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1
  • 제주경제 악화일로…고용 · 소득 ·소비 동반 위축
  • 코로나19 사태가 제주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피부로도 느끼셨겠지만 이를 입증하는 자료도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이 크게 늘었고 관광객 감소와 각종 경제지표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제주 사회 전반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관광 도시 제주답게 관광업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을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2월에는 40%대 감소율을 보이더니 3월과 4월에는 58%까지 올랐습니다. 관광객이 줄면서 연관 산업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올 1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면세점을 중심으로 15% 가량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지수도 10% 줄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취업 시장에도 한파를 몰고 왔습니다. 지난달 취업자수는 농번기를 맞아 농림어업에서 증가 추세를 보인 반면 서비스업에서 1만 7천명까지 줄며 전체적인 고용률을 깎아내렸습니다. 특히 서비스업 취업자수 감소는 2013년 집계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소정 / 한국은행 경제조사팀 조사역>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서 소비도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비자심리 지표도 급감했었습니다. 3월에는 약간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연휴 들어 재확산되면서 다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도 늘었습니다.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신청해 보장 결정이 확정된 가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을 맞아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신청한 가구도 27%나 증가했습니다. <성현숙 / 제주도 복지정책과>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안정으로 실직자나 소득 감소자가 늘어나면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분야별 위기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우려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5.18(월)  |  조승원
KCTV News7
02:02
  • 흑염소 퇴치 1년…옛 모습 되찾은 '비양도'
  • 비양도가 흑염소 때문에 자연 훼손이 심하고 마을 주민들의 불편도 심했는데요. 퇴치 작전이 진행된지 1년이 지난 비양도는 다시 숲이 우거지고 들꽃이 피어나며 옛모습을 점차 되찾고 있습니다. 문수희, 김용민 기자가 달라진 비양도를 다녀왔습니다. 천년의 섬 비양도. 50년 전 마을에 들어온 흑염소가 섬을 점령하면서 식생이 사라진 비양도는 점점 황폐해 졌습니다. 결국, 골칫거리로 전락한 흑염소가 모두 포획돼 사라진지 1년 째. 벌거숭이가 됐던 비양봉은 다시 초록빛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등반로는 각종 들꽃과 나무 숲으로 우거졌습니다. 구찌뽕과 엉겅퀴 등 자취를 감췄던 토종식물들도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흑염소들이 주로 먹이 생활을 하던 비양봉 분화구에도 서서히 제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염소가 모두 사라진 비양봉 정상 인근에는 다시 식생이 푸르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윤지희 / 지질 해설사> "온 동네가 염소 똥냄새로 가득했었는데 정화가 되니까 공기가 맑아졌잖아요. 이렇게 풀이 많이 자라면 다른 생물이 다가오니까 새들도 많아지고..." 마을의 분위기도 싹 바뀌었습니다. 염소의 공격을 막기 위해 집집마다 높게 올려둔 울타리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마당 텃밭에는 농작물도 자라고 있습니다. <윤성민 / 비양리장> "비양도가 환해진 느낌이고요. 공사 올 때마다 밭 하나씩 일구면서 관광객들의 볼거리 또는 농사를 시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마을의 골칫거리 흑염소가 사라진 비양도는 점차 옛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5.18(월)  |  문수희
  • 제주도, 화물연대 - 시멘트 업계 갈등 중재 나서
  • 제주도가 화물연대와 시멘트 업계 간 중재에 나서기로 하면서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벌크시멘트 트레일러 파업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모레(20일) 제주건설회관에서 도와 화물연대, 시멘트 업계가 참여하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업 사태 장기화로 시멘트 원료가 공급되지 않아 레미콘 생산이 전면 중단되고 도내 건설 공사가 중단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 따른 조칩니다. 화물연대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운전자들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토부 고시 안전운임제가 제주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요금인상 요구와 함께 지난달부터 파업을 이어왔습니다.
