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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사리철을 맞아 중산간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번식철을 맞은 야생 멧돼지가 자주 목격되고 고사리 채취객 동선과 겹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산간 초지에서 멧돼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6·3 지방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로 그 전까지는 제한적인 선거운동만 가능합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 일정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궂은 날씨 탓에 수확 시기가 늦춰져 단기간에 더 많은 일손이 필요해졌는데요. 이에 지역사회가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따른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등록 첫 날, 도지사와 교육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2
  • 탐나는전 5% 할인 발행,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
  • 탐나는전 5% 할인 발행 행사가 예산 소진으로 조기에 종료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당초 오는 9일 종료 예정이었지만 많은 신청으로 예산이 빠르게 소진돼 오늘(3일) 오후 3시에 행사를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 9만 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할인 행사는 끝났지만 기존 13% 포인트 적립 혜택은 연말까지 지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5.11.03(월) 16:21  |  문수희
KCTV News7
01:21
  • 오늘의 날씨 (11월 3일)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다가 늦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18.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5.4도, 성산 1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밑도는데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을 끌어내렸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19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북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제주도동쪽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11.03(월) 16:14  |  김경임
  • 찬 바람 불며 쌀쌀…내일, 다시 평년 기온 회복
  • 오늘 제주는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며 쌀쌀한 가운데 내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5.4도, 서귀포 18.9도 등으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낮았고 찬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21도 안팎으로 다시 기온이 오르며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곳에 따라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며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5.11.03(월) 16:09  |  김경임
KCTV News7
02:43
  • 러브인 제주 3> 다문화 지원 분야 확대 기대
  • JDC 러브인 제주를 통해 올해에만 다문화 10개 가정이 고향방문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관들이 늘면서 고향방문 지원 확대는 물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베트남 벤째 성 신혜원 씨 친정집. 멀리 제주에서 딸이 방문단과 함께 온다는 소식에 푸짐한 잔칫상이 차려졌습니다. 가족들의 환대에 방문단도 앞치마를 두르고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준비해 간 재료들로 요즘 베트남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김밥과 떡볶이를 만들어 환대에 보답합니다. 러브인 제주 방문단이 이렇게 한국 음식까지 준비한 건 딸이 제주에서 잘 살고 있다는 응원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고행범 제주도 소상공인지원센터 센터장> "아무래도 소외감도 많이 느끼고 외로움을 많이 탔을텐데 이런 계기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한번 더 관심있게 지켜보는 입장에서 동행을 같이..." 특히 방문단은 사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이들에게 고향방문이 어떤 의미를 주는지 피부로 실감합니다. <인터뷰: 강봉수 JDC 자문관> "제주에서도 얼마나 어렵게 살았으면 고향 방문을 못했는가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더더욱 많은 지원들이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사업이 10년 넘게 이어져 오는 동안 단순 고향방문 지원을 넘어 그 취지에 공감하는 기관들이 늘면서 사업 확대에 대한 공감대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도내 다문화 가정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 기관이나 단체들과의 논의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석범 KCTV제주방송 이사> "이번에 저희와 같이 했지만 다문화 가정에게 피상적인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즉 경제적 또는 의료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2023년 기준 제주도내 다문화 가구는 6천164가구로 전체의 2.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21.5%가 증가한 것으로 가족 수로는 2만 명에 육박합니다. <클로징 : 최형석 기자> 앞으로 다문화 가정들이 피부에 와닿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향방문 지원은 물론 다양한 분야로 사업 내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호치민에서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11.03(월) 16:09  |  최형석
  • 장애인체전 제주선수단 순항…강현중·하현수 3관왕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나흘째인 오늘(3일) 제주도 선수단은 금메달 33개를 포함해 모두 6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사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육상 강현중 선수는 남자 1500미터 T37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하며 800m, 400m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에 올랐고 역도 하현수 선수는 +90kg급 전 종목에서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며 퍼펙트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이 외에도 수영과 태권도, 론볼, 게이트볼, 볼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이 이어졌으며 제주선수단은 3년 연속 메달 100개 이상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2025.11.03(월) 16:09  |  이정훈
