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오늘(13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농협과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농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농업 관련 제도 개선과 조례 제정 필요성에 공감한다면서
농산물 유통 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안올레 3코스 개장을 기념해 열리는
성안올레 걷기축제가
주말인 오는 16일과 17일 이틀동안 제주시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3코스 개장식을 비롯해
해설사 동반 도보 투어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이번에 개장하는 성안올레 3코스는
동문시장과 삼성혈, 신산공원 등
원도심 자원 등을 연계해 5.5km 구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서귀포시가
이달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지
농산물류 폐기물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수확철 폐감귤과 세척무 등
농산물류 폐기물의 무단 투기 우려 때문으로
현장 점검과
지도 단속을 병행합니다.
위반 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고발 등 조치할 방침입니다.
폐기물은
폐기물재활용업체 또는 처리시설에 배출해야 하며,
5톤 이상의 폐기물은
행정에 배출 신고를 해야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은
목재생산업 46개소와
조경업체 189곳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제주 전역은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방제 목적 외에
소나무류 이동이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조경수목이나 분재를 이동할 경우에도
반드시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부착해야 합니다.
이같은 사항을 위반할 경우
최고 1년의 징역이나 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중인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사업에 대한 호응도가 비교적 높지만
읍면이나 도서지역의 경우
사용처가 한정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지원받고 있는 400가정을 임의로 선정해
조사한 결과
10점 만점에 7.7점으로 나타났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의 경우 8점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읍면지역이나 도서지역의 경우
아동건강체험비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상대적으로 한정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이번 정책과 관련해
추가 펀드 매칭이나
아동의 건강 지표 개선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의
개선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제주도내 주요 사업장에서의 환경영향평가 이행률이 비교적 양호한 가운데 일부 사업장은 미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도내 67곳의 사업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점검한 결과 89.6%의 이행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다만 일부 사업장의 경우 동식물상 협의내용 미준수와 희귀동식물의 서식환경에 대한 보호대책 강구 부족, 표준매뉴얼 준수 위반 등이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 이행조치를 요청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5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가 다음달 10일까지
안전농산물 생산 유도를 위한 유기질비료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유기질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 등 5종에 대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단가는 종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친환경인증농가와
도내산 비료 사용 희망 농가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1월 농가별 선정 물량을 확정하고
재배 시기 등을 감안해
월 단위로 비료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의회 제433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늘 개회해 다음 달 4일까지 23일 간의 회기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 도의회는 제주도와 도교육청에서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과 의원 발의 조례안 등 79건의 안건을 심사합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이상봉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이 도민의 실질적 필요를 얼마나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지, 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지 세심히 살필 것을 강조했습니다.
KCTV제주방송은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오늘 제주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과감하게 재정지출을 늘리고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여유 기금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방채를 발행하는 동시에 부채비율을 18% 범위 내에서 관리하며 재정 건정성을 지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도민들이 가장 주력해야 할 분야로 꼽은 사회복지와 환경 분야 예산은 큰 폭으로 증액하고 지역 문화예술과 유산을 지키기 위해 최근 4년간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인성과 제주형 항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지역과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