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목)  |  김경임
법원(형사2부 서범욱 부장판사)은 또 지난해 11월 주거지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 흉기를 휘둘러 실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피고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피해자의 경제 상황이 어려워 피고인이 합의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것이 피해자 이익과 의사에 부합한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칼호텔, 950억 원에 민간 매각…주상복합 신축
  • 오영훈 지사가 매입하겠다고 공약했던 제주 칼호텔이 민간에 매각됩니다. 도내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한진그룹 계열사인 칼호텔네트워크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제주칼호텔을 제주드림피에프브이 주식회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매각대금은 95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매수자는 호텔을 주상복합으로 신축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오영훈 도지사는 후보 시절 매물로 나온 제주 칼호텔을 감정평가액으로 공공 매입하겠다고 공약했지만 무산됐습니다.
  • 2022.08.25(목)  |  김용원
  • 가끔 구름 많고 다소 더워…낮 체감기온 31도 내외 (9시)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체감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다소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체감기온은 3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낮 기온은 27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낮겠습니다.
  • 2022.08.25(목)  |  문수희
KCTV News7
02:07
  • '실체 드러나나?'…검경 선거 수사 '주목'
  • 검찰이 오영훈 지사의 측근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에 이어 다른 선관위 고발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영훈 지사와 직간접으로 얽힌 선거법 위반 사건이 4건인데, 공소시효는 오는 12월 1일로 3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3월 선관위에 접수됐던 문건입니다. 오영훈 도지사 출마 동의라는 형태의 문서로 이름과 주소, 거주지 등이 적혀 있습니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한 지지 서명으로 판단하고 지난 3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지지 서명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모 회사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고 관련자들을 추가 입건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 피고발인 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달 안으로 수사를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지난 도의원 선거 당시 모 예비 후보가 상대 후보와 제주시을 당협위원회를 고발한 당원 명부 유출 사건에 대한 수사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경찰은 후보측 조사를 진행했지만 당시 당협위원장이었던 오영훈 지사에 대한 조사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혐의를 입증할 만한 뚜렷한 증거나 진술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영훈 지사까지 조사가 확대될지는 미지숩니다. 이 밖에 검찰도 오영훈 지사 사전 선거 운동 의혹이 일었던 상장기업 유치 간담회와 관련해 단체 대표를 시작으로 오영훈 지사의 최측근인 보좌진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지난 4월, SNS 마케팅 업체에 문대림 도지사 예비후보에 불리한 기사를 편집해 SNS에 올리고 대가를 제공한 혐의로 선관위가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도 검찰은 오영훈 캠프와의 연관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와 직간접으로 얽힌 선거법 위반 사건은 모두 4건. 12월 1일인 지방선거 선거사범 공소시효까지 3개월 남짓 남은 가운데 수사 범위와 최종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그래픽 : 소기훈)
  • 2022.08.24(수)  |  김용원
KCTV News7
02:44
  • '원하는 만큼만' 시간제 보육 활성화 '기대'
  •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일시적으로 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원하는 시간만큼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가 오래전부터 시행중이지만 활성화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시간제 보육을 전담할 교실을 새로 만들어야 하고 보육교사도 추가로 채용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는 이른바 통합형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입니다. 이 곳에는 이달부터 36개월 미만의 영아들을 대상으로 일시 보육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종일반과 달리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은 아동도 원하는 시간만큼 맡길 수 있습니다. 보육료는 한시간당 1천원으로 한달 최대 80시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이 같은 제도는 오래전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실제 학부모들은 이런 어린이집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일시 보육반을 운영하기가 까다로워 신청하는 어린이집이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일시 보육을 위한 전담 교실을 새로 만들거나 보육교사도 추가로 채용해야 합니다. <안명순 / 근로복지공단 제주어린이집 원장> "이전의 경우에는 교실이 따로 있어야되고 교사도 따로 채용해야 되고..." 하지만 통합형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이 시범 운영에 들어가면서 이 같은 고민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종전과 달리 어린이집에서 일시보육 아동을 위한 전담반을 새롭게 개설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출산 가속화로 해를 거듭할 수록 원아 모집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보육 교사 채용 없이도 결원을 채울 수 있어 어린이집에선 반가운 일입니다. <안명순 / 근로복지공단 제주어린이집 원장> "이제는 기존에 있는 교실 그리고 교사도 기존에 있던 분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1개월 단위로 시간대를 지정해 예약하면 자녀를 맡길 수 있습니다. 무상보육 혜택을 받으려고 무조건 어린이집 종일반에 보내는 수요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에서는 내년 2월까지 6군데 어린이 집에서 이 같은 통합형 시간제 보육을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일시보육반 운영 지침 개선으로 원아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과 시간 단위로 아동을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8.24(수)  |  이정훈
