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AI교과서,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로 재분류
  • 교육부가 추진해온 AI디지털교과서가 법적 지위에서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됩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개정안은 기존 시행령에 있던 '교과용 도서' 정의를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고 AI교과서는 교과서에서 제외해 '디지털 교육 자료'로 분류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본회의에서도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AI디지털교과서는 국가가 인정한 교과서가 아닌 보조 자료로만 활용될 전망입니다.
  • 2025.07.10(목)  |  이정훈
KCTV News7
00:35
  • 도교육청, 경남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직무연수
  • 제주도교육청 소속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0명이 오늘(10일)부터 이틀동안 경상남도 마산·김해 지역을 방문해 '경남 3.15 - 제주 4.3 교류 직무연수'에 참여합니다. 이번 연수는 경남 3.15 의거와 제주 4.3 사건을 연계한 민주시민 교육 실천 모델로 기획됐으며 국립 3.15 민주묘지 참배와 마산 역사 현장 탐방, 김해 전통문화 체험 등이 진행됩니다. 또 외부 전문가 해설과 지역 교사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현장 적용 방안도 모색합니다.
  • 2025.07.10(목)  |  이정훈
KCTV News7
00:51
  • 구름 많고 무더워…곳에 따라 5~30mm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동부와 산지를 제외하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2도로 평년보다 4도 가량 높아 덥겠습니다. 높은 기온에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일부 지역에선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겠습니다. 소나기는 오후까지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비와 함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야 합니다.
  • 2025.07.10(목)  |  김지우
KCTV News7
00:30
  • 우도서 기초질서 위반 행위 140건 적발
  • 우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제주동부경찰서가 지난 5월 한달간 무질서 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140건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안전모 미착용이 108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띠 미착용 19건, 쓰레기 투기, 무면허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우도를 포함해 외국인 밀집지역에서의 무질서 행위에 대한 단속과 함께 홍보활동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 2025.07.10(목)  |  김경임
KCTV News7
06:05
  • "시속 35km 낙하"…항포구 다이빙 '왜 위험한가?'
  • 최근 항포구에서 다이빙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지 마비 같은 중상이나 심지어 사망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는데요. 안전 사각지대 항포구에서 무모한 다이빙의 위험성을 알리는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5미터 높이에서 다이빙하면 시속 35km의 차량 교통사고와 맞먹는 충격이 가해지는데 수심이 시시각각 변하는 포구에서는 더욱 치명적인 사고와 부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김용민, 김용원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여름철이면 핫플레이스가 되는 마을 포구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물놀이객들이 몰려듭니다. 한여름 바다에 몸을 던지는 다이빙은 무더위를 한번에 날리고 자유 낙하의 쾌감까지 더해줍니다. 숙련자 초보자 할 것 없이 물 속으로 뛰어들 정도로 중독성이 강합니다. <최민화 서울시> SNS에서 봤는데 수영하기 좋을 것 같아서 왔어요. <윤여주 경기도> "다이빙해보고 싶어서 왔어요. 요즘 너무 덥잖아요. 물속에 시원하게 뛰어들고 싶어서 SNS로 찾아보고 오게 됐습니다. " 하지만 항포구는 피서철 안전사고와 인명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5년 동안 항포구 익수사고는 100건이 넘고 25명이 숨졌습니다. 다이빙으로 인기가 높지만 정작 항포구는 다이빙에 취약한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포구 위에서는 바다 깊이를 종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썰물때가 되자 포구를 채웠던 바닷물이 금세 빠져나가고 선박도 선체 바닥을 드러냅니다. 얼마나 빠르게 수심이 달라지는지 취재진이 직접 포구에서 바다 깊이를 측정해 봤습니다. 2미터 20cm였던 수심이 10cm까지 내려갔습니다. 측정 두 시간 만에 2미터 넘게 줄어들었습니다. 수심이 웬만한 성인 키보다도 낮아지는 취약 시간대에도 다이빙은 멈추지 않습니다. 포구에서 해수면까지 높이는 약 5미터. 수심 1.5미터 내외까지 내려간 얕은 바다로 자유 낙하하는 다이빙은 교통사고와 맞먹는 위험을 안고 있었습니다. <노병주 제주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 "사람이 최초 5미터 높이에서 가지고 있는 위치에너지 자체는 보통 가지고 있는 질량과 중력가속도, 높이를 곱해주면 가지고 있는 에너지양을 계산할 수 있고요. 최초 가지고 있던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이제 전환이 되고요. 해수면에 도달했을 때 이 사람의 속도는 시속 35km 정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입수를 하게 되겠고요. 하지만 문제는 수심이 얕을 경우에는 충분히 에너지를 상쇄시켜 주지 못하기 때문에 바닥에 부딪혀서 사고들이 발생할 수 있는 거죠. 어느 정도 높이는 확보돼야 한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최소 3미터 정도는 확보돼야 한다. " 잘못된 자세는 사고나 부상 위험을 더 키웁니다. 수면과 닿는 신체 면적이 넓을수록 더 많은 충격이 더해져 어깨나 허리, 관절 등에 부상을 일으킵니다. <권순민 중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높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면 수심이 깊더라도 사람이 떨어질 때 수면에 닿는 충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정형외과적으로는 단순 타박상에서부터 심한 경우에는 골절까지 발생할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더 큰 문제는 바다 속에서 일어납니다. 얕은 바다로 뛰어 든 순간 날카로운 바위나 포구 구조물이 위협하고 충돌 직전의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집니다. 무엇보다 머리에 부딪힐 경우에는 회복 불가능한 신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지난 9년 동안 제주 바다에서 다이빙 사고로 34명이 목뼈 부상을 입었고 사고 당시 평균 수심은 1.4미터 내외였습니다. 