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0(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산지와 남부중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려 비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5.1도, 서귀포 22.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늦은 밤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10에서 60mm, 이외 지역에는 30에서 80mm, 산지에는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8에서 19도, 낮 기온은 20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성호·창진호 실종자 집중 수색 종료
  • 대성호와 창진호 실종 선원들에 대한 실종 선원들에 대한 집중 수색이 사고가 난지 각각 28일과 23일 만인 오늘 오전 종료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집중수색 기간 실종된 대성호 선원 11명 가운데 베트남 선원의 시신 2구를 발견해 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특히 실종 선원 10명을 찾기 위해 무인수중탐사기까지 투입해 수중 탐색을 진행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대성호와 창진호와 관련한 집중 수색을 종료하고 경비 병행 수색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통영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실종자 가족들의 뜻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실종자 합동 영결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 2019.12.17(화)  |  김경임
  • 포근한 날씨 속 오후까지 10 ~ 30mm 비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까지 10에서 3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8에서 20도로 평년보다 8도 가량 높게 나타나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찬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12.17(화)  |  김경임
  • 내년부터 한국사 교과서 4.3 내용 대폭 수정
  • 내년부터 전국의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기술된 제주 4.3 내용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은 오늘(17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교육청이 마련한 제주4.3 집필기준이 내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집필 기준에 따르면 4.3은 통일정부 수립 운동이 전개되던 시기에 일어난 민족사적 사건으로 새롭게 규정됐습니다. 이전 대부분의 한국사 교과서는 제주4.3을 한국전쟁 전 역사로 기술하면서 4.3이 정부수립에 반대 폭동 등으로 규정돼 교과서 편찬 때마다 4.3 왜곡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4.3에 대한 기술 분량도 이전 교과서에 반쪽 가량이던 것이 1~2페이지에 걸쳐 수록됩니다.
  • 2019.12.17(화)  |  이정훈
  • 대성호 집중 수색 28일만에 종료
  • 대성호 사고가 난 지 28일 만에 실종 선원에 대한 집중 수색이 오늘 오전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한달간의 수색을 통해 실종된 대성호 선원 11명 가운데 베트남 선원 시신 2구를 발견해 가족들에게 인양했으며 무인수중탐사기를 투입해 6차례의 수중 탐색을 진행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성호 사고 관련 집중 수색을 종료하고 경비 병행 수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성호는 지난달 19일 차귀도 서쪽 76km 해상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선원 9명이 실종됐습니다.
  • 2019.12.17(화)  |  김경임
  • 선주 상대로 10차례 선불금 사기 3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선주들을 상대로 10차례에 걸쳐 1억2천여 만원의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된 37살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서 판사는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9.12.17(화)  |  최형석
  • "제2공항 용역비 거부한 원 지사, 사퇴해야"
  •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내년 예산안에서의 2공항 관련 용역비 부동의에 대해 도의회 갈등해소 특위 활동에 대한 무력화 시도이며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원 지사는 예산 부동의로 사실상 도의회와 도민의 권리를 모두 부정했다며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9.12.17(화)  |  조승원
  • 흐리고 포근…오후까지 10~30mm 비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3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고, 산지를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17에서 19도로 평년보다 6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찬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12.17(화)  |  김경임
  • 의붓아들 살해 혐의 고유정 재판…사망원인 공방
  • 전남편에 이어 의붓아들까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의 9차 공판이 오늘 오후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 정봉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오늘 재판에서는 지난 3월 숨진 고유정의 6살짜리 의붓아들 사망원인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측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특히 증인으로 출석한 부검의는 피해자가 아버지 다리를 걸친 정도로 사망에 이르기는 어렵다며 외상성 질식사로 업드린 자세에서 머리와 몸통에 외력이 가해져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고유정의 변호인 측은 아이가 잠을 자다가 어른에게 눌려 숨지는 포압사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살인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2019.12.16(월)  |  최형석
KCTV News7
02:11
  • [신문고] 바다로 하수 '콸콸'…행정 '뒷짐'
  • 하천 방류관을 통해 각종 음식물쓰레기와 하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수년째 이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지만 행정은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도두동 해안가 입니다. 방파제 주변 해상에 쓰레기와 오폐수 찌꺼기들이 떠 있습니다. 누군가 버린게 아니라 바다와 연결된 하천 방류관에서 나온 것입니다. <김용원 기자> "보시는 것처럼 각종 음식물쓰레기와 생활하수가 그대로 바다에 흘러가고 있습니다." 도두동 해녀들이 지난 8월 촬영한 방류관 인근 해상 사진에는 전복 껍데기만 보일 뿐, 이미 물질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환경이 나빠졌습니다. <김형미 / 도두동 해녀> "하수구 썩은 냄새라고 해야 하나? 예전에는 삼발이에도 전복도 붙어 있고 간간이 보였었는데 이제는 보말도 안 붙을 정도. 이 아래는 거의 조업을 못한다고 봐야죠." 해녀들은 공항 인근에 있는 하천 방류관으로 하수가 유입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을 확인한 결과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심한 악취가 나는 하수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2년 전 민원을 제기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자 현장을 찾은 상하수도본부 관계자에게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양순옥 / 도두해녀회장> "너무 화가 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제는 안되겠다. 20년 동안 우리가 이 물을 먹으면서 작업해서 그만큼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혜택을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이 방류관은 90년대 매설된 우수, 오수 합류관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구역은 여태까지 분리 공사 구역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양희근 / 상하수도본부 하수시설과장> "개인에서 오수관을 연결해서 하수가 흘러나오는 건데 노형 2공구 공사가 내년 까지 마무리됩니다. 오수관을 분리하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수 방류와 그 피해를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있지만, 행정에서는 뒷짐만 지면서 주민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12.16(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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