KCTV News7
03:19
  • '싱가포르 장벽' 뚫은 제주 축산물…업계 기대감
  • 제주 한우와 돼지고기가 국내 축산물로는 처음 싱가포르 수출길에 오릅니다. 양국간 정상회담에서 합의가 이뤄졌는데 검역 기준이 엄격한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서 제주 축산물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도내 축산업계에도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연간 한우 2천500마리를 출하하는 서귀포시축협 산지 육가공공장. 신선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축 당일 가공을 원칙을 지키며 손질 작업이 한창입니다. 가공에서 포장, 유통으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위생 시스템 아래에서 진행됩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제주 한우가 국내 축산물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 수출길에 오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제주산 축산물 수출을 직접 의제로 다루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씽크 : 이재명 / 대통령> “이번 회담에서는 최초로 제주도산 쇠고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도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를 계기로 우수한 우리 농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정상회담에서 제주산 축산물처럼 특정 지역만 발표한 것은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며 10년 이상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실제 세계에서 위생과 검역 기준이 가장 엄격한 싱가포르 시장의 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이번 수출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싱가포르는 축산물 수입 전제조건으로 세계동물보건기구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 인증을 획득했고 8월 말 싱가포르 식품청의 현지실사를 통과해 4곳의 수출 작업장이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 김형은 /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싱가포르는) 검역 조건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지역이기도 합니다. 거기에서 발판을 삼아 동남아라든지 타 지역까지 수출을 확대하고 특히 프리미엄 시장을 노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첫 수출은 다음 달 이뤄질 예정입니다. 다수의 싱가포르 바이어들이 제주 업체에 수입 의사를 밝히고 있어 첫 수출과 함께 현지 시장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경영비 상승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던 도내 축산업계 역시 싱가포르 수출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종일 / 서귀포시축협 유통사업본부장> “지역 경제 특성상 육지부로 출하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그럼으로써 농가들이 한 마리당 40~50만 원의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육지부로 출하됨에 따른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 그래서 조합에서도 연간 200억 원 이상의 직접적인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정 환경과 과학적 방역 시스템에서 길러진 제주 한우와 돼지고기가 국제무대 경쟁력을 입증하면서 수출국 확대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5.11.03(월) 16:01  |  김지우
KCTV News7
01:59
  • 또 마약 의심 물체 발견, 이번엔 제주항
  • 최근 제주 해안에서 차 봉지에 포장된 마약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또다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간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마약류인 케타민으로 1차 확인됐는데 겉포장지가 지난 9월 성산에서 발견된 케타민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 제주항 인근 방파제 주위에 노란 통제선이 설치돼 있습니다. 해경이 해안가 주위를 꼼꼼히 살펴보고 사진을 찍습니다.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해경이 출동한 겁니다. 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 1일 오전. 해양 정화 활동을 하던 봉사자가 방파제 인근에서 수거한 쓰레기 가운데 수상한 차 봉투를 발견한 겁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이 일대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되면서 현재 해안가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마약 간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에 있던 물질은 케타민 1kg, 3만 3천여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양으로 1차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해당 물질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제주 해안에서 차 봉지 형태의 마약이 발견된 건 이번이 세 번째. 특히 이번에 발견된 물질의 겉포장은 투명한 비닐로 밀봉된 은색 봉투에 한자로 '차'라고 쓰여 있었는데 이는 지난 9월, 성산 신양 해변에서 처음으로 수거됐던 케타민 20kg의 포장지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마약의 유입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기존에 해안에서 발견된 마약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5.11.03(월) 15:41  |  김경임
KCTV News7
00:48
  • "교사 사망 사건 관련 경위서·녹취록 대조 후 조치"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제주시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교에서 작성한 경위서와 유족이 제출한 녹취록을 비교해 문제가 있을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예산안 간담회에서 김 교육감은 국정감사에서 교감이 유족 측 녹취록과 다른 내용의 경위서를 제출했다는 지적에 대해 사립학교에 징계를 요구하거나 권고할 수 있다며 정확히 조사해 문제가 있다면 조치하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또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온 뒤 진상조사단 발표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필요할 경우 외부 감사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5.11.03(월) 15:17  |  이정훈
KCTV News7
03:29
  • "2만년 침묵을 깨다"…한라산 '구린굴' 첫 개방
