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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후보들도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32개 선거구 가운데 무투표 당선 선거구 8곳을 제외하고 24개 선거구에서 1 3일간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를
6.3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첫날, 후보들은 한 표라도 많은 선택을 얻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는데요. 먼저 도지사를 노리는 3명의 후보들은 장애인과 대학생 등 각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세 후보들도 오늘(21일)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각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제주 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청 앞에서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두 후보는 첫날부터 각기 다른 현장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 김성범 후보는 복지 현장 방문을, 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예정지 유세를 첫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24
  • 날씨ON (설연휴 날씨 전망)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맑았다가 흐렸다가, 추웠다가 따뜻했다가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기분마저 오락가락 힘들진 않으셨나요? 구름 사이로 따뜻한 빛을 건네는 노을 감상하시면서 우리에게 한 번 더 시작의 의미를 주는 설 명절을 기대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설과 관련된 속담과 함께 내일부터 이어지는 연휴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날씨와 관련된 설 속담엔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속담! ‘설은 질어야 풍년이고 보름은 맑아야 풍년이다.’는 설에는 ‘눈’이 내려야 풍년이 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요. ‘설을 거꾸로 쇘다.’ 이 속담은 동지섣달보다 해동 무렵인 지금 이맘때가 더 춥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10년간, 설 당일. 제주에 눈이 얼마나 자주 왔고 기온은 어땠는지 잠깐 볼까요? 지난 10년간 설 당일에 눈이 내린 해는 2012년 딱 하룹니다. 흐리고 비나 눈이 왔던 세 번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날이 좋았는데요. 기온을 보면 눈이 내렸던 2012년에는 최고기온 1.9도, 최저기온이 0.3도로 평균값이 1도가 채 안 돼 무척 추웠고요. 반면 작년에는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이 10도를 웃돌면서 평균 12.2도로 비교적 따뜻했습니다. 올 1월의 날씨처럼 설 당일의 날씨도 참 변화무쌍했다는 게 느껴지는데요. 이번 설에는 어떨까요? 이번 연휴 날씨, 좋습니다. 제주도는 연휴 기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구름 많겠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설 당일에는 저기압에 동반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산지에는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어서 일정이 있다면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기다렸던 설 연휴, 날씨까지 좋아서 설레는 마음이 큰데요. 주간 날씨 자세히 살펴볼까요?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잠시 흐렸다 일요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월요일까지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겠는데요. 설 당일부터는 다시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연휴 내내 3도 안팎으로 시작하겠고, 낮 기온도 9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는데요.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바람은 강하지 않겠고, 자외선과 미세먼지 지수 모두 좋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연휴 내내 물결이 높게 일겠는데요. 해상활동 하실 때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on이었습니다.
  • 2022.01.27(목) 15:18  |  김소연
KCTV News7
01:55
  • 설 명절 코 앞…명절 준비 분주한 하루
  •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예전처럼 왁자지껄한 명절은 보낼 수 없게 됐지만 도민들은 오일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준비하고 은행에서 세뱃돈을 신권으로 교환하는 등 저마다 명절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판매대 위에는 신선한 물걸들이 한가득. 시장을 찾은 사람들은 차례상에 올릴 과일과 생선, 채소 등 각종 제수용품을 꼼꼼히 고릅니다. <문수희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는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일시장 여기저기에선 상인들과 손님들이 정겹게 흥정을 나누는 소리가 가득합니다. 이번 명절도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가정마다 간소하게 치르게 됐지만 물건 하나, 하나 정성을 기울여 준비합니다. <이혜순, 이혜련 / 제주시 이호동> "설에 음식하기 위해 나왔고요. 나물이나 전거리 사러 나왔어요. 마트보다 오일장 것이 신선하고 좋아요." 찬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은행 건물 앞에는 사람들이 긴 줄을 이뤄 서있습니다. 명절 세뱃돈을 신권으로 바꾸기 위해 은행을 찾은 겁니다. 신권 교환 창구는 종일 분주했습니다. 가지고 온 돈을 빳빳한 새 돈으로 바꿔주자 행여나 구겨질까 조심스럽게 챙겨 가져갑니다. <강성보, 이정림 / 제주시 도남동> "손주들한테 새해 복돈 주려고 복돈 바꾸러 왔어요. 신권. 다 기분 좋아하죠. 모든 것이 새로운 것이 좋으니까요." 어느새 코 앞으로 다가온 민족 대명절 설날.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예전처럼 왁자지껄한 명절은 기대할 수 없지만 도민들은 저마다 소소하게 설날을 맞을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1.27(목) 15:18  |  문수희
  • JDC 노조 "문대림 전 이사장 중도 퇴임 규탄"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노동조합이 입장문을 내고 문대림 전 이사장이 정치적 야망을 위해 중도 퇴임은 결코 없을 것이라던 약속을 져버리고 최근 공식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문 전 이사장이 취임하자마자 지난 지방선거 캠프 출신 인사들을 채용하며 본인의 이미지 관리를 위한 지역 후원사업과 선심성 예산 집행에만 몰두했다며 재임기간을 JDC의 잃어버린 3년으로 규정했습니다.
