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6도, 서귀포 22.8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아 포근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산지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4
  • 올여름 장마 언제 시작?…"이번주 가능성 높아"
  • 이번 주 후반 제주에 첫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올라오면서 모레(12) 쯤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의 변화에 따라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는 유동적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상 위성을 통해 촬영된 영상입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 폭이 좁은 구름대가 띠 모양으로 길게 분포해 있습니다. 북쪽의 차고 습한 공기와 남쪽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입니다. 정체전선은 성질이 다른 두 기단이 비슷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한 곳에 오래 머무는 것이 특징인데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부딪혀 비 구름대가 만들어지면서 많은 비가 자주 내리는 겁니다. 이처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가 바로 장맛비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제주 지역에 첫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정체전선은 제주 남쪽 해상에, 중국 상하이에서부터 일본 규슈 해상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데,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12일 쯤 정체전선이 제주까지 올라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평균적으로 제주 지역의 장마 시작일은 6월 19일. 오는 12일에 장맛비가 내린다면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장마가 시작되는 겁니다. 이번 주 제주 지역에는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보됐지만, 정체전선으로 인한 비가 내려야 장마가 시작된 것으로 보는 만큼 그 시기는 아직 유동적입니다. 필리핀 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올해 첫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까지 더해지면 제주에 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터뷰 :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제주도는 12일에서 14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13일과 14일에는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유입되는 다량의 수증기에 의해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변동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박시연)
  • 2025.06.10(화)  |  김경임
KCTV News7
01:50
  • '감기고 또 감겨' 제주 돌고래…"생존 위협"
  • 폐어구에 걸린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가 제주 해상에서 또 발견됐습니다. 수개월 전 밧줄에 걸렸다가 해조류와 폐어구들에 또 감기면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12월, 대정읍 해상. 남방큰돌고래 꼬리 지느러미에 무언가 감겨 있습니다. 수십 센티미터 길이의 밧줄로 추정됩니다. 6개월 추적 조사 과정에서 또 다시 발견된 돌고래. 이전보다 더 많은 어구와 해조류가 감긴게 한 눈에 확인됩니다. 반년 만에 두배나 긴 지장물들이 달라 붙은 겁니다. <오승목 / 다큐제주 감독> "밧줄이 뒤에 걸려 있었는데 저희가 계속 추적 관찰해 보니까 어제 6월 9일이죠. 아침에 발견했을 때에는 꼬리 뒤 쪽에 또 다른 줄이 길게 늘어져서 유영에 불편함을 주는 상태로 발견된 거죠. " 2미터가 넘는 성체로 자랐지만 움직임은 이전보다 둔해졌습니다. 해상 부유물 뿐 아니라 바닷 속에 버려진 온갖 폐어구로 인해 언제든 2차 3차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오승목 / 다큐제주 감독> "제주 어느 바다를 막론하고 그물이 떠다니지 않는 곳이 없다 그 정도로 심각하고. 바닷속에도 사실 그물들이 굉장히 많은 거예요. 줄여나가는 노력을 안 하게 되면 큰 문제들이 생길 수 있다." 2년 전에도 낚싯줄 등에 감긴 어린 개체가 발견됐지만 수차례 시도에도 폐어구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턴 생사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속한 구조가 우선이지만 해양생물보호종은 해수부 기술위원회 검토를 거쳐야 한다는 이유로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습니다. 폐어구와 해양쓰레기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바다생물이 늘어나면서 보호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화면제공 다큐제주 / 제주대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
  • 2025.06.10(화)  |  김용원
KCTV News7
00:29
  • 제주항 6부두 교차로 땅 꺼짐 현상, 안전조치
  • 오늘 저녁 6시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6부두 교차로 북쪽 500m 부근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등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지름 15cm, 안쪽 빈 공간의 높이는 1m로, 주변으로 도로가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나 안전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행정시 등은 현장 확인을 통해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25.06.10(화)  |  김경임
KCTV News7
00:24
  • 해경, 어선 폐어구 불법투기 집중 단속
  • 제주해경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폐어구 불법 투기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어업관리단, 지자체와 함께 어선을 대상으로 폐어구 적법 처리 여부와 폐기물기록부 작성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어구보증금제와 유실어구 신고 의무제 같은 제도도 홍보합니다. 화면제공 제주/서귀포해양경찰서
  • 2025.06.10(화)  |  김용원
KCTV News7
00:28
  • 보행자 교통사고 크게 늘어…고령층 사망자 급증
  • 제주에서 보행자 교통사고와 사망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800여 건으로 1년 전보다 10.6%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사망자는 16명에서 26명으로 62.5%나 급증했습니다. 사망자의 77%는 65세 이상 고령 어르신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06.10(화)  |  김용원
KCTV News7
00:38
  • 제116주년 제주의병항일항쟁 기념식 열려
  • 제116주년 제주의병항일항쟁 기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시 사라봉 안 모충사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주최로 진행된 오늘 기념식에는 각 기관 단체장과 광복회원, 유족, 보훈단체 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약사보고, 개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의병항일항쟁 기념식은 일제에 맞서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의병의 날인 6월 1일 열렸지만 올해는 조기 대선으로 인해 날짜를 바꿔 개최됐습니다.
  • 2025.06.10(화)  |  김경임
KCTV News7
01:06
  • 오늘의 날씨 (6월 1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25.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2.7도, 서귀포 23.6도 등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늦은 새벽까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8에서 20도, 낮 기온은 23에서 2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6.10(화)  |  김경임
  • '정체전선 북상' 이번주 제주 장마 시작 가능성
  • 이번주 제주 지역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현재 제주 남쪽 해상과 일본 규슈 해상에 사이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북상하면서 모레(12) 쯤 제주에 첫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변동 가능성이 큰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어젯밤(9) 9시쯤 필리핀 서쪽 해상에서 태풍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과 내일 사이 서쪽으로 이동하며 더 발달할 것으로 보여 올해 첫 태풍 발생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2025.06.10(화)  |  김경임
  • "폐어구 감기고 또 감겨" 남방큰돌고래 성체 발견
  • 제주 해상에서 폐어구에 감긴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가 또 발견됐습니다. 다큐제주와 제주대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는 어제(9) 오전 7시 37분 구좌읍 한동리 해상에서 평대로 이동중인 남방큰돌고래 세 마리 가운데 폐어구에 걸린 성체 돌고래 '행운이'를 발견했습니다. 성체 돌고래 '행운이'는 지난 해 11월, 꼬리지느러미에 굵고 짧은 밧줄이 걸려있었는데 몇 개월 사이에 폐어구가 추가로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센터는 성체 돌고래기인 하지만 폐어구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해수부와 제주도에 구조를 요청했지만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도 전했습니다. 한편,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어린 개체인 '종달이'도 6차례 구조 시도에 실패한 이후 현재 생사 확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다큐제주
  • 2025.06.10(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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