  •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조선시대 제주 순력 행차를 기록한 '탐라순력도'속 장소들을 직접 걸어보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2만년 전 백록담 분출로 형성된 한라산 고지대의 용암동굴 '구린굴'이 처음으로 개방됩니다. 일반인 개방에 앞서 언론에 먼저 공개됐는데요. 이정훈,좌상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를 따라 오르다 만나는 해발 700미터 지점 울창한 숲 사이로 이끼 낀 바위들이 둘러싼 구린굴 입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입구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함 속에, 짙은 녹색 이끼와 습기를 머금은 바위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2만년 전 백록담에서 흘러내린 용암이 굳어 만들어낸 벽면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울퉁불퉁한 용암 흐름의 흔적은 마치 자연이 조각한 예술작품처럼 장관을 이룹니다. 갑작스러운 인기척에 놀란 박쥐들이 날개를 퍼덕이며 천장 위로 흩어지는 모습은 이곳이 오랜 시간 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음을 실감케 합니다. <브릿지 이정훈 기자> “한라산 해발 700미터에 위치한 구린굴은 해안 저지대 제주지역 대부분의 동굴과는 또 다른 특징을 보여줍니다.” 전체 길이 442미터 최대 높이는 7미터로 고지대 용암동굴의 독특한 지질 구조와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급경사 지형을 따라 빠르게 흘러내린 용암이 굳어지며 형성된 이 동굴은 길이가 대체로 짧고 바닥이 평평한 저지대 동굴과 달리 원형 형태의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웅산 /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 학예연구사 ] "여기 있는 구린굴은 한라산 백록담이 약 2만 년 정도 전에 형성될 당시에 흘러왔던 용암들에 의해서 형성된 동굴로 일반적으로 해안 지역에서 보는 동굴보다는 규모는 작으나 동굴 형성 당시에 흐름 특징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게 큰 특징이 되겠습니다. " 제주도는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한라산 고지대의 신비로운 용암동굴 '구린굴'을 처음으로 일반에 개방합니다. 구린굴 특별탐방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하루 2회씩 총 8회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생태계 훼손을 최소화하고 동굴 내부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회당 참가 인원을 10명 이내로 제한합니다. [인터뷰 고종석 / 세계유산본부장 ] "백록담이 분출해서 형성된 굴입니다. 그래서 동굴 특징이라든지 굉장히 가치가 좀 다른 굴인데 특히 관음사 탐방로 옆에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그동안 비법정 탐방로에 있기 때문에 개방을 못 했습니다. 올해 국가 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서 예약을 받아서 제한적으로 탐방 기회를 드리게 됐습니다. " 2만년의 시간을 품은 한라산 구린굴. 자연과 역사를 머금은 그 신비로운 내부가 드디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1.03(월) 14:59  |  이정훈
KCTV News7
00:38
  • 열대 기후 서식 감염병 매개 '열대집모기' 제주 첫 발견
  • 열대지방에 서식하며 감염병을 옮기는 모기가 제주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제주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에 국내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열대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열대집모기는 주로 열대나 아열대 기후에서 서식하는 종으로 우리나라에선 표본이 남아있지 않고 70년 가까이 발견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에 따라 서식처가 이동하고 특히 제주는 기온이 높아지고 해외 여행객이 많아 새로운 모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5.11.03(월) 14:34  |  김용원
  • [뉴스 클로징]___ 세계 수출 문턱 넘어
  • 여> 한국과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제주산 소와 돼지고기 수출이 공식 합의됐습니다. 세계에서도 검역 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나라 가운데 하나인 싱가포르의 문을 열었다는 건, 국제시장의 높은 문턱을 넘었다는 뜻입니다. 남> 이번 합의는 단순한 수출 성과가 아니라 정상 외교를 통한 '경제 외교의 결실'입니다. 그만큼 아세안은 물론,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도 커졌는데요.. 청정 제주 농축산업이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월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 2025.11.03(월) 14:12  |  오유진
KCTV News7
02:28
  • 내년 제주 예산 7조 7천억대…지방채 '역대 최대'
  • 제주도가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전체 규모는 7조 7천억 원대로 역대 최대속에 세수 여건의 악화로 지방채 발행 역시 역대 최대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는 더 커지게 됐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가 내년 예산을 7조 7천875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올해 본 예산보다 2천억 원, 2.76% 증가한 규모입니다.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내년 전국체전 개최에 878억 원,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280억 원, 음식물폐기물 수소 생산시설 구축 122억 원, 신규 폐기물 소각 시설 건립에 95억 원 등입니다. 또 15분도시 시설 조성에 108억 원 제주가치돌봄 104억 원, 그린수소 충전소 신규 구축 92억 칭다오 항로 운영 손실 보전금 45억 원, 건강주치의 25억 원 등 민선 8기 주요 정책에도 예산이 확대됐습니다. 최근 중단 계획이 발표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나 BRT 확대 사업에는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예산안을 민생 회복과 성장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기철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제주도는 세수 감소의 의무지출 증가 등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지방채 발행을 확대하는 등 적극 재정으로 민생과 미래에 동시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지방채를 역대 최대규모로 발행할 예정이어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지속과 건설투자 부진속에 내년 지방세 세입은 올해보다 650억 원 줄어든 1조 8천 800억원대로 편성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방채 발행규모를 4천 820억 원대로 잡았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일 뿐 아니라 지난해보다 80% 이상 늘었고, 정부가 정한 한도액보다도 1천억 원 많은 것입니다. <김승준 제주도의회 예결위원회 부위원장> "지역 사회에 재정 투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러나 지방채를 발행하다 보면 세수 등이 들어오지 않았을 때 힘들 수 있어 그런 부분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주도의회가 다음주부터 새해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인 가운데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얼마나 손질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이아민)
  • 2025.11.03(월) 12:47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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