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을 위한 성인지 예산이 도입 5년차를 맞았지만
여전히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24일) 제주도 기획조정실에 대한 예산 심사에서
제주도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예산의 수혜를 받도록 성인지 예산서를 작성하고 있지만
농업과
산업진흥 분야의 성인지 예산은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성과목표도 제대로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더욱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평가지표 개선 컨설팅까지 받았지만
담당자들은 이를 반영하지 않고
예산서를 작성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