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일)  |  김지우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20mm 강수량을 기록한 뒤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19.7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19도, 제주시 17.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전부터 차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가량 낮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18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2
  • 동료 선원에 흉기 협박한 60대 선원 구속송치
  • 서귀포경찰서는 동료와 다투다 흉기를 들고 협박한 60대 선원을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8일, 서귀포시의 한 어업인 사무실에서 말다툼을 하던 동료 선원에게 인근 가게에서 가져온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4.08.02(금)  |  김경임
KCTV News7
00:31
  • 제주대 해양기후변화 생물종 연구, 정부 사업 선정
  • 제주대학교의 해양기후변화 생물 지표종 생존전략 기초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 기초연구실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제주대 해양생명과학과와 생물학과, 동물생명공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습니다. 글로벌 기초연구실로 선정되면서 앞으로 3년 동안 13억여원의 지원금을 받아 해양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물의 생존전략을 연구하게 됩니다.
  • 2024.08.02(금)  |  이정훈
KCTV News7
00:20
  • 학부모와 함께하는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내일(3일)부터 한달 동안 주말을 이용해 곶자왈공원 등 치유농장에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족욕 테라피와 화분심기, 쪽염색 체험, 수산봉 탐방하기 등으로 구성됩니다.
  • 2024.08.02(금)  |  이정훈
  • 산지 제외 제주 전역 폭염특보, 곳에 따라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밤낮 없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서귀포에서는 일최저기온이 28.3도로 8월 기준 역대 4번째로 높은 기온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31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부터 늦은 오후사이 산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높아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8.02(금)  |  김경임
  • 구좌읍 단독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 저녁 7시 35분쯤 제주시 구좌읍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건물 181제곱미터와 차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차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02(금)  |  김경임
  • 한림읍서 주차된 농기계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 오후 1시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에서 주차된 농기계에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기계 1대와 인근에 있던 플라스틱 파레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02(금)  |  김경임
KCTV News7
02:08
  • 비닐하우스·컨테이너에서 힘겨운 여름나기
  • 최근 제주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고 온열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폭염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더욱 힘겨운 여름 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무더위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로 옆 길게 설치된 비닐하우스. 그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80대 어르신이 있습니다. 문을 열어 놓고 방 안에 선풍기 세대를 틀어 놨지만 더운 바람만 나옵니다. 에어컨도 없는 좁은 공간 속에서 숨이 턱턱 막히는 열기는 좀처럼 가시지 않습니다. 폭염에 지친 어르신은 미동도 않고 종일 티비만 보면서 여름을 버티고 있습니다. [어르신] "더워서 뭘 하지 못해 비닐하우스 에 있으니 더 더워." 폭염과 열대야에 비닐 하우스 안은 34도를 넘는 바깥보다 더욱 무덥습니다. 차광막이 있어도 햇빛을 가려줄 그늘 한점 찾아보기 힘듭니다. [김용원 기자] "홀로사는 어르신은 이 곳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가건물에 살면서 힘겨운 여름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 10년 넘게 컨테이너 생활을 하고 있는 어르신도 요즘은 새벽 시간을 제외하곤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인근 무더위 심터를 가는 것 조차도 버겁습니다. [어르신] "밭에 나갔다가 오전 8시되면 들어와요 어디 가질 않아요." 올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60명으로 전년 보다 두 배 가까이 급증했는데 60대 이상 고령층이 전체 41.7%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요즘 같은 폭염과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주도는 무더위 취약계층인 어르신 8천 7백여 명에게 물품과 냉방비를 지원하고 특히 중점 관리가 필요한 2천여 명에 대해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소방, 보건소 등과 연계해 긴급 의료 지원 조치도 나설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4.08.02(금)  |  김용원
