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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9
  • 서귀포 시민과의 만남…"1차산업·청년 지원 강화"
  • 오영훈 지사가 어제 제주시에 이어 오늘은 서귀포시를 찾아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습니다. 1차 산업에 대한 지원과 청년 유출 문제에 대한 대책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연두 방문에 나선 오영훈 지사. 어제 제주시민에 이어 오늘은 서귀포 시민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소상공인과 농어업인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1차산업 종사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만큼 기후위기로 인한 현장에서의 어려움이 호소됐습니다. <싱크 : 김일환 / 양식장 운영> “작년에도 수온이 31.5도까지 올라서 고기들이 많이 뒤집어졌는데 광어라는게 30도가 넘고 2시간만 지나면 다 뒤집어 집니다." <싱크 : 오창훈 / 레드향 재배 농가> “기후 온난화로 인해서 레드향, 노지감귤 열과가 너무 심했는데 (타이백) 지원되는 것도 상당히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청해도 반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 “어종을 바꾸는 문제 복합 양식으로 전환하는 문제도 함께 고민하겠고" 서귀포 지역 청년 유출 문제의 심각성을 대변하듯 지역 청년들이 잇따라 일자리와 정착을 위한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싱크 : 이반석 / 서귀포 거주 청년> “청년에서만 (고용률이 전국) 12위를 했습니다. 알아봐주시고 청년 고용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면,,," <싱크 : 박현진 / 서귀포 거주 청년>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 중심에 서귀포, 제주 청년이 있기를 희망하면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청년들이 서귀포에서도 머물수 있고 일자리가 있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80분가량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 강화와 제주형 가치 돌봄 지원 한도 상향, 청소차 차고지 조성과 아동센터 급식비 지원 등 다양한 요구가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이틀간 이어진 연두 방문을 통해 나온 도민 의견을 도정 정책에 반영하고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현장방문 등을 통해 후속 조치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 2025.02.14(금) 17:00  |  문수희
KCTV News7
00:33
  • 제주도-교육청, 안전체험 행사…"안전문화 확산 협력"
  • 제주도와 교육청이 오늘(14)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 40여 명은 항공기 사고 상황을 가장한 슬라이드 탈출 체험을 하고 화재 발생을 가장한 완강기 사용법과 선박사고 대응 방법 등을 익혔습니다. 오 지사와 김 교육감은 함께 지키고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가 안전한 제주라는 안전 메시지를 발표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2025.02.14(금) 16:57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전복 어선 예인작업 시작…인양 후 정밀 수색
  • 표선면 해상 어선 전복사고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선체 내부 정밀 수색을 위한 예인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에 리프트백을 설치하고 오늘 오후 4시 쯤부터 예인을 시작했습니다. 유실 방지를 위해 선박 주위로 고속단정이 투입되고 시속 4km 정도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어 내일 새벽 0시 쯤 서귀포항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해경은 인양이 완료되면 선체를 육상으로 옮겨 내부 정밀 수색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2025.02.14(금) 16:39  |  김경임
KCTV News7
00:33
  • "서부경찰서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 기승…주의 당부"
  • 제주경찰청은 최근 제주서부경찰서 지능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제주서부경찰서 지능팀 수사관이라며 명의 도용 사건에 연루돼 연락을 해달라"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1 또는 006으로 시작되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100% 보이스피싱 사기인 만큼 유사 전화가 오면 받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5.02.14(금) 16:35  |  김용원
KCTV News7
00:40
  • 내일 아침부터 비…예상강수량 10~40mm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말인 내일부터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부터 모레 새벽까지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산간도로에는 빙판 구간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5에서 7도, 낮기온은 10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 2025.02.14(금) 16:26  |  김수연
KCTV News7
02:40
  • 제주공항 발굴 4·3 유해 2구 신원 확인
  • 제주 4.3 학살터인 제주공항 부지에서 발굴된 유해 2구의 신원이 최근 확인됐습니다. 예비검속 희생자 1명과 9연대 군인 희생자 1명으로 확인됐는데요. 지난해 희생자 유가족들이 유전자 검사를 위한 채혈에 참여하면서 유해가 발굴된 지 10여 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된 제주공항 부지 내 4.3 희생자 유해발굴 사업. 4.3 당시 희생된 수백여 명이 이 곳에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면서 제주도와 4.3평화재단은 유해 발굴 사업을 진행했고, 3년 동안 388구가 발굴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공항 부지에서 발굴된 4.3 행방불명 희생자 유해의 신원이 최근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발굴된 유해 2구로, 제주 출신 9연대 군인들이 희생될 당시 행방불명된 오조리 출신 강정호 씨와 예비검속 희생자인 저지리 출신 김희숙 씨입니다. 