  • 2020.05.18(월)  |  김수연
KCTV News7
02:14
  • KCTV·도로교통공단, 안전도시 조성 '맞손'
  • KCTV제주방송이 도로교통공단 산하 도내 3개 기관과 안전한 교환경조성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TBN제주교통방송과의 협력으로 보다 나은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통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KCTV제주방송이 TBN제주교통방송과 제주운전면허시험장 등 도로교통공단 산하 도내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교통안전과 신속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보다 나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섭니다. 주요 사업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입니다. 특히 라디오 매체인 TBN제주교통방송과는 방송 협업을 뛰어넘는 다양한 교류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뉴스는 물론 프로그램들 공동 기획하고 제작하게 됩니다. 여기 필요한 인력과 장비, 시설 등도 공유하기로 해 현재 각 사가 갖고 있는 매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공성용 / KCTV제주방송 회장> "방송과 통신 인프라를 활용 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 3개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업무협약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범도민적 홍보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공익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교통정보와 함께 재난과 재해관련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게 됩니다. <윤종기 /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도로교통상 안전을 KCTV제주방송에서 영상으로 도민들에게 방송해 줌으로써 도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그런 MOU라 생각합니다." 이번 협약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 TV와 라디오 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과 상생의 모델로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0.05.18(월)  |  최형석
KCTV News7
02:12
  • "음주운전 안 돼요"… 비접촉 감지기 도입
  • 코로나 사태로 운전자가 직접 측정기를 부는 음주 운전 단속이 잠정 중단된 바 있습니다. 그 대신 S자 트랩형 방식을 이용해 선별적으로 음주 단속 이어오고 있었는데, 음주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이번주부터 비접촉식 감지기를 도입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들이 S자 모양으로 놓인 라바콘 사이로 조심히 주행합니다. 술을 마신 운전자를 찾아내기 위해 경찰이 장애물을 설치한 겁니다. 갑자기 차를 세우거나 장애물을 치는 차량 운전자에 한해 음주운전 여부를 측정하게 됩니다. 단속이 시작된 지 1시간여 만에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이 적발됩니다. <음주 의심 차량 운전자> "(선생님, 술 얼마나 드셨습니까?) (소주) 글라스로 하나 먹었습니다. (네?) 7시에 글라스로 하나 먹었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2 퍼센트. 가까스로 면허 정지를 면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 지역 음주운전 사고는 1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퍼센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검문식 음주 단속이 잠정 중단되자 빚어진 현상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도 비접촉 감지기를 이용한 음주단속이 이뤄집니다. 감지기를 차량 안으로 넣어 운전자의 얼굴에서부터 30센티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측정하는데, 호흡에서 나오는 성분을 분석해 음주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음주운전 단속중입니다. 후 하지 마시고 가만히 계십시오." <김경임 기자> "코로나 사태로 잠정 중단됐던 음주 단속이 다시 시작됩니다." <인터뷰 : 이원일 / 제주지방경찰청 안전계장>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 행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기존 선별적 음주단속 방식에서 비접촉 음주 감지기를 활용해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음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장비 소독 등 위생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은 이번주부터 비접촉 감지기를 도입해 그동안 소홀했던 음주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섭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5.18(월)  |  김경임
  • 제주적십자사, 종합성과평가 전국 1위
  •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가 2019년도 종합성과평가에서 전국 15개 지사 가운데 1위를 달성했습니다. 제주적십자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후원회비와 기부물품 등 재원조성 전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습니다. 또 기관장 리더십 분야와 재난 안전교육, 인도주의 사업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제주적십자사는 2017년도 평가에서 4위, 2018년도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 2020.05.18(월)  |  최형석
  • 제주지역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 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84세 A씨가 과수원에서 작업을 한 뒤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오늘(18일) 응급실에 내원해 검사한 결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별도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농작업과 등산 등의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같은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9명의 SFTS 환자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 2020.05.18(월)  |  김수연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9.5도로 평년기온을 7도 가량 웃돌며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그밖에 고산은 24.3도, 서귀포시 21.5도, 성산은 20.4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산간과 남동부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해당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안개도 짙게 껴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게 시작해 낮 기온은 19도에서 22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제주도 전지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을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제주도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겠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2020.05.18(월)  |  문수희
  • 대체로 흐림…오후까지 최대 20mm 비 (13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번 비는 점차 제주 전역으로 확대돼 오후까지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특히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이 21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5.18(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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