KCTV News7
02:40
  • '술 취해 때리고 소리 지르고' 주취 폭력 여전
  •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주취폭력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에 검거된 폭력사범 가운데 3분의 1이 술을 마신 상태로 확인됐는데 그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주민센터. 파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욕설을 합니다. 직원이 자신의 민원 전화를 끊어버렸다며 한참 소리를 지르던 남성. 심지어 자신을 말리는 공무원들을 밀처버립니다. 분을 이기지 못하고 가방을 바닥에 집어던지기도 합니다. <공무집행방해 주취자> "야 왜 전화 끊는데? 어? 왜 전화 끊는데? XXX아. 나오라고." 제주시내 한 식당. 함께 술을 먹던 일행들이 갑자기 싸우기 시작합니다. 옆자리 손님이 다가와 이를 제지하자 싸움을 말리는 손님을 세게 밀어 내동댕이칩니다. 자신을 말리는 손님을 폭행한 50대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이처럼 술을 마시고 폭력을 행사하는 주취 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은 지난 2월부터 주취 폭력을 저지른 218명을 검거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술을 마시고 폭력 등을 저지른 생활주변 폭력사범의 경우 68명이 검거돼 41명이, 공무집행을 방해한 150명 가운데 17명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에서 매년 경찰에 검거되는 폭력사범은 5천여 명. 이 가운데 32% 정도가 술을 마신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기준으로 제주 지역 인구 10만 명당 검거된 폭력사범 가운데 주취자 비율은 31.1%로 전국 평균인 27.4%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며 주취 관련 사건이 늘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경찰은 대응수위를 한층 강화할 방침입니다. <강경남 / 제주경찰청 강력계장> "사건이 접수되면 처음 112 신고 이력 여부를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배회처, 그 사람이 주로 다니는 배회처에 대한 수사를 통해서 여죄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요. 그동안 범죄 이력 또한 저희가 분석해서 재범(가능성) 여부를 적극 판단해서 구속수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경찰은 전담팀을 중심으로 주취폭력과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2.08.24(수)  |  김경임
KCTV News7
00:35
  • 제주항서 폭탄 테러범 침투 가장…을지연습 실시
  • 을지연습 사흘째인 오늘(24일)은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테러범 침투상황을 가장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 오늘 훈련은 제주소방서와 제주경찰청, 자치경찰단, 해병대 9여단 등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러범이 설치한 시한폭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고 건물이 무너지는 상황을 가장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와 화재 진압 등 대형재난 상황에서 유관기관과의 긴급 구조 협력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 2022.08.24(수)  |  김경임
KCTV News7
00:46
  • 곶자왈지킴이 故 송시태 별세 …'환경시민장'
  • 제주 곶자왈 보전 활동에 앞장서 온 송시태 전 세화중학교 교장이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2005년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을 출범시키며 초대 상임회장을 맡아 개발로 무너져가는 곶자왈을 지키기에 힘을 쏟는 등 곶자왈의 가치와 중요성을 사회에 전파하고 각인시키는 데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2월 교단을 떠난 이후에도 연구를 지속해 오다 최근 비양도 지질 조사활동 중 사고를 당해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과 제주올레,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도내 환경관련단체들과 구좌읍교육발전협의회는 고인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환경시민장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2022.08.24(수)  |  이정훈
KCTV News7
00:35
  • 제1회 제주여성의 역사와 삶 세미나/오늘, 제주문화유산연구원
  • 제1회 제주여성의 역사와 삶 세미나가 오늘(24일) 오후 제주문화유산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제주도지부가 탐라국여성회로 단체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세미나는 제주의 역사와 제주여성의 생애사, 그리고 건강관련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탐라국 여성회는 앞으로도 제주여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제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2.08.24(수)  |  최형석
  • 멸종위기 바다거북 6마리 내일 자연 방류
  • 멸종위기에 놓인 바다거북을 자연방류하는 행사가 내일(25일) 제주에서 진행됩니다. 제주도와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은 구조돼 치료되거나 인공증식에 성공한 바다거북 6마리를 내일 중문해수욕장에서 방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위치추적 장비를 부착해 바다거북 이동 경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
  • 2022.08.24(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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