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최순실과 공동 정범"…제주섬도 충격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6.11.20 13:39
온 나라를 흔들고 있는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범죄 혐의 전반에 걸쳐
상당한 공모 관계가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는데요...

평온한 휴일이었지만
도민도,
관광객도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며
충격과 허탈함,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 이영렬 / 특별수사본부장 >
대통령에 대하여 현재까지 확보된 제반 증거자료를 근거로 피고인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의 여러 범죄사실 중 상당 부분과 공모 관계가 ///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검찰이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의혹과 관련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한 시각.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TV를 지켜보며
검찰의 발표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설마했던 각종 국정 농단 의혹이
상당부분 사실로 드러나면서
시민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농단 의혹과
상당한 공모 관계가 있다고 빌표하면서
보는이들마다 허탈감을 그대로 내뱉었습니다.

< 김희신 / 제주시 노형동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심할 노릇이죠.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라고 보죠.

박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영남지역 관광객 역시 실망감은 마찬가지.

혹시나 하며 믿음을 가졌지만
이번 검찰수사결과를 보면서 쓴소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 강옥순 / 부산시 동래구 >
최순실의 꼬임에 빠져서 자기 인생 망친거죠. 인생 잘못 살았으니까 내려와야죠. 우리나라 최고 어른인데 살림살이 잘못 했으니 내려와야지

온 나라를 흔들고 있는 국정 농단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드러나면서
평온한 휴일 제주섬도
충격과 허탈함, 분노로 휩싸인 하루였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