  • 2022.01.27(목) 15:18  |  조승원
KCTV News7
03:16
  • '서류엔 동승자 탑승'…세림이법 무용지물
  •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의무를 강화한 세림이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엊그제 발생한 초등학생의 사망사고가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해당 학원은 물론 관리를 맡고 있는 교육청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경임 기잡니다. 학원차량에서 내리던 9살 초등학생의 사망사고. 경찰 조사 결과 아이의 옷이 문에 끼인 상태로 차량이 출발하면서 사고가 났는데, 당시 해당 학원 차량에는 운전자 외에 차량 동승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지난 2017년부터 이른바 '세림이법'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어린이를 태우는 모든 차량의 경우 안전하게 승하차를 도울 수 있도록 반드시 동승자를 태워야 하지만 지키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도입된 '차량 안전운행기록 일지' 역시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었던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차량 안전운행기록 일지는 운전자가 차량 운행일지를 매일 작성하면 이후 운영자가 이를 전산으로 등록해 분기별로 교육청에 제출하는 형태입니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지' 양식입니다. 매일 날짜를 적고 안전띠 착용과 보호자 동행 승차 여부를 확인하도록 돼 있습니다. 해당 학원의 경우 지난해부터 2차례 운행일지를 제출했는데, 두 항목 모두 제대로 이뤄졌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원은 원장과 교사, 운전자 등 3명으로 운영되고 있을 뿐 별도의 동승자를 고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교육청의 행태 역시 논란입니다. 전산 상으로 제출된 내용을 확인했을 뿐 실제 현장 점검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법이 시행된 지 얼마되지 않았고, 인력 등의 이유로 일일이 점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섭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 "일단 일일이 다 (현장을) 가진 않고요. 정기점검이라고 2년에 한 번꼴로 돌아가고 있긴 하거든요. 그때 점검할 거고 하고 있고요. 근데 이게 (통학버스 관리 시스템이) 시행된 지 얼마 안 돼서 이제 올해 점검할 때 해당 학원이 있으면 (관련 법 준수 여부를) 다 확인할 거고요." 교육청과 지자체, 경찰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상 차량의 안전장치 설치 여부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상황.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세림이법 위반으로 적발된 건 모두 27건. 이 가운데 차량에 동승자를 태우지 않아 적발된 건 단 한 건에 불과합니다. 이름 뿐인 세림이법은 아닌지, 형식적인 법 시행에 아이들은 오늘도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1.27(목) 15:00  |  김경임
KCTV News7
00:51
  • 도의원 증원·교육의원 폐지, 내달 15일 전 결론
  • 제주도의원 정수를 3명 증원하고 교육의원을 폐지하는 방안이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추진돼 다음달 중순쯤 결론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민주당 균형발전특별위원장 자격으로 오늘(27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최고위원과 이 같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영배 최고위원은 이 같은 정개특위 관련 사항을 오늘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송 의원은 도의원 정수 증원과 교육의원 폐지에 대해 정개특위 여야 간 합의를 신속히 진행하고 가능한 대선 선거운동 시작일인 다음달 15일 이전에 결론 내리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2.01.27(목) 14:46  |  조승원
KCTV News7
00:38
  • 직원 강제추행 고위공무원 대법서 실형 확정
  • 직원을 강제추행한 전 제주시 고위 공무원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1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제주시청 국장 출신 김 모 피고인에 대한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징역 2년에 성폭력 예방 교육 40시간 이수, 아동 청소년 장애인 시설 3년 간 취업제한이 확정됐습니다. 김 피고인은 제주시청 국장으로 재임하던 2020년 7월부터 6개월 동안 부서 직원을 10여 차례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2022.01.27(목) 13:44  |  김용원
