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1도, 성산 21.4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0
  • 내일 한글날, 5~20mm 비…해상 높은 물결 주의
  • 오늘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글날 휴일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새벽부터 가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부터 모레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번 비는 비구름대의 폭이 좁아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8도, 낮기온은 23에서 25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1에서 3m로 다소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부터 제주도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될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4.10.08(화)  |  김수연
KCTV News7
02:54
  • "유아 공교육 숙원"…제1호 단설 유치원 개원
  • 도내 공립 유치원은 초등학교 교장이 원장을 겸임하는 병설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 유아 교육의 숙원사업이던 단설 유치원이 처음으로 문을 열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교실에서 네 살 아이들이 놀이 수업을 받습니다. 친구, 선생님과 블럭과 색종이 등으로 모형을 만들고 색칠 놀이에도 열심입니다. 보통의 유치원 교실 풍경이지만 이 곳은 아이들이 아프거나 다치면 즉시 치료받을 수 있는 보건실과 유치원 살림을 책임지는 행정실 같은 다른 유치원에서는 볼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한 전담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내 공립 유치원 180여 곳 가운데 학교와 완전히 분리된 독립 유아교육기관인 단설 유치원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학교장이 원장을 겸임하고 예산, 인력 등 운영 전반을 지휘받는 병설유치원과 달리 전임 원장이 부임해 유치원 운영을 총괄 책임지고 있습니다. [김순영 / 월랑유치원(단설) 원장] "단설유치원은 유아 교육을 전공한 원장이 운영하고 행정실에서 전부 (예산) 업무를 수행하면서 유치원 선생님들이 질적, 양적으로 전문성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단설유치원 전환 이후 보건과 영양교사, 행정실 직원, 그리고 청소 인력 등이 충원되면서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은아/월랑유치원(단설) 학부모] "행정, 보건, 영양교사 등 전문교사가 들어오시면서 저희 선생님들이 온전히 아이들과 놀이 중심의 수업을 하고 안정적인 생활에 자리를 잡아가는 것을 보면서 매우 기대가 큽니다." 지난 2007년 개원한 이후 병설로 운영되다 지난해부터 단설 전환 논의가 시작됐고 전담 TF 구성과 법적 근거까지 마련되면서 약 1년 만에 제1호 단설 유치원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영유아 교육에서부터 보육까지, 더 확대하면 돌봄, 방과 후 교육 활동까지 단설유치원에서 보다 더 체계적인 결과물이 나오면 이를 병설유치원으로 확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4,5세 일반학급, 그리고 특수학급 등 6개 반에 원생 110명이 다니고 있으며 2027년까지 세 살 원생의 일반과 특수학급도 신설하는 등 유치원 모든 취원 연령으로 이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 유아 교육의 숙원사업으로 처음 문을 연 단설 유치원이 도내 유아 공교육의 거점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4.10.08(화)  |  김용원
KCTV News7
02:19
  • 다가오는 단풍철 '산악사고 주의보'
  • 최근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산과 오름을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덩달아 산악사고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소방대원들이 들것에 여성을 싣고 조심스럽게 탐방로를 내려옵니다. 제주시 연동 검은오름 정상부근에서 탐방객이 실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출동해 40대 여성 탐방객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최근 선선해진 날씨에 오름이나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1천 6백여 건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들어서는 지난달까지 벌써 5백 건에 달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최근 5년 평균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월별로 살펴보면 9월에서 11월 사이 27.5%가 발생해 가을철에 사고가 집중되고 있는데 조난 사고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실족이나 추락, 개인 질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 날씨와 코스 등을 미리 확인하고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일교차가 크고 산간 지역은 고도에 따라 날씨가 급변하면서 저체온증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서승현 / 제주소방서 119구조대] "바람막이 등 겉옷을 휴대하여 휴식 간에 겉옷을 입어서 체온을 유지하여 저체온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고 발생 시 119에 신고하여 주시고 신고시 국가지점번호 또는 출발 지점 등의 정보를 함께 알려주시면 119대원들이 신속하게 사고 현장에 도착해 구조 구급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늦게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단풍이 평년보다 늦게 물들면서 앞으로 산악사고가 늘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즐거운 산행을 위해서는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이아민,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24.10.08(화)  |  김경임
KCTV News7
01:10
  • 오늘의 날씨 (10월 8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6.7도, 제주시 24.3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한글날 휴일인 내일은 흐리고 새벽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새벽까지 예상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 이번 비는 비구름대의 폭이 좁아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8도, 낮기온은 23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1에서 3m로 다소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내일부터 제주도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될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4.10.08(화)  |  김수연
KCTV News7
02:57
  • "혈연이 뭐죠?" 학생들 문해력 저하 '심각'