KCTV News7
02:46
  • 제주 해역 '고수온 경보'…양식장 피해 '비상'
  • 제주 바다 수온이 며칠 사이 크게 오르면서 예년 보다 일찍 고수온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우려했던 대로 양식장에도 넙치 수천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나타나면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양식 광어로 가득 차 있어야 할 수조가 텅 비어 있습니다. 최근 사육 중이던 광어가 갑자기 폐사했기 때문입니다. 양식장 냉동 창고에는 죽은 광어들이 보관돼 있는데 무게만 500kg 이 넘습니다. 수조에 있는 광어도 면역력이 떨어져 색이 검게 변했고 움직임도 눈에 띄게 둔해졌습니다. 양식장 수온이 28도를 넘기면서 하루 사이 광어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양식장에 고수온 기준치인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폐사 피해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도내 양식장 5곳에서 광어 3천 6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올해 당국에 접수된 양식장 첫 고수온 피해인데 아직 신고되지 않은 양식장이 상당수여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피해가 나타나자 곧바로 고수온 경보에 해당하는 심각 1단계를 제주 전 해역에 발령했습니다. 고수온 경보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발령된 적 없고 최근 3년 사이 7월에 발령되기는 올해가 유일합니다. 그만큼 더 일찍 더 크게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아직 고수온 피해가 없는 양식장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사료량을 평소보다 30% 줄인 대신 액화산소 투입량을 3배 늘려 대비하고 있지만 지난해에도 수억 원 피해를 입은 터라 하루 하루가 불안합니다. [지상일 / 양식어가] "뭐 2,3일 사이에 27, 28, 29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8월 초부터 9월 중순까지 해서 2만 마리 정도가 폐사했고, 불안하죠 당연히. 작년에 그만큼 피해를 많이 봤으니까 그래서 불안합니다." 제주도는 행정시, 해양수산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대응반을 운영해 현장 조사와 피해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애숙 / 제주도 정무부지사] "수조별로 사육 밀도를 조절하거나 액화산소, 산소공급장치를 가동하는 등 양식 생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양식장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해 여름철 고수온으로 양식장 50여 곳에서 넙치 93만 마리가 폐사하는 역대급 피해를 입었습니다. 올해는 고수온 현상이 더 일찍 나타나면서 당국은 물론 관련 업계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08.01(목)  |  김용원
KCTV News7
02:31
  • 더위도 잊은 열띤 토론…제주청소년 유엔총회
  • 국제기구인 유엔은 세계 각국의 대사들이 모여 국제적인 갈등과 분쟁을 논의하는 곳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도내 청소년들이 각국의 대사 역할을 맡으며 실제 유엔총회와 같은 진행 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국제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더위도 잊은채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세계 각국의 대표가 안보와 평화 등의 이슈를 논의하는 유엔총회. 종교나 정치적 갈등이 가져오는 심각성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각 나라별 해법 논의가 한창입니다. [김태린 / 모의유엔총회 한국 대표] "한국 사람들이 이슬람에 대해 두려워합니다. 뉴스를 통해 접하는 이슬람에 관한 것들은 테러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종교적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지역 청소년들이 유엔총회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제학교를 비롯해 도내 30여군데 중,고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토론과 협상, 결의안 작성법을 배우고 글로벌 리더십과 국제 이슈에 대한 역량을 키우게 됩니다. [고은샘 / 사대부고 2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면 학업에 엄청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다들 하잖아요. 근데 저는 이번 모의 유엔 참여가 학업에 충실하는 것보다 더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진로 선택에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러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열띤 토론은 짧은 쉬는 시간에도 이어집니다. 실제 유엔총회를 방불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회 의제 설정부터 운영까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무까지 맡았습니다. 무엇보다 각국 대표로 활동하면서 국제 사회 전반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습니다. [함지우 / 제주외고 2학년] "이러한 지식을 이용해서 UN에 들어갈 때 좀 더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거나 아니면 국제적인 문제들에 대한 논제를 계속 접하다 보니 국제적인 자리에서 좀 더 사회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제주청소년 모의유엔총회 찜통 더위도 잊은채 국제 사회 문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8.01(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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