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여 되도록 낮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2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최근 진돗개와 특수 제작한 흉기를 이용해 야생동물을 잔혹하게 불법 포획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동물보호단체가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과 제주동물권행동 나우는 제주 중산간 일대와 경기도에서 125차례에 걸쳐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한 30대 A씨 등 2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어제(26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냥 장면을 촬영해 공유하는 행위는 동물 학대 영상 공유로 동물보호법 위반에 해당되고, 불법 포획 등은 야생생물위반법 등에 저촉된다며, 다시는 잔혹한 동물학대가 일어나지 않도록 법정 최고형으로 엄벌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2일 숨진 교사는 학기초부터 민원 전화에 시달려왔지만 제주도교육청의 민원 대응팀이 가동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사 출신의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오늘(27일)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해 김광수 교육감과 면담을 하고 숨진 교사에 대한 제주교육당국의 사고 전후 조치사항 등을 확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숨진 교사가 지난 3월 학기초부터 학생 가족 민원에 시달려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고 발생 며칠 전 학생 가족이 교육청에 민원을 접수해 해당 학교장이 숨진 교사에게 발언에 신중하도록 조치를 취했다며 당시 제주도교육청에 교사가 민원을 접수했다면 교육당국이 지원하는 민원대응팀이 가동할 수 있었지만 관련 민원이 공유되지 않으면서 작동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악성 전화민원으로부터 교사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도입중인 안심번호 서비스를 이용하는 교사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사 6천5백여 명 가운데 교원안심번호 서비스 이용자는 2천3백여 명으로 전체의 36%에 그쳤습니다.
최근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교사가 소속된 중학교의 경우 전체 교원 38명 중 안심번호 신청자는 6명으로 16%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