  • 글을 읽고 이해하는 학생들의 문해력이 예전보다 크게 떨어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자어나 글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단어의 뜻을 엉뚱하게 알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학생들에게 금일과 사흘 등 몇가지 단어의 뜻을 물었습니다. 제대로 답변하는 학생도 있지만 일부 단어의 뜻을 헷갈려 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습니다. [고등학생] "(사흘째?) 4일째가 아닐까, 네 4일째. 나흘째가 9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달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5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1.8%가 학생들의 문해력이 과거보다 저하됐다고 답했습니다. 학생들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겁니다. 교사 19.5%는 학생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이 해당 학년 수준보다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답했고, 어려운 단어나 한자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34.4%) 글의 맥락과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답변도 (17.6%) 적지 않았습니다. 교사들이 답한 실제 사례를 보면 이부자리를 별자리 종류 가운데 하나로 알고 있거나 고가다리를 비싸게 만든 다리라고 발표하는가 하면, 시험을 보는 도중 혈연의 의미를 묻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도 평소 공부할 때 긴 글을 읽는 것이 힘들거나 단어의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고 말합니다. [홍현석 / 고등학교 1학년] "엄청 많은 것 같아요. 특히 고전소설 같은 거 요새 배우는데 거긴 다 한자잖아요. 그럼 이제 그것 때문에 몰라서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교사들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매체의 과도한 사용을 문해력이 떨어지는 주된 이유로 꼽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독서 부족과 어휘력 부족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해력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교사들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과 어휘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조성철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 "(문해력에 대한) 기초적인 실태조사와 촘촘한 분석부터 진행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차원에서는 독서 활동이라든지 쓰기 활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고. 가정에서도 학교와 연계해서 읽기 교육, 쓰기 교육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이런 방안들이 모색돼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책보다 스마트폰이 더 가까워진 요즘 세대. 문해력 저하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 2024.10.08(화)  |  김경임
  • '한로', 흐리다 오후에 구름 많음…낮 기온 23~26도
  •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한로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오후에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3에서 26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흐리고 이른 새벽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4.10.08(화)  |  허은진
KCTV News7
02:43
  • 잦은 오작동?…자동화재속보설비 철거 잇따라
  • 지난 6월 드림타워 화재 당시 소방에 자동으로 신고하는 화재속보설비가 꺼지면서 출동이 지연됐습니다. 당시 화재를 계기로 드림타워는 설비를 철거했고 다른 시설에서도 설비 철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6월, 도내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투숙객이 긴급 대피했고 10여 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특별사법경찰관 수사를 통해 관계자들이 소방시설법과 화재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화재 탐지시 소방에 즉시 신고가 이뤄지는 자동화재속보설비가 17분 동안 꺼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소방이 과실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건데, 최근 이 속보설비가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발생 2개월 뒤인 지난 8월, 시설을 철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속보 설비는 오작동 비율이 90%를 넘어 소방력 낭비 등의 부작용이 있어 지난 2022년 설치 대상 시설을 대폭 줄였습니다. 화재 수신기가 설치된 장소에서 24시간 화재를 감시할 수 있는 사람이 근무하는 경우에는 공장이나 창고, 업무시설, 30층 이상 고층 건물 등은 설치를 제외하도록 시행령이 개정됐습니다. 규정이 완화되고 드림타워 화재까지 발생하자 다중 시설에서 멀쩡한 설비가 잇따라 철거되고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은 지난 8월, 강정크루즈 터미널도 지난 달 자동화재속보설비를 철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시설들은 애초부터 설치 의무가 없었지만 화재 예방 차원에서 설비를 운영해온 곳이었습니다. 잦은 오작동 또는 대규모 시설 화재를 계기로 설비를 고의로 끄거나 관리상 문제가 발생하면 위법소지가 불거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설비 유지를 꺼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호 / 제주국제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이 설비가 철거되면 (화재가 났을 때) 즉시 신고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확인하고 휴대폰 등으로 신고를 하니 신고 지연에 따른 화재 확대 가능성이 큽니다. 건축주가 철거를 할 수 있어도 이미 설치 돼 있다면 굳이 철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주에서 자동화재속보설비를 설치한 400여 곳 중 절반은 시행령 개정으로 철거가 가능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의 동의 절차가 있지만 설치 제외 시설에만 해당하면 철거를 승인하는 형태로 동의 절차는 형식적입니다. 특히 대규모 다중 이용시설은 자칫 소방 신고가 지연될 경우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법적 책임이 사라졌다고 설비를 무작정 철거하는 게 타당한지는 의문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4.10.08(화)  |  김용원
KCTV News7
00:46
  • 월랑유치원, 제주 첫 단설 전환…개원식 열려
  • 제주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와 독립된 공립 단설 유치원이 개원했습니다. 월랑유치원은 오늘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원장과 보건교사, 그리고 행정직원들이 새롭게 배치돼 초등학교와 분리된 독립 유아기관으로 예산과 인력 등을 운영하게 됩니다. 현재 4세와 5세반, 그리고 특수학급을 포함해 6개 반에 원생 110명이 다니고 있으며 2027년까지 3세반과 3세 특수반 등 2개 학급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제주 지역 병설 유치원은 118개소로 이 가운데 단설 유치원으로 전환된 건 월랑유치원이 처음입니다.
  • 2024.10.08(화)  |  김용원
KCTV News7
00:44
  • 한로, 가끔 구름 많고 선선…낮 최고 26도
  •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3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24도 안팎으로 선선한 가운데 이른 새벽부터 모레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로 많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10.08(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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