짧았습니다. 고령화 시대와 맞물려 국립대병원의 역할과 기능 강화가 절실히 필요해지는 요즘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는 좀처럼 제자리 걸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10.07(금) 13:55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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