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형사2부 서범욱 부장판사)은 또
지난해 11월 주거지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 흉기를 휘둘러
실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피고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피해자의 경제 상황이 어려워
피고인이 합의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것이
피해자 이익과 의사에 부합한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지난 수년간 방만운영 되어 온 것이 제주도 감사위원회 감사를 통해 드러난 가운데 제주경실련이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ICC는 최근 4년동안 13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고도 125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경영개선을 위한 노력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강하게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인사와 회계 등 조직 운영 전반적인 개선 노력과 비리와 부실 경영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무더기 입국 거부 사태와 무단이탈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도 전자여행허가제를 도입합니다.
법무부는 그동안 논의된 제주도와 관광협회 등의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 1일부터 제주도에 전자여행허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무사증이 허용된 64개국 국민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제주무사증 국가 국민이더라도 안전 등의 문제를 초래할 경우 협의를 거쳐 제도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법무부는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제주도청에서 '전자여행허가제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어제 하루 제주에서 1천 394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확진자는 31만 5천 36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지역 확진자는 1만1천836명으로 전주 보다 1천 52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1만 126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위중증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형사 고발된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착수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해당 고발 사건을 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고발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전국농민회 제주도연맹은 강병삼 제주시장을 농지법 위반 혐의로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농지법 위반과 직불금 부당 수렴 혐의로 어제(25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8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는 높음 수준을 보여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겠고 낮 기온이 29도 안팎으로 다소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항공기 안에서 아기가 운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폭언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46살 남성 A씨는 지난 14일 김포에서 제주로 오는 항공기 안에서 갓난아기가 울자 부모에게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마스크를 벗고 피해 부모에게 침을 뱉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오전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흐리다 오후부터 맑겠고
기온은 28도에서 30도로 다소 더울 전망입니다.
오늘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방류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물에 걸렸다가 구조돼 치료를 받던
거북이 3마리를 포함해
인공 증식된 거북이까지 모두 6마리인데요...
해양수산부는 GPS 추적을 통해
바다거북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연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모래사장 위에 놓여진 커다란 바다거북이.
낯선 듯 주춤하는가 싶더니
이내 네 발로 모래를 해치며
엉금엉금 바다를 향해 기어갑니다.
그물에 걸렸다가 구조돼 치료를 받고 다시 돌아가는 겁니다.
<인터뷰 : 허다원 허민수 허다인 / 경기도 광명시>
"다친 거북이를 다시 치료를 해서 돌려보낸다고 하니까 굉장히 뜻깊은 행사인 거 같아서요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바다로 돌아간 거북이는 모두 6마리.
그물 등에 걸렸다가 구조됐거나
인공 부화한 것으로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 등입니다.
따뜻한 태평양으로 이동하기 쉽고
먹이가 풍부해
바다 거북이 생존하기 적합한
중문색달해변이 방류장소로 결정됐습니다.
거북이 등에는
인공위성 추적 장치가 부착돼
이동경로를 확인하게 됩니다.
<인터뷰 : 송상근 / 해양수산부 차관>
"총 6마리의 바다거북을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게 됐습니다. 거북에는 (등에) GPS 기능을 부착해서 향후에도 이 방류된 거북이가 제대로 생존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게 될 겁니다."
지난해 방류한 거북이들의 위치를 확인한 결과
베트남 동부 해안에서
다시 우리나라 연안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일부는 자연 번식에도 성공하며
야생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의 서식지를 보존하고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인공증식 작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조은빛 / 00 여수 아쿠아리스트>
"국내 해수욕장에서 방류를 하게 되면 (거북의 특성상) 바다거북들이 국내 산란장으로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산란장에서 바다거북이 알을 낳게 되면
국내에 있는 바다거북들의 종 개체 수가 보존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제주바다에 방류된 거북은 134마리.
해양수산부는
추가로 방류된 거북이의 이동경로를 모니터링하고
관련 연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혁, 화면제공 : 한화아쿠아플라넷, 해양수산부)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하귀농협장례식장 인근 애조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마주오던 차량 두 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한동안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