김 씨는 6.25 전쟁 발발 이후 예비검속으로 잡혀갔다 대정읍 섯알오름에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됐지만 실제 유해는 제주공항 부지에서 발견됐습니다. <싱크 : 김대경 / 제주4·3평화재단 조사연구실> "섯알오름에서 행방불명됐다고 알려졌던 분들 중에서도 이전에 제주공항에서 발굴돼서 신원확인 된 사례가 한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섯알오름에서 희생당하신 분들의 유족 분들 중에서도 아직 채혈을 안 하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채혈을 권고해드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번 신원 확인은 유가족들이 지난해 채혈에 참여하면서 희생자의 유해가 발굴된 지 18년 만인 지난달 최종 확인됐습니다. <싱크 : 홍호진 / 제주도 4·3지원과장> "두 희생자의 신원은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유전자 검사 참여로 김희숙 님은 손자의 채혈로, 그리고 강정호 님은 조카의 채혈로 신원이 확인되어 결정적 단서가 되었습니다." 제주도가 2006년 제주시 화북동 화북천을 시작으로 도내 곳곳에서 발굴한 4.3 희생자 유해는 모두 417구. 대전 골령골 등 다른 지역에서 발굴된 유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147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2.14(금) 16:07  |  김경임
KCTV News7
02:27
  • 잇따른 어선 사고…해상 안전 '빨간불'
  • 최근 제주 바다에서 선박 사고가 잇따르고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들을 통해 그동안 고질적으로 제기됐던 해상 안전 관련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12일 발생한 재성호 전복 사고. 지난 1일, 토끼섬 어선 좌초 사고. 이달에만 두 건의 어선 사고로 5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당시 사고 해역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고 재성호는 너울성 파도에 의해 구조 신고 4분도 안돼 선박이 뒤집혔습니다. 궂은 날씨 탓에 수색 작업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기상 특보때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지만, 이번 재성호 선원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해가 더욱 컸습니다. <고명철/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참고로 사고 당시 구조된 선원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발효된 풍랑특보는 45건으로 20년 전보다 두 배나 급증하면서 어민들은 무리한 조업 환경에 내몰려 있습니다. 특히 20년 이상된 이른바 노후 선박은 급변하는 바다 환경에서 더 큰 사고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12명의 인명 피해를 낸 금성호의 선령은 34년, 이번 재성호 선령은 19년으로 어획물을 옮기거나 너울성 파도를 맞아 복원력이 떨어지면서 전복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 10건 중 네 건은 전복 사고라는 점에서 노후 선박 안전관리와 복원력 설계와 관련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씽크:김인현/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장> "복원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파도를 한쪽에서 받게 되면 배가 기울어져서 침몰해 버리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부터 복원성이 나쁜 상태에서 출항했거나 복원성이 나쁜 상태에서 파도가 치니까 기울어져서 제대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 3일,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 당시 주변에 어선 9척이 있었지만 구조 교신이 이뤄진 건 단 두척 뿐이었던 것으로 드러나는 등 원거리 통신망은 취약했습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형 어선 사고는 불안전한 제주 바다의 조업 환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02.14(금) 16:04  |  김용원
KCTV News7
01:55
  • "관광·고용 전방위 악화"…경기 하방 위험
  • 그렇지 않아도 먹고 살기가 어려운데 지역경제 침체는 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수 시장 불황에 주요 산업들까지 모두 부진해 경기하방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98만 2천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7만 3천명 감소했습니다. 1월 제주 관광객 수가 100만 명 밑으로 떨어진 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1년 이후 4년 만입니다. 관광객이 줄면서 실질적인 재화 소비 수준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지난해 4분기 면세점을 중심으로 1.2% 감소했습니다. 특히 서비스 소비와 밀접한 숙박과 음식 생산이 2.4% 축소됐습니다. 관광산업과 함께 제주경제를 지탱하는 건설경기는 침체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해 12월 건축허가면적은 67% 급감했고 건설수주액도 주택시장 부진이 지속되면서 민간 중심으로 12.3% 줄었습니다. 전방위적 불황 속에 고용시장 침체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는 건설업과 도소매 숙박 음식점업을 중심으로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 김명동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최근 제주경제는 여객기 사고와 기상 악화 등으로 관광객 수 감소폭이 확대되고 경제심리가 위축되면서 소비, 건설 등의 부진이 심화되는 등 단기적인 하방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여객기 사고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완화되고 국제선·크루즈가 증편되면서 향후 관광경기가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약화된 국내경제 성장세와 견고한 해외여행 수요 등의 영향으로 회복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이아민)
  • 2025.02.14(금) 14:29  |  김지우
KCTV News7
02:15
