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9(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7.2도, 서귀포 25.7도 등으로 다소 더웠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저녁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10에서 60mm, 이외 지역에는 30에서 80mm, 산지에는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23도 안팎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9
  • 막바지 불법조업 기승, "담보금 5배 부과"
  • 중국어선 조업철이 끝나는 다음 달까지 제주 해역에서 막바지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되면서 해경이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전보다 5배 인상된 담보금 제도가 실효성을 거둘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경 대원이 중국어선 어획물 창고에서 장비를 이용해 얼음을 깹니다. 내부에 의심스러운 철제 문이 발견됩니다. 남성 한명이 기어 들어갈 수 있는 좁은 문을 지나자 숨겨져 있던 창고, 비밀 어창이 드러납니다. 차귀도 서쪽 108km 해상에서 비밀어창을 만들어 조업하던 219톤급 중국어선 두척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검문 검색 결과 이들은 선단을 이뤄 우리 해역에 들어왔고 비밀 어창에 삼치와 갈치 등 어획물 6톤을 몰래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조업 일지에는 작성하지 않고 어획량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제한조건 위반 어선에 부과되는 담보금은 그동안 4천만 원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일부터 정부 강경 대응 방침에 따라 2억 원으로 다섯 배 상향됐고 이들 어선에 처음으로 부과 처분이 이뤄졌습니다. 비밀 어창 뿐 아니라 금지 어구를 쓰거나 승선원 명부 등을 갖추지 못할 경우에도 동일하게 2억 원이 부과됩니다. 해경은 다음 달 중순이면 중국 타망 어선 조업이 종료되기 때문에 남은 기간 막바지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우리측 해역에 장기간 머물고 있는 선단 어선을 중심으로 검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씽크:박광섭/제주해양경찰서 경비계장> "비밀 어창과 관련해서 많은 중국 어선에 설치돼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은밀한 공간에 설치돼 발견하기 어렵지만 효과적인 상황실과 함정 간 정보 공유와 선별적 검문 검색을 통해 효과적인 단속을 실시하겠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제한 조건을 위반한 어선은 38척 무허가 조업 어선은 15척이 적발됐습니다. 제한 조건 위반 담보금이 인상된 가운데 무허가 조업 어선 담보금도 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대폭 상향하는 제도 개선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실효적인 제재효과로 이어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 2026.03.12(목)  |  김용원
KCTV News7
00:42
  • 내일 구름 많고 일교차 커…해상 높은 파도 주의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 12.8도 서귀포 16 도 등으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 동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산간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은 6도 낮 기온은 13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해상도 구름 많은 날씨 속에 14일까지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3.5미터로 높게 일고 남쪽 먼바다에는 낙뢰가 발생할 수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3.12(목)  |  김용원
KCTV News7
02:56
  • 방학 급식 확대?…부실한 브리핑 '논란'
  • 올해부터 학교 급식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상시근로 전환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시행 석 달여 만에 제주도교육청은 성과를 자화자찬하며 현장 안착을 강조했지만 실제 학교 현장의 목소리는 전혀 달랐습니다. 급식 실시 현황이 과장되거나 거짓 브리핑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준비 없는 정책 시행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방학 중에도 급여를 받는 상시근로 전환 제도가 시행된 지 석 달여. 제주도교육청은 제도 시행 이후 학교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며 방학 기간에도 급식을 실시하는 학교가 늘었고 이로 인해 학부모들의 급식비 부담이 줄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또 높은 인건비 부담으로 방학 급식을 포기했던 고등학교들이 다가오는 여름 방학부터 급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오순자 / 제주도교육청 학교급식팀장 ] "8개교 표본 모니터링을 했는데 그중에 절반인 4개의 (고등)학교가 급식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급식을 실시하지 않는 4개 학교도 관리자들하고 면담해 본 결과 여름방학부터는 급식을 실시할 수 있을 것 같다... " 하지만 취재 결과 이 같은 교육당국의 발표는 사실과 달랐습니다. 급식을 실시했다는 고등학교는 학생이 아닌 교직원을 대상으로 단 며칠간만 운영한 사례였습니다. [전화녹취 A 고등학교 관계자 ] "저희는 방학 중에 급식하지 않았는데요. 학생 대상은 아니었고요. 저희 선생님들 교육과정 계획 수립 주간이라고 교직원 대상으로만..." 또 일부 고등학교는 원래부터 방학 중 급식을 해왔던 곳으로 급식종사자 상시근로 전환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초등학교에서는 방학기간 돌봄 학생을 위한 급식을 실시한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결국 교육청은 브리핑 과정에서 기억의 왜곡이 있었다는 황당한 해명을 내놓으며 거짓말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방학 기간 업무 분장 협의가 여전히 학교장 재량에 맡겨져 있다는 점입니다. 초등 돌봄 학생 급식을 학교장이 지시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면서 책임은 현장 갈등 우려라는 이유로 학교장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학교 현장은 혼란을 호소하고 있지만 교육청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 채 논의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처우 개선이라는 긍정적 취지에도 불구하고 준비 없는 정책 시행과 사실과 다른 브리핑으로 인해 현장의 신뢰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3.12(목)  |  이정훈
KCTV News7
00:28
  • 학교 조형물 간섭, 제주제일고 소방 출동로 확보
  • 학교 정문 조형물 위치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제주제일고등학교에 소방 전용 출동로가 생겼습니다. 제주도소방본부는 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정문 담장과 가로등 시설을 옮겨 폭 7미터의 진입로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로에는 평소에는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상황시 소방차량이 출동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입니다.