KCTV News7
02:06
  • "설 연휴 민심은?"…언론 4사 여론조사 주목
  • 설 연휴 기간 주된 대화 주제는 아무래도 코로나19와 선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만큼 선거기간 설 연휴는 민심 향배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로 꼽히는데요, KCTV와 공동 선거보도 협약을 맺은 언론 4사는 설 연휴 직후 민심을 짚어볼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닷새 간의 설 연휴 기간이 마무리되고 대선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야말로 본격적인 선거 체제가 가동되는 순간입니다. 대선 결과는 지방선거로도 직결되는 만큼 지방 정가도 대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지만 도내 각 정당마다 대선 이후로 등록 시점을 미루고 후보들의 개별 활동을 금지시켰을 정도입니다. 이제 관심은 설 연휴 민심이 선거 판도에 어떤 영향을 줬을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선거가 주요 화두로 다뤄지며 민심 향배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설 연휴 직후 실시되는 선거 여론조사가 큰 관심을 끄는 이유입니다. 이에따라 공정 선거보도 협약을 맺은 KCTV와 뉴제주일보, 헤드라인제주, 그리고 제주투데이 등 언론 4개사가 설 민심을 반영한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연휴가 끝난 뒤부터 주말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대선을 30일 앞둔 다음주 월요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선 후보 지지도와 국정 운영 평가, 나아가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 지지도, 정당별 후보 적합도 등 대선과 지방선거를 아우르는 조사가 실시됩니다. <윤철수 / 헤드라인제주 대표> "유권자의 알 권리 충족, 올바른 후보 선택 기준과 근거를 언론이 전달하기 위해서…." 이제 대선은 한달, 지방선거는 4개월도 남지 않은 가운데 도민들의 민심은 어디를 향할지 여론조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1.27(목) 13:28  |  조승원
KCTV News7
02:42
  • 4·3 보상금·직권재심 추진…"피해회복 원년"
  • 4.3특별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앞두면서 지급 절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보상금 신청을 받기 시작해 일부 대상자에 대해서는 올해 실제 지급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는 명예.피해회복 사실조사단도 구성돼 보상금 지급 절차와 군사재판 수형인에 대한 직권재심을 지원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국가폭력에 대한 대규모 단체 보상인 4.3희생자 보상금. 4.3사건이 발발한 지 74년 만에 특별법에 따라 국가 차원의 피해회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상금은 공식 희생자로 지정된 1만 4천여 명에 대해 한 명당 9천만 원씩 해마다 대상자를 선정해 지급하게 됩니다. 먼저 지급 신청을 하면 구비 서류 확인과 4.3실무위원회 검토를 거쳐 중앙위원회가 심의 결정하고 대상자에게 지급 규모와 가능 여부가 통보됩니다. 대상자가 이에 동의하면 지급 절차로 이어지고 동의하지 않을 경우 재심사를 요청하게 됩니다. 오는 4월 4.3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되고 시행령과 세부지침 마련에 이어 우선 순위 결정 같은 절차를 감안하면 신청은 올 하반기부터 시작됩니다. 1차년도 대상자 2천여 명 가운데 일부에 대해서는 올해 늦게라도 첫 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강기종 / 제주도 4·3총괄팀장> "6월 정도면 (대상자가) 선정돼서 공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 (지급 시기를) 단정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올해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상금 지급을 포함한 4.3특별법 후속조치를 지원하는 사실조사단도 가동됩니다. 행정과 민간 협조 체계로 운영되는 사실조사단은 피해 조사와 보상금 서류 확인, 청구권자 적격 여부 확인 등을 지원합니다. 특히 군사재판 수형인에 대한 직권재심 청구 대상자를 특정하는 조사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오임종 / 4·3희생자 유족회장> "(군사재판 수형인 중) 미신고된 599명이 문제거든요. 이분들을 특정할 수 있는 작업들을 할까 합니다. 그래서 2천 530명 전원이 명예회복 되도록 하는 게 유족들이 해야 될 일이고, 4·3영령을 제대로 해원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국가폭력에 희생된 지 74년 만인 올해 첫 보상금 지급과 군사재판 수형인 직권재심을 앞두면서 명예회복, 피해회복의 원년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1.27(목) 13:28  |  조승원