  • 미리보기 ...도의회 임시회·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의회가 이번주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제주도와 교육청의 올해 주요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등록이 18, 19일 이틀동안 실시되는 등 선거가 본격화됩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제435회 임시회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임시회 기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올해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심사 등이 진행되며 18일 본회의에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 예정돼 있습니다. 다음달 5일 처음 실시되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 따른 후보자 등록이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이뤄집니다. 공식 선거 운동은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로 제주에서는 전체 42곳 가운데 이사장 잔여 임기가 3년인 2곳을 제외한 40곳에서 선거가 실시됩니다.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 제주에서는 스키와 아이스하키 2개 종목에 4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학습비 지원을 위한 '꿈바당 교육문화카드' 신청 접수가 18일부터 시작됩니다. 연간 지원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며, 올해 말까지 독서실 이용이나 도서 구입 등 도내 208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계청이 오는 18일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지역경제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해 3분기 제주지역은 소비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소비판매와 건설수주가 감소한 가운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소비와 건설부문 부진이 지속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좌상은 그래픽 유재광)
  • 2025.02.14(금) 14:26  |  최형석
KCTV News7
02:53
  • 버스요금 무료 중고교생으로 확대
  • 올해부터 초등학생들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대상을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기 위한 제주도와 교육당국간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 시내 버스 뿐만 아니라 요금이 비싼 급행버스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부터 제주지역 13살 미만의 어린이들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공항 리무진버스나 급행버스를 제외한 일반 시내버스 212개 전 노선에서 이용 횟수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이용 가능해진 겁니다. 초등학생에 이어 버스 무료 대상을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는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도의회의 새해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논의된 후 분담금을 놓고 치열한 협의에 들어간 제주도와 제주교육당국은 두달 여 만에 사실상 협상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선 급행버스 체계 구축과 양문형 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 활성화에 수백억원을 투입하는 제주도 입장에서는 이용자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제주교육당국도 현재 중,고교생에게 지급하는 교통비를 활용하면 추가 재정 부담이 크지 않고 행정 낭비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시내 버스 뿐만 아니라 거리에 따라 요금을 달리하는 급행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 강경문 / 제주도의회 의원> "버스비가 시하고 읍,면하고 급행하고는 버스비가 많이 차이 납니다. 이제 등하교 분만 아니고 읍,면 학생들이 있지 않습니까? 시내 학원 같은데 갈 때, 친구 만나러 갈 때 쇼핑할 때 여가활동을 할 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가 있어요." 기관별 부담해야할 예산을 놓고 조율 작업이 남아있지만 두 기관은 이르면 다음달 초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강동선 제주도교육청 안전국장 > "이미 무상에 대해 발표를 했고 도청하고 지금 협상을 벌여가는 과정에서 (협상) 무산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쨌든 말씀하신 대로 저희는 예산을 더 이상 증액시킬 수 없는 상황을 도청도 알고 있기 때문에..."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교통카드 발급 등의 준비 절차 등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중,고등학생도 무료 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예산 절감 기대 속에 지지부지했던 버스 이용 대상 확대 논의가 사실상 8부 능선을 넘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2.14(금) 13:30  |  이정훈
KCTV News7
00:38
  • 재일제주인 4·3희생자 유족 보상금 78억 지급
  • 재일제주인 4.3희생자 유족 1천여 명에게 보상금 78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5천 828명의 희생자에 대한 청구권자 6만여 명에게 4천 557억 원이 보상금이 지급됐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거주 청구권자는 1천여 명으로 대부분 재일제주인 등 일본 거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23년부터 주오사카총영사관에 행정인력 1명을 배치해 현지에서 보상금 신청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25.02.14(금) 11:34  |  문수희
KCTV News7
00:36
  • 쓰러진 이모 방치해 숨지게 한 60대 징역 1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8월 제주시 일도동의 주거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이모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을 숨진 이모와 같은 방에서 생활하도록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3년 간 노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시신이 부패하고 있는 것을 피고인이 인지한 것으로 보이고 모친을 방치해 기본적인 의무를 저버렸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5.02.14(금) 11:16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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