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30일) 오전 10시 45분 쯤
서귀포항 동방파제 인근 해안가에서
멸종 위기종인
푸른바다 거북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푸른바다거북의 사체는
길이 약 90cm, 폭 57cm로
발견 당시 부패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이와 관련해
부상당한 해양보호생물을 발견하거나
조업 중 그물에 걸리는 사례가 발생하면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낮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늘 낮부터 밤사이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 1.5m로 일겠고
내일부터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물결이 점차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 18호 태풍 '미탁'이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75hPa에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32m의 중형급 태풍인 미탁은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500km 해상에서
시속 21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한 후
모레(2일) 오후
제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이동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구름 많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늘 밤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18호 태풍 '미탁'이
세력을 키우며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미탁은
중심기압 975 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이 초속 32m의 중형급 태풍으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410km 해상에서
시속 16km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모레(2일) 오전 9시쯤에는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90km 해상까지 접근 한 뒤
모레(2일) 밤부터 개천절(3일) 새벽 사이
가장 근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따라 제주는
내일부터 3일 사이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산간에는 6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아직까지 태풍의 이동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 쯤
서귀포시 모슬포 운진항 서방파제 40m 인근 해상에서
24톤급 유자망 어선 J호가 좌초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12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오전 7시 50분 쯤 이초를 완료하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6개월 간의 수사자료와 프로파일러의 자문 등을 토대로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결혼생활에 걸림돌로 판단해 살해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직접 증거는 없지만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사건 당시 고유정이 잠을 자지 않고 깨어있었다는
정황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 남편의 과실치사 혐의는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30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따른
소음영향 분석이 엉터리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민회의는
항공기는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이.착륙하는 게 상식이지만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나온 소음 등고선은
정반대로 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소음 영향 분석 과정에서
이해당사자의 의견 반영 등 환경부의 의견이 묵살됐다며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부근 신규 항로 확보 계획과 관련해
반대단체가 해양생태계 훼손 우려가 크다며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와
군사기지 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등 반대단체는
오늘(30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과 올해 8월 해군기지 수중을 조사한 결과
국내.외 멸종위기 산호충류가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항로가 아닌 신규 항로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산호충류 훼손이 불가피한 만큼
제주도와 해군은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