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오늘(13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농협과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농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농업 관련 제도 개선과 조례 제정 필요성에 공감한다면서
농산물 유통 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발생에 따른
소방활동 방해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제일고등학교 정문에 대한 철거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현지홍 의원은
오늘(21일)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1차 추경안 심사과정에서
25년 전 LH로부터 기증받은 제주일고의 정문이
예술적 가치를 갖고 있지만
구조상 대형 소방차량의 진입을 어렵게 해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교육당국이
정문을 디자인한 작가의 저작권을 이유로 철거에 난색을 보이고 있지만
법률상 안전 등의 이유로
소방활동에 방해가 되는 경우
철거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학교 구성원과의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이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압도적 정권 교체를 위한 경선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의원들은
파면된 대통령이 임명한 권력이
국가기관을 장악하여
내란 수사와 청산 과정을 방해하고 있다며
압도적인 정권 교체만이
대한민국의 안정과 국민 통합을 이룰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번 대선 과정에서
제주도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제주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외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펼칠 제주 청년 예술인을 공개 모집합니다.
제주도는 제주 청년예술인들의 국제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프랑스와 싱가폴, 일본과 중국 등 7개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예술 축제와 창작 프로그램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신청 대상은 1985년 이후 출생한 제주 거주자로
시각예술이나 공연예술, 디자인과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문화예술인입니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ㅈ제주국제연수센터에서 접수하며
파견지 언어나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항공료와 체재비 일부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제주 곤충을 활용한 사료화 시범 사업자를
다음달 1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제주도는 곤충 사육 농가나 사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곤충 사료 시범 사업자를 최대 10개소 선정할 방침입니다.
선정된 업체에는 곤충사료 생산이나 구입, 제품 포장재 지원 등에
최대 2억7천여만원을 지원합니다.
제주도의 재정 운영 능력이 최하위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정부 종합 분석 결과
최근 3년동안 최하위 등급을 받은건데요.
부채는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 반해
체납액은 늘고 있고
불용액 역시 많아진 결과입니다.
경기 침체속에 어려운 상황에서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연말 정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재정 분석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의 평가 결과는 '다'등급으로 최하위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지난 2023년 회계연도에 대한 분석 결과인데
17개 평가 지표 가운데 10개가 부진했습니다.
특히, 재정 건정성을 보여주는 관리채무와
통합재정수지,
지방세 체납 관리,
불용액 비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경기 침체로 지방세 수입은 계속해서 줄고 있고
해마다 2천억 원 가량의 지방채를 발행하며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제주도의회 예결위 첫 회의 자리에서 이같은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한권 의원은
제주도의 재정 평가가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다른 광역 지자체의 평균보다
자체 경비 비율은 4배, 관리채무비율은 1.5배 높다며
내년 예산 편성때도
지방채 발행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건전성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지 우려했습니다.
<싱크 : 한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2026년 본예산 편성할 때도 지방채 발행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상황을 봤을 때 재정 건정성이 제대로 유지될 수 있을지 걱정이 크게 듭니다."
제주도는
특별자치도라는
특수한 행정 계층 구조를 반영하지 않은 평가 지표로
불리한 점이 있다면서도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싱크 : 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단층제이기 때문에 자체적인 구조상의 문제는 피할 수 없는 문제고 분석 결과 다등급에 대해서는 겸허히 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기탓만 할게 아니라
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그래픽 : 이아민)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려는
건강주치의 정책 추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제도 신설에 따라 진행한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협의 결과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에 대해
재협의 판정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지부는
주치의 사업 인센티브 방식이나 규모가 정해지지 않는 등
사업 실행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고
기존 건강보험제도와 중복된다는 입장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사업 무산 결정이 아닌 만큼
재협의를 통해 조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는 7월 도입을 앞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필수 절차인 정부 사회보장협의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올해 추경안에 예산을 편성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전농로 왕벚꽃 축제에서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한 방문객이 8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왕벚꽃축제 기간 중 음식을 섭취한 후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다수 접수됐고
현재까지도 관련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축제 주최 측은
식중독 의심 증상 사례자에게
영수증을 제출받아
관련 보상 등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보건당국은
원인 음식에 대한 섭취력과
식중독 의심사례 규모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무주택 홀로 사는 어르신 1천 500여 명에게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를 받는
65살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공공임대와 전세임대,
부양의무자 주택 거주자 등 임대차 계약자는 제외됩니다.
주거비는 임차료에 따라
최대 70만 원이
기존 주거급여와는 별개로 연 1회 추가로 지원됩니다.
제주시는
지난 1차 신청을 놓친
대상자들을 위해
다음 달 2차 지원을 받을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도서지역의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자지역의 경우
내년까지 사업비 269억 원을 투입해
해수담수화 시설을 개량하고
신규로 1일 1천 500톤 규모의 시설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또 추자면 묵리 지역의 급수 취약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상수관로 개선과 함께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가파도와 마라도의
생활용수 공급 안정을 위한 담수시설 개량과 증설사업을,
비양도에 대해서도
해저관로 확충사업과 노후관로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