경추라고 불리는 목뼈는 다이빙 사고에 가장 취약하고 부상에도 치명적입니다. <김민기 중앙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심한 손상 같은 경우, 대표적으로 머리와 경추 손상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심이 낮은 곳에 다이빙을 할 경우 머리부터 부딪히게 되면서 머리뼈 골절이나 뇌출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요. 수심이 낮은 곳에서 머리나 경추가 충격을 받을 경우에는 큰 손상이나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또 다이빙 사고로 오신 환자 대부분은 남자들이 제일 많습니다." 더구나 항포구는 안전요원도 없기 때문에 구조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지 마비 환자는 구조가 늦어지면서 저산소증으로 숨질 수 있다고도 경고하고 있습니다. <김민기 중앙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포구처럼 안전요원이 없는 곳에서 다이빙을 했을 경우 머리부터 낮은 수심에 떨어졌을 때 발생하는 신경 손상이 있을 경우 구조해 줄 수 있는 안전요원도 없는 상태에서 머리나 경추 손상으로 사지 마비가 발생했을 경우 바로 치료를 한다 해도 장애가 남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할 수 있고 구조가 늦어져서 발견이 늦어지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실내 수영장 같은 정식 시설에서 다이빙 높이에 따른 최소 수심을 규정하고 일반인의 다이빙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지만 항포구에서는 이 같은 통제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수영과 다이빙을 금지한다는 현수막이나 난간 설치가 사고 예방 조치의 전부입니다. 물놀이객 대부분이 제주 바다가 생소한 관광객들로 다이빙의 위험성이나 사고 심각성에 대해선 인식 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병주 제주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항포구는 사실 이제 어느 정도 수심인지 현재 밀물이나 썰물인지 주어지는 정보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그런 정보 없이 무작정 다이빙을 하는 것은 굉장히 본인의 생명을 내놓고 하는 다이빙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굉장히 위험한 행위라고 판단됩니다. " 안전사고 사각지대지만, 물놀이 명소로 더욱 유명해지면서 제주 항포구에서 목숨을 담보한 위험천만한 다이빙은 밤낮 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5.07.09(수)  |  김용원
KCTV News7
00:33
  • '야간 다이빙' 입출항 방해…"단속 주체·규정 전무"
  • 포구 다이빙 기획뉴스 내일은, 늘어나는 사고에도 안전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부실 관리 실태를 조명합니다. 특히 심야시간까지 다이빙이 이어지면서 어선 입출항을 방해하고 항포구 원래 기능에도 지장을 주는 현장을 취재 보도합니다. SNS 물놀이 명소로 유명세를 타면서 포구 이용객은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우려되는 안전 사고를 막을 수 없는 제도적 허점도 지적하고 관리 책임이 모호한 관할권 문제도 짚어볼 예정입니다.
  • 2025.07.09(수)  |  김용원
KCTV News7
02:49
  • 차선 바꾸다 '쾅'…알고보니 렌터카 이용 보험사기
  • 렌터카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교차로에서 차선을 바꾸는 차량들을 노렸는데, 렌터카의 경우 사고가 나도 운전자에게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로 맨 끝 차선을 달리는 흰색 렌터카. 방향을 틀어 버스 쪽으로 바짝 붙습니다. 렌터카가 달리던 차선에 버스가 서서히 진입하기 시작하지만 속도를 줄이지 않으며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서귀포시의 또다른 도로. 천천히 회전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들. 교차로를 빠져나가려는 순간 오른쪽에 있던 흰색 렌터카와 부딪힙니다. 단순한 접촉사고처럼 보이는 사고들. 알고보니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낸 사고였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해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챈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제주로 온 피의자들은 렌터카를 빌려 몰고 다니며 차선을 바꾸는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았는데, 속력을 줄이거나 방향을 틀면 나지 않을 사고도 피하지 않았습니다. 한 번 사고를 냈던 장소를 또다시 찾아가 같은 방식으로 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피의자들은 이런 회전교차로나 교차로에서 진로를 바꾸는 차량들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지난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까지 3년여 동안 피의자들이 고의로 낸 교통사고는 8건. 가로챈 보험금은 2천 7백여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렌터카의 경우 사고가 나도 운전자에게 보험료 할증이 되지 않고 차선을 바꿀 때 조금만 방심해도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점을 노렸는데, 일반적으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상금액이 높은 운전자 보험을 들어두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양재홍 / 제주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장> "렌터카를 이용해서 반복적인 교통사고를 내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였고 사고 기록 분석, 사고 영상 감정 결과를 토대로 보험 사기 혐의를 입증한 후 피의자들을 검거한 사례입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검거된 교통사고 보험사기 피의자는 99명. 피해액은 3억 8천여만 원에 이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들어서며 렌터카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경찰은 다음 달까지 교통사고 보험 사기 범죄에 대해 집중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5.07.09(수)  |  김경임
KCTV News7
00:24
  • 월정리서 차량 6대 부딪혀, 12명 부상
  • 오늘 오후 5시 15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서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 있던 임산부를 포함해 12명이 다쳤고, 소방은 현장에 임시의료소를 설치해 응급처치를 진행하고 환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7.09(수)  |  김경임
KCTV News7
00:20
  • 대포동서 물놀이객 익수사고, 건강 이상 없어
  • 오늘 오후 5시 55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도리빨에서 30m 떨어진 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이 출동해 40대 물놀이객을 구조했으며,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07.09(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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