KCTV News7
02:15
  • '사고 논란'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새학기에도
  • 학교에 설치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는 잦은 사고로 조리 실무사들은 철거나 다른 처리 방법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늑장 조례 개정 등으로 새학기에도 이 감량기 사용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달 20일 제주지방법원에선 음식물 감량기 손가락 절단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됐습니다. 2년 전 감량기에 오른손이 빨려 들어가 손가락 4개를 잃는 사고를 당한 조리실무사가 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억대의 손해배상입니다. 이에 교육청은 개인 과실로 책임을 전가했고, 피해자 측은 기계의 '오작동'을 주장하며 다투는 가운데 재판부는 이달 선고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음식물 감량기 사고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한 노동자가 손가락 일부가 절단된 후 지난해까지 모두 여섯 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이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학교 급식실 감량기 설치를 의무화한 관련 조례를 개정한 후 기계 사용을 중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 달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 인상 문제를 놓고 도의회가 관련 조례 심사를 보류하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조례가 개정되지 않으면서 당장 다음달 시작되는 새학기부터 감량기 사용은 불가피합니다. <김민호 / 제주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지자체 자원화시설로 갈 수 있는 방법 또 위탁처리할 수 있는 방법 학교 자체적으로 음식물 감량기를 사용해서 처리하는 방법, 이런 다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그 조례가 다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막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개정을 요구하는 거죠." 이에 대해 제주 학교비정규직노조는 교육당국이 조례 개정을 핑계로 감량기 철거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도의회의 늑장 심사와 교육당국의 소극적인 대처로 급식 종사자들은 수년째 반복되는 불안한 감량기 사용을 피할 수 없게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1.27(목) 13:03  |  이정훈
KCTV News7
00:45
  • 공무직노조, "채용과정서 임신·출산으로 불이익"
  •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오늘(27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어회화전문강사 공개채용 경쟁과정에서 임신과 출산으로 불이익을 받았다며 교육당국의 지도감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지난 14일 제주시 모 학교 영어회화전문강사 채용과정에서 해당 학교 교감이 임신한 지원자를 향해 1년 계약직을 뽑는데 1년 휴직할 사람을 뽑을 수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측은 비상식적인 채용 과정에 대한 투명한 규명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포함해 다양한 법률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2.01.27(목) 12:31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1얼 28일)
  • 1. 기꺼이 가까이 (기간: 2월 20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2. 2022 탐라국입춘굿 (기간: 2월 4일까지, 유튜브 : 제주시, 제주민예총) 3. 홍종명: 내면의 형상화 (기간: 4월 17일까지,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4. 2021 보도영상전 '기록 2021' (기간: 2월 20일까지, 온라인 : www.jejucam.com)
  • 2022.01.27(목) 12:11  |  김소연
KCTV News7
00:29
  • 대체로 흐리고 찬 바람 불며 추워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7에서 11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7도 안팎으로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1.27(목) 11:35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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