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노동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권과
공공성을 핵심 가치로 한
5대 영역 23대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과제를 보면
노정교섭 정레화와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필수, 위험업무 민간위탁 재공영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 보장 등입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3년 연속 독서 장려 우수직장으로
인증받았습니다.
JD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독서 친화 경영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는
제11회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JDC는 독서 문화 장려를 위해 독서포인트 지급과 사업장별 자율도서관, 사내 독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3도, 서귀포시 20.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겠고 새벽에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에서 18도,
낮 기온은 20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해상의 물결은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특히 금성호 침몰 사고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한림 해상은 내일은 비가 내리겠고 1,5 ~ 2.5미터의 파도가 일겠습니다.
지난달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강조한 것은 상급종합병원 지정입니다.
지정을 약속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보건복지부 차관이 제주를 찾아 제주대병원을 둘러보고 의견 청취에 나섰습니다.
연말에는 상급종합병원 권역 재조정 방안을 발표하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현재의 의료수준을 끌어올리는게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제주대학교 병원을 찾았습니다.
지난달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상급 종합병원 지정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간담회를 통해 병원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대한 (대통령의) 말씀이 있으셨고 관련해서 제가 현장 의견도 듣고 진행 상황도 설명 드리고..."
최국명 제주대병원장도 도민 원정 진료 실태와 지역 의료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함께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최국명 / 제주대학교병원장]
"제주도 의료 상황과 제주대학교병원의 현안을 청취하고 현 상황을 극복하는 좋은 계기로 작용하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달 중에 복지부가 권역 재조정 내용을 담은 상급종합병원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는 서울과 같은 권역으로 묶여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한계를 보였던 만큼 이번 권역 재조정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제주도 입장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만, 권역 분리가 됐다고 해서 제주에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반드시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문수희 기자]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있어 권역 분리도 중요하지만 지정 조건을 갖추는 것 역시 급한 과제입니다."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암이나 심혈관 질환 등 중증 질환에 대한 수준 높은 의료 행위가 이뤄져야 합니다.
지정 때마다 조건이 다소 변경되긴 하지만 병상과 진료 과목, 의료진 등 전반적으로 높은 의료 수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5기 지정까지 조건을 살펴봤을 때 제주대병원을 포함해 도내 종합병원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그만한 의료시설이 확충돼야 하는 것이고 의료 인력이 확충돼야 합니다.이게 3박자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그야말로 도민 불편이 가중될 수밖에 없고요. 모든 요소를 고려한 상급종합병원 지정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오는 2027년에 이뤄집니다.
2년 정도의 시간 안에 도내 종합병원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제주올레 8코스를 '한-아세안 올레'로 명명하는 제막식이 오늘 서귀포시 주상절리 인근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지속적인 우정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제막식에는 제주도와 한-아세안센터, 사단법인 제주올레, 아세안 10개국 대사 등이 참석해 우호 증진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아세안 올레로 지정된 제주올레 8코스 주상절리 인근에는 한국과 아세안을 소개하는 기념 표지판 등이 새롭게 설치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아세안 지역의 7개 도시와 교류를 이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 반환점 AI가 평가한 제주 공약은?
뉴스의 또다른 시선 pick입니다.
모레(10일)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게 됩니다.
그래서 대통령의 제주공약들은 어떤게 있었고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유료 AI에게 물어봤습니다.
우선, 어떤 제주 공약이 있는지 물었는데요.
AI는 대통령의 공약이 처음에는 8대 공약으로 발표됐다가 '해녀문화의 전당' 등의 공약은 '관광청 신설'에 통합되면서 7대 과제로 재편됐다며 꽤나 자세하게 답을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공개된 당선인공약을 살펴봤는데요.
표현만 조금 다를 뿐 내용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제주공약이 얼마큼 진행됐는지 퍼센테이지로 표현해달라고 해봤습니다.
AI도 인터넷 정보를 바탕으로 대략적으로 추정한 것을 참고해달라며 단서를 달았는데요.
관광청 신설 공약은 현재 진전이 없어 보인다며 진행률을 0%로 표현했습니다.
후보 시절 가장 우선으로 제시했던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은 일부 진전이 있지만 여전히 과제가 남았다며 50%라고 나타냈는데요.
가족관계 정정을 위한 특례조항 신설, 직권 재심 대상 확대 등 법률·제도적 지원에서 상당한 지원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달 15일 윤 대통령은 제주에서 민생토론회를 통해 주요 공약들에 대해 추진 의지를 밝혔는데요.
토론회에서 대통령은 제2공항과 신항만 건설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UAM 시범 운용과 분산에너지 특구 지원,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을 약속했습니다.
제2공항의 경우 누리꾼들은 '제주가 빨리 개발되어야 한다'거나 '공항 포화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찬성 의견과 '제2공항 건설로 제주의 환경이 파괴될 것'이라거나
'관광객이 계속 증가하지 않아 현실을 재점검해야한다'며 반대 의견을 펼치고 있습니다.
AI는 제2공항이 여전히 논란이 많은 상황이라며 공약 진행률을 30%로 제시했고요.
신항만 건설은 약 20%, UAM 등 미래산업은 40%,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약속이 있었다며 30%로 평가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저희 관련 보도에 상급종합병원은 지정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조건에 맞는 병상 수 등을 갖춰야 하는 게 우선이라고 의견을 남겨주기도 하셨습니다.
쓰레기 없는 섬, 청정 제주 구현 공약은 구체적인 진전 사항이 보이지 않는다며 진행률을 10%로 평가했는데요.
제주와 세종에서만 진행되던 일회용컵 보증금제 등의 정책 사례가 흐지부지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평가가 그럴싸해보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에 상급종합병원 지정 약속과 관련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박민수 차관 등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은 어제 한라병원 방문에 이어 오늘 오전 제주대학교 병원을 찾아 최명국 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대통령 약속인 만큼 제주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가 서울 권역으로 묶여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한계가 있는 만큼 복지부는 권역 재조정 용역을 통해 연말 쯤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망자의 재산조회를 한 번에 통합 신청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안심상속 서비스 신청건수는 지난 2022년 사망신고 대비 56%에서 지난해 70%, 올해는 10월까지 86%로 매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스톱 서비스는 금융거래와 토지, 세금 등 19종의 사망자 재산 상황을 통합 신청하는 서비스로 신청은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년 이내에 가능합니다.
신청은 온라인과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고 처리 기한은 7일에서 20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서귀포시가 연말까지 친환경 실천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기농업자재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토양검정 결과를 제출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유기·무농약인증 농산물 등을 재배하려는 농지이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2월 사업비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확정해 통보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최근 행정체제개편 추진에 따른 논평을 내고 3개 행정 구역은 제주도가 지난 1년동안 연구용역과 도민 숙의 과정을 거쳐 도출한 대안이라고 자부해 놓고 김한규 의원의 법안 발의로 당내 내분 양상으로 비쳐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의 삶은 정치인의 탁상공론으로 정할 문제가 아니라며 이런 식이라면 당장 행정체제개편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