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도내 21개 중소기업 과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동안 26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올해 예산은 전년보다 2.6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기업에는
혁신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업 지원과
기술 개발 역량 지원이 이뤄집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도내 정가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정부 야당과 시민 사회단체들은
조속한 탄핵 촉구를 이어가고 있고
여당 정치인들은
온라인을 통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윤석열을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소나무당 제주도당 등
제주 원내외 야4당 원탁회의가
비상시국 공동대응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원탁회의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석방과 관련해
국민들이 분노했고
전국 법원이 혼란에 빠졌다며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당면한 정세를 비상시국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공동대응하겠다며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원철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휘두르며 민주주의를 공격하는
내란세력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제주지역 야4당 원탁회의는 헌법재판소의 즉각 파면선고를 촉구하고..."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원외 진보정당 등 31개 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 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제주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제주행동은
또다시 계엄 발생이 우려된다며
마찬가지로
조속한 파면을 강조했습니다.
<임기환 /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 상임대표>
"윤석열이 복귀한다면 제2의 계엄으로 인해서 더 많은 희생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속한 파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금의 갈등과 혼란을 줄일 수 있는 것은
헌재의 신속한 파면 결정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도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은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탄핵 심판 과정의
절차적 하자 등을 주장하며
이번 탄핵선고가
각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기철 / 국민의힘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탄핵소추안에) 내란죄의 부분은 삭제가 됐죠. 그렇다고 하게 되면 전체 국회의원의 의사를 듣는 재의결 절차가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탄핵 각하가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만약에 각하가 되지 않으면 기각이 타당하지 않을까..."
한편 오영훈 지사는
최근 민주당 시도지사와 공동입장문을 통해
윤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했고,
이를 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 지사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편향 발언과 행보로
다른 견해를 가진 도민을 배척하고
당에 충성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서귀포시가
청정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생태환경도시 조성에 적극 나섭니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선도와 실천사업, 자원선순환체계 구축사업,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등
4개 분야에 968억원을 투입합니다.
서귀포시는
청정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제주시가 오는 17일부터
소규모 공공시설 11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도로법이나 하천법 등
관련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아
안전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교량 등으로
구조적 안정성과 홍수 위험성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규모 공동시설을 3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불량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정비 관리할 방침입니다.
서귀포시가 오는 14일부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현재 임신부 또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입니다.
지원 규모는 1인당 48만원 이내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품 주문 후
주문 금액의 20%를 결제하면 꾸러미 상품이 주소지로 직배송됩니다.
도민들의 의정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제주도와
국회도서관이 협력합니다.
두 기관은
오늘(11일) 오후 한라도서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의정정보를 공동 활용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국회전자도서관과 국회 지방의회 의정포털,
국가전략정보포털 등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국회와 도서관에서 생산하는 정보 활용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탄핵 정국 여파로 불투명한 가운데
제주도가
기존 목표대로
내년 7월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모든 부서와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세부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정과 관련해서는
기초자치단체가 도입돼도
보통교부세 3%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주형 재정조정제도 도입 계획을 마련하고
기초시를 위한
자치법규 600여 개를 발굴해
표준안을 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도 청사 배치를 위해
공유재산 배분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오늘(1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석방과 관련해
검찰 지휘부 전원 사퇴와
헌법재판소의 즉각 파면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혁신회의는
검찰이 윤석열을 석방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포기한 것은
스스로 내란공범임을 만천하에 선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을 즉각 재구속해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가
연간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고향사랑기부자를 위한 혜택을 확대합니다.
추가된 혜택을 보면
오는 15일부터
제주를 기점으로 목포와 진도 구간의
씨월드고속훼리의
다인침대와
이코노미 객실 여객 운임을
제주도민과 동일하게 20%를 할인합니다.
또 조천읍 그린필드컨트리클럽도
제주도민과 동일하게
골프장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 제주 역시
제주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전시관 입장료의 20%를 할인합니다.
제주도가
마을공동이용시설의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사업을 추진합니다.
풍력자원공유화기금을 투입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신규 설치하거나
기존 설비를 점검 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뤄지며
시설 소유자가
마을회 등 단체로 등록돼 있어야 합니다.
제주도는 2017년부터 이같은 사업을 통해
373개소에
1천 940킬로와트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