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1도, 성산 21.4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6
  • "확진자 감소…20일 이후 거리두기 완화 검토"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오늘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공인 간담회에서 거리두기 2단계 내에서 영업시간을 10시까지로 제한하는 강화된 정책을 펼친 결과 확진자가 평균 7명 이내로 떨어졌다며 거리두기 1.5단계로 내릴 수 있는 조건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되는 오는 20일 이후 거리두기 단계 완화와 함께 영업제한 시간도 더 늘려 경제에 도움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의 경우 지자체의 자율적 방역 대책이 아닌 정부 차원의 지정된 대책인 만큼 다음달부터 제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2021.06.16(수)  |  조승원
  • 흐리고 곳에 따라 비…짙은 안개 '주의'
  •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산지와 동부지역에는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산지와 동부 지역에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곳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6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6.16(수)  |  김경임
KCTV News7
00:34
  • 도교육청, 미래교육비전 도민 여론조사 실시
  • 제주도교육청이 미래교육비전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여론조사는 만 19살 이상 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오늘(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진행됩니다. 학교 교육 만족도와 교육정책 평가, 코로나19 지원 정책 그리고 제주교육이 추구해야 할 미래 가치 등에 대해 설문이 이뤄집니다. 교육청은 여론조사 결과를 미래교육 비전 연구 용역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 2021.06.16(수)  |  김용원
  • 곳에 따라 비…내일 오전까지 최대 10mm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오전까지 곳에 따라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늘 오전까지 오다가 그치겠지만 산지와 동부지역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내일 오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6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1.06.16(수)  |  김경임
KCTV News7
02:07
  • 이상 증식 '성게' 골치…갯녹음 '가속화'
  • 제주 갯녹음 어장에서 성게가 이상 증식하고 있습니다. 산란철인데도 성게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면서 해녀들이 수확도 포기하고 있는데요, 성게 밀도 조절에도 실패하면서 바다 갯녹음이 가속화되고 어장 생태계도 더욱 나빠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건입동 앞바다. 바다 속은 갯녹음 현상으로 암반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바위에 붙어 살던 해조류들은 자취를 감췄고 해조류를 먹이로 하는 전복 같은 수산물도 사라졌습니다. 대신 갯녹음 어장에서도 먹이 활동이 가능한 성게 개체수가 급증했습니다. 1제곱미터당 성게 100마리가 관측되는 마을 어장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갯녹음 어장에서 성게는 해녀들에게도 골칫거리입니다. 산란철을 맞아 예년 같은면 알이 꽉 찬 성게를 수확했지만 이제는 알이 없고 속이 텅 빈 성게만 잡히다 보니 아예 수확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고복심 / 건입동 해녀회장> "여물이 하나도 없어요. 이거 보세요. 이렇게 잡으면 성게가 움직여야 하는데 가만히 있어요. 냉동실에 들어갔던 것처럼 움직이는 게 하나도 없어요." 문제는 성게 밀도 조절에 실패할 경우 갯녹음 현상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석회 성분을 갖고 있는 홍조류를 주요 먹이로 하기 때문에 갯녹음이 더욱 빨라집니다. 또 갯녹음 암반에 붙어 있는 해조류 포자마저 닥치는대로 먹어 치우면서 해양 생태계 복원을 더디게 합니다. <김남길 / 경상국립대 양식생명과학과 교수> "상업적으로 자원이 안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성게 개체수 밀도를 조절해서 성게를 적당하게 잡아서 자원이 될 수 있는 성게로 만들어주고 동시에 바다숲도 관리하고 보호하는 그런 방식의 바다숲 복원 (노력 부족이) 아쉽다고 하겠습니다." 갯녹음 어장에서 성게가 이상 증식하는 가운데 개체수 조절에도 실패하면서 제주 바다 생태계도 나빠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6.15(화)  |  김용원
KCTV News7
02:23
  • 닷새째 한 자릿 수…확산세 예의주시
  •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한자리수를 기록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 등 각종 지표들도 크게 개선돼 코로나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전파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되는 등 변수가 큰 만큼 방역당국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한자릿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제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6명. 4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수도권 방문자, 나머지 한명은 유증상자로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입니다. 이들 신규 확진자 6명 가운데 3명은 격리 중 재검사를 받고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닷새째 신규 확진자 수가 한자리를 보이며 확산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일주일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6.71명으로 일주일 전 15.6명에 비해 절반 이상 낮아졌습니다. 감염 확산세를 반영하는 수치인 감염재생산지수도 0.6으로 유행 기준인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취약시설에 대한 영업시간이 제한되고 지속적인 방역수칙 점검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궤도에 오를때가지는 안심하기 이르다는 설명입니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가 제주에서도 확인된 만큼 일단 발생하면 확산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현승호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예전하고 틀려서 확산속도가 빠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백신) 접종이 앞으로 우선적으로 해야될 부분이고..."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23.8%를 기록하고 있고 접종 완료자는 6%로 올라섰습니다. 9월이나 돼야 집단면역 형성 기대치인 접종률 7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휴가철 관광객 증가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대내외적인 큰 변수가 도사리고 있어 무사히 고비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6.15(화)  |  최형석
KCTV News7
00:56
  • 변이 바이러스 감염 28건 추가 확인…누적 81명
  • 제주지역 변이 바이러스 감염사례 28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 확인된 28건의 변이 바이러스는 모두 영국발인 알파로 제주지역 누적 변이 바이러스 감염은 8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81명 가운데 해외 유입 2명을 제외한 나머지 79명은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1명은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며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던 5개의 집단감염 관련자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직접적인 변이 분석을 실시하지는 않았지만 기존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로부터 감염이 되거나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를 감염시키는 등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된 사례는 11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례를 모두 감안했을 때 변이 추정 감염자수는 196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21.06.15(화)  |  양상현
KCTV News7
00:44
  • 6월 15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8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명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입니다. 어제는 6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천 206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2명을 제외한 1천 103명이며 입원환자는 101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어제(14일) 1차 접종 인원은 9천 141명으로 누적은 16만 536명입니다. 접종률은 23.8%입니다. 얀센 또는 2차 접종인원은 2천 843명으로 접종 완료 누적 인원은 4만 516명입니다. 전체 인구의 6%입니다.