  • 2026.03.12(목)  |  김용원
KCTV News7
00:49
  • "전정가위 사고 절반 봄철 집중, 70% 고령층 피해"
  • 전정가위 사고 절반은 3월과 4월에 집중됐고 사고 피해자 10명 중 7명은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발생한 전정가위 사고 인명피해는 228명으로 이 가운데 48.7%가 3월과 4월에 집중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전체 77%로 고령 농업인일수록 사고 위험이 높았고 수동 보다 자동 정전가위를 사용했을때 사고 건수가 2배 많았습니다. 소방은 봄철 전정가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해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가지치기를 할때 가위 절단부와 거리를 멀리하고 작업시에는 보호장갑을 반드시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6.03.12(목)  |  김용원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3월 11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강정이 14.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11.1도, 서귀포 13.1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4에서 6도, 낮 기온은 11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산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밤부터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며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3.11(수)  |  김경임
KCTV News7
00:35
  • 흐리고 다소 쌀쌀…내일도 일교차 커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다소 쌀쌀한 가운데 내일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1.1도, 서귀포 13.1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밤에는 산지와 동부 지역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5도 안팎, 낮 기온은 11에서 14도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03.11(수)  |  김경임
KCTV News7
02:10
  • "여행사보다 싸게" 무등록 여행업자 2명 적발
  • 정식 등록 없이 여행업을 해온 중국인 2명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여행사이트를 통해 개별 외국인 관광객을 모객했는데, 입장권 등 가이드 전용 할인을 악용해 차액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의 한 관광지. 모자와 마크스를 쓴 여성이 매표소 안으로 들어가 입장권을 삽니다. 잠시 뒤, 밖에서 기다리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표를 나눠줍니다. 평범한 여행 가이드처럼 보이는 이 여성, 알고보니 정식 자격증이 없는 가짜 가이드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무등록 여행업을 해온 2명이 자치경찰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50대 중국인 A씨는 지난 2024년 10월부터 최근까지 1년 5개월 동안 렌터카를 빌려 영업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싱크 : 자치경찰> "선생님 표 대신 끊어주고 여행 관광 시켜주고 하는 비용 얼마예요? 총 비용. (좀 달라요. 좀 달라요.) 얼마예요 그니까.(오늘 봐주세요. 오늘은.)" 외국인 유학생 B씨도 지인의 차량을 이용해 정식 자격 없이 여행업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주로 여행 사이트를 통해 개별 관광객을 모객했는데, 가이드 전용 할인을 통해 관광지 입장권을 반값에 구매한 뒤 차액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 고원혁 / 제주자치경찰단 관광경찰팀> "유학생들이나 영주권을 갖고 있는 중국인들이 제주를 찾는 외국인을 상대로 여행 모객 사이트를 이용해 정식 등록된 여행사보다 50%, 많게는 70% 가까이 할인된 가격을 내세워 손님을 모객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개별 관광객이 늘면서 무등록 여행업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자치경찰은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 2026.03.11(수)  |  김경임
KCTV News7
02:22
  • 제주 최초 반려동물 장묘시설 6월 운영
  • 제주지역에 처음으로 공설 반려동물 장묘시설이 들어서 오는 6월 운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도내에 장묘시설이 없어 다른 지역을 이용하거나 불법 사설시설을 찾을 수밖에 없었던 반려인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반려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시설 운영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반려동물 등록 수는 지난 2023년 기준 6만천여 마리. 전체 추산치로는 9만 5천여 마리에 달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려인구가 늘면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반려견 장례 문제입니다. 제주지역에 장묘 시설이 없다보니 다른 지역으로 보내거나 불법 사설 시설 이용으로 경제적 부담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임은숙 / 반려인 ] "(동물 장묘시설을) 물어봤더니 여기에는 없다고..경기도 광주인가 그곳에 보내려면 냉동시켜서 저희가 같이 가던가..." 이런 목소리에 따라 제주도가 도내 최초 공설 반려동물 장묘시설인 어름비 별하늘 쉼터를 완공했습니다. 오는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이 시설은 제주시 애월읍에 연면적 499㎡ 규모로 화장로 2기와 추모실 2실, 봉안당 350기, 수목장 공간까지 갖춰 반려동물 장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cg-in 장료 시설 사용료는 반려견의 체중에 따라 10만원부터 20만원 사이로 다른 지역 장묘시설보다 크게 낮췄습니다. 봉안시설이나 자연장지 이용료도 도조례로 정해 이용 부담을 덜었습니다. cg-out [인터뷰 양순화 / 제주도 동물방역과장 ] "(동물 장묘시설은) 도외 지역에 83개소가 있는데 평균 가격인 20만원에서 25만원 이하로 책정해서 공공성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반려동물 놀이 공원과 제2동물보호센터에 이어 장묘시설까지 갖추면서 제주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는 공공 복지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3.11(수)  |  이정훈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