  • 2021.06.15(화)  |  양상현
KCTV News7
04:48
  • [카메라포커스] 살아서도 죽어서도 버려지는 동물
  • <허은진 기자> "이제는 애완동물보다는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이 더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제주에서는 여전히 많은 동물들이 버려지고 방치되고 있고, 장묘시설이 없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는 제주 반려동물 정책의 과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주동물보호센터입니다. 새로운 가족, 반려동물을 맞이하기 위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설명을 듣습니다. 길에서 떠 돌던 누군가에게 버려진 동물들을 입양하기 위해서입니다. 엄마와 함께 센터를 찾은 학생은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이 설레기만 합니다. <공하윤 / 서귀포시 대정읍> "너무 떨려요. 잘 적응할지 걱정돼요." 제주에서 유기된 동물은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줄어 7천 마리 대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2천400여 마리로 집계되며 올 한해 6천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공 시설 외에 민간의 유기동물 보호쉼터가 제주 곳곳에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많은 동물들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제주시 외곽지역의 한 유기견 쉼터를 찾았습니다. 지역의 어르신이 떠도는 개들을 하나둘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50여 마리가 되며 도움이 필요해진 곳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순서를 정해 매일같이 이곳을 찾아 밥과 물을 채워주고 청소를 합니다. 개들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반갑기만 합니다. 마당개라고 불리는 농촌지역의 개들이 의도치 않은 번식과 유입으로 어쩔수 없이 이렇게 방치되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마당개 중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이 이런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받아들이고 참여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릅니다. <김진영 / 유기동물 봉사단체 프렌들리핸즈 봉사자> "유기도 되지만 자체 번식이 큰 문제라고 생각해서 중성화의 문턱을 많이 낮춰줘야 될 거 같고 시골 어르신들이 누가 병원에 개를 데리고 가서 중성화를 하겠어요."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제주지역의 반려동물은 약 13만 마리로 추정되고 세집당 한집꼴의 높은 비율을 나타낼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가족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족같은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이들이 마주하는 현실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누군가의 가족이었지만 반려동물은 죽는 순간 일반 폐기물로 분류돼 땅에 묻어서는 안되고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려야 합니다. <김상균 / 제주시 용담이동> "담당부서 직원이 아무렇지도 않게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된다고 하니까 중형견인데 거기 넣어서 버려도 되냐고 다시 되물으니까 '네' 하고 짧게 대답하고 끝나니까 화가 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동물 장묘시설을 이용해 화장을 할 수도 있지만 제주에 허가받은 관련 시설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다른지역에서 화장을 하려고 하더라도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은 물론 사체를 화물로 보내는 것도 제주의 보호자들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차량 구조변경 승인을 받고 차량 내에 소각시설을 만들어 화장을 하는 이동식 장묘시설이 도내 일부에서 운영되고는 있지만 영업 허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화장은 건물 등 일정 시설을 갖춰야하기 때문입니다. <손재익 /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운영> "일본 같은 경우는 25년 전부터 5천 대 정도가 이렇게 (이동식 장묘서비스를) 합니다. 꼭 필요하다고들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법적인 제도권 안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까 지금까지 와 있습니다." 게다가 제주도가 몇차례 추진해온 공공 동물 장묘시설도 매번 예정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쉽지 않았던 상황. 다행히도 최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마을이 나타났습니다. <김익천 / 제주도 동물방역과장> "최근에 한 마을에서 마을 부지에 이러한 공설 장묘시설을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해 오셔서 저희들이 그 마을 부지에 대해서 적정성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 인구가 증가하고 관련된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러한 동물보호와 복지를 도맡을 수 있는 제주도 차원의 전담 조직이 없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힙니다. <허은진 기자> "이제 동물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반자가 됐지만 관련 제도들은 이런 시대적 흐름을 제대로 쫓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만큼 기존 정책들에 대한 현실적인 개선과 보완이 필요해보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